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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세상에 아들들은 엄마가 필요하네

배다리 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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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 북일고 보내고

학교 오리엔테이션을 8시에 하고 9시 이후에 계속 아들과 와이프 카톡으로 문자하네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 마자 일어났다고 카톡하구... 기숙사 친구하고 아직은 서먹한 모양이군 아직은 엄마 울타리에

 

누구나 그런것 같아

엄마  엄마  엄마

아침부터 비가오니 불현듯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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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Bro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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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배다리 작성자 21.03.01. 08:36

딱 맞는 그림이네 우리아들 저러고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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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정광택 21.03.01. 08:59

난 딸만 둘인데

다들 잘 자라줘서

내가 애들한테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요

담나파파 21.03.01. 09:44

브로. 그게 역활의 순환 아니겠어...

얼마전 아버지까지 보내드리고 나니..좀 헛헛하더라고.

남은 역활이 부모밖에 안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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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1.03.01. 10:44

아직적응할려면 시간이필요할거야

믿고기다려봐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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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작성자 21.03.01. 10:47
JOHNWICK

코로나로 당분간 일주일 기숙사 집 이렇게 보내야 한다네

그 덕에 평생 갈일없었던 천안은 자주 가겠네

와이프랑 데이트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진 우리아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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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3.01. 11:45

처음에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기숙사도 적응하고 나면 신세계가 펼쳐지지 힘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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