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식 ㅎ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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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곤해서 하루종일 겔겔하다가
식사도 제대로 못 먹었더니 야식이 엄청 땡기는데
우리 아들들도 배고프다네 ㅎ
마트 문닫기전에 둘째하고 뛰듯이가서 후다닥 사온게
어묵이야~ 늦은저녁이라 되도록 간단?하게 ㅎ
냉동실에서 대파를 꺼내서 가위로 썰어서 넣었어.
요리를 종종하는데 대파가 정말 자주 사용되고
맛내는데는 꼭 필요하드라구^^
귀티모티 브로가 요리할때도 많이 쓰는 이유가 있었어 ㅎ
큰애가 우동을 좋아해서 생면 두개사서 넣었어^^
국물이 끝내주네.
브로들 한주 고생했네.
닌자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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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물 끓이다가 스프하고 어묵 같이넣고 끓이다가 3분 있다가 먹으면되^^ 엄청 간단해.
저도 어제 엄청 먹은거 같아요
주말 몸무게가 1키로 찐거같은 느낌이요 ㅋ
영양보충을 제대로 했나보네^^
요즘 일이 많은것 같은데 건강 잘 챙기셔.
어묵 퀄리티가 상당해 보이네!
어묵 무척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집에서는 잘 안해먹게 되는 것 같아 ^^
마트에서 파는것 치고는 맛있게 먹었네^^
아이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집에서 자주 해먹을수 밖에 없다능 ㅎ
나름 요리도 이것저것 하다보니 실력도 좀 느는듯하네.
날씨가 좀 더 흐렸다면 우동을 먹을텐데
날씨가 뜨거워서... 우동말고 시원한걸 먹어야겠어
오늘 은근히 더웠지^^;
그래도 애들하고 운동좀하고 왔어.
시원한 음식으로 맛있게 먹드라고~ 우린 뜨거운 김치찌게를 먹었네 ㅎ
크 브로 어묵탕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ㅠㅠ 비오는날
어묵탕 한그릇 뚝딱하면 진짜 속도 개운하니 좋을거같네요
집에서 정말 오랜만에 끓여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꽤 맛있게 먹었네^^ 애들도 너무 잘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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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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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요리솜씨가 대단하다
어묵전골~~맛있겠다 나도 지금 배고픈데...ㅠㅠ
브로를 좋은아빠로 인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