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친구가 야근하자네여~ㅋ

ㅋㅋ 최근에 하두 거절을 많이해서 ㅎ 이번에는 거절을 못하겠드라고요 ㅋㅎ 왠만하면 얘두 야근 하자고 안할 앤데 일손이 많이 부족한거 같드라고요~

방금전에 끝냈는데 ㅠ 확실히 육체노동이라 그런지 금방 피곤해 지네요 ㅠㅠ 급 후회가 밀려오는듯...한..ㅋㅋ

제가 예전에 너무 거절을 한것도 있어서 이번에는 그냥 무조건 한다고 했어요~ 계속 거절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일 도와주고 친구가 과자 하나 주네요~ㅎ 예전에도 한번씩 똑같은 일 도와준적 있었는데~ 그때는 음료만 줬었는데 ㅋㅋ 한단계 업그레이드 됫어요~

ㅋㅋ 친구끼리 서로 도와줘야죠~ㅎ 그렇다고 서로 강요 하는것도 아니에요~ ㅎ 일있으면 못도와주는게 맞으니깐~

예전에 넘나 거절을 해서ㅎ 이번에는 무조건 해주려고 한다고 했어요~ㅎ 너무 거절하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ㅎ

ㅋㅋ 노 많이해요~ㅎ 다른사람만큼은 노라고 말을 안하고 살긴하지만~ 그렇다고 아에 노가 없는것두 아니에요~ㅎ

서로 장난도 쳐가면서 놀리기도 하고 재미있게 할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인거 같아요ㅎ

어제 일도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집에도 일찍왔어요ㅎ 조금더 버티다가 나오면 수당더 들어오겠지만 집에가는게 더좋으니ㅎ

심야시간 활동하시는 브로시네요ㅎ

어제 일 강도가 나쁘지 않아서 힘 많이 안들이고 무사히 일 완수했어요ㅎ

그나마 저때 야근이 엄청 힘들거나 하지않아서 ㅋ쉽게 마무리 할수있었던거 같아요ㅋ 힘들었으면 지금도 울코하기가ㅎ

감사합니다~ㅎㅎ

만약에 뺀질뺀질 거리면서 본인 일도 제대로 안하고 남한테만 부탁하는 애였으면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거절했을꺼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