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끝이네요ㅋ

글서 하나하나 세탁하고 준비하고 있어요~ㅎㅎ 11월도 쫌만 엇~!! 하다보면 엄청나게 후딱 지나갈꺼 같아서요...

울코 추매(용돈에서 일부=5만원)준비한다고 업비트에 이체해놓고 제가 원하는 가격에 트론 매수 걸어놨어요 ㅋㅋ

나도나도ㅋㅋㅋ

근데 걸자마자 매수되버림

역시 내가 사면 떨어져

ㅋㅋ 브로 사려는 금액보다 밑으로 걸어야 되겠는데요??ㅋㅋ 지금 트론 하두 안사질꺼 같아서 1원 더 올려서 매수 걸었어요 ㅋ

저번에는 117원에 샀는데

이번에는 120원에..ㅠ

아... ㄷㄷ 그러시구나.. 저 116원에 걸었다가 사질 기미가 안보여서 117원에 매수 걸어놨거든요

예~~^^ 11월에는 아이 옷도 빨아놓고 이불도 빨아놓고 해야될꺼 같아요~ 아이방 셋팅도 확실하게 해놔야 될꺼 같아요~

와이프가 사회복지사라 그런지 잘 알드라고요~ 글서 와이프 말대로 손수건 와장창 구매 했어요 ㅋㅋ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지만 ㅋ

아기 옷 사면 손수건 무조껀 끼워 주는데.. 우리집은 손수건 따로 산 기억이 잘 없어.. 요즘은 안 끼워주나?

이제.. 11월도 끝나는 순간 저는 후덜덜한 인생을 준비해야될수도 있을꺼 같아요.. 12월 되서 아이가 나오는순간...ㄷㄷ

진짜 걱정이 되는게.. 제가 잘 키울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제일먼저 드는거 같아요.. 물론..어찌어찌 하다보면 아이는 자라겠지만~

ㅎㅎ 다들 힘들고 기쁜 순간들을 수없이 마주하게 되지.

그러다보면 어느새 애들은 훌쩍 커 잇더라고~ 브로는 잘할꺼라 믿어.

예~ 태어날 아이가 쓸 손수건들이에요~ㅎㅎ 이거 세탁하면서 아이껏만 하려고 빨래 싹 돌리고 이것만 돌렸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