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귀가 밝은 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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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브로들 하이..
나는 저번달에 100일 지난 아들은 와이프가 케어하고
이제 만 3년 지난 딸이랑 같이 잠을 자.
출근할 때, 침대 헤드에 핸폰 울려놓고 진동으로 울려서 재빠르게(1번만에 끔) 끄고
조용히 나와서 샤워하러 출근준비하면 어느샌가 다다다닥 딸이 울면서 아빠 없다고 울고있어 ㅎ
덕분에 100일난 아들이랑 와이프도 같이 깨고. ㅋ
아빠 가지말라고 우는 딸을 보면 마음 아프고, 와이프도 덕분에 넘 일찍 깨고..
어떻게 해야 조용히 나올수 있을까?ㅎㅎ
육아 선배 브로들 조언을 줘 ㅎ
댓글 18
댓글 쓰기아, 지금 진동으로 하고 있어 ㅠㅋㅋ진동 한번만 울리고 끄는거 ㅠ
정말 귀엽고 짠하네^^;
난 아들들밖에 없어서 그런적이 거의 없었는데 딸이라 그런지 다르네 ㅎ 귀여워
아직 아들은 갓난애기라 어떨지 모르겠느데. 귀엽지 많이 ㅎ 브로도 멋진 아들있는데 뭐 ㅎ
너무 귀여울 거 같아 ㅠ 흑흑 졸귀탱!!
나는 아직 준비즁 ㅎㅎ
맞아 그래서 다 자식을 낳는건가봐.. ㅎ 귀엽고 사랑스럽지
ㅠㅠ 아빠랑 항상 붙어 있고 싶은 마음이 큰가보다
알람을 안듣고 일어나는 수밖에 방법이..ㅠㅠㅋㅋ
그랬다가는..내가 회사를 못갈수도 있을것 같앜ㅋㅋ
아이고 귀가 좋은게 이럴때는 이렇게ㅠㅠ
휴..근데 다행히 오늘은..무사히 빠져나왔어 ㅎㅎ
딸들은 그시기에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할수 있어서..아빠가 자기두고 갈까봐 그러는거래 나도 그랬어ㅠ
오, 뭐야 브로.. 안그래도 잘때 "아빠, 곁에서 꼭 자줘요" 이러더라고..
육아브로였군 ㅎㄷㄷ
육아는 정말 힘들구나..
나는 선택하지 않은 길이지만.. 힘내길 ^^
고마워 브로,, 가끔은 브로의 길이 부러워 ㅎㅎ
딸은 침대에서 아빠는 아래서 자요 서서히 익숙해 질커임
앗??생각지도 못한..방법이 있었네?근데 허리가 넘 아플거 같다 브로 ㅠ
좋을때입니다 조금 더 크면 아빠하곤 말도 안해요
저의 집이 그래요 정말
ㅋㅋ 귀가 너무 밝은 딸래미 넘 귀엽다 ㅋㅋ
엄마가 출근할때하는 행동을 아빠한테 하는구나
브로~~알람이 문제인듯해 소리를 진동으로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