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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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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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렇게 매거진을 읽어주면서 마음의 양식을 채워주고 있어.
너무 아웃풋을 내기 위해 집중하면 내 안의 뭔가가 자꾸 빠져나가기만 하는 느낌이거든.
그럴때마다 나는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면서 생각에 빠지곤 해.
세상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 영상 콘텐츠가 등장하는 시대가 되었고. 이제 그게 주류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나는 생각하고. 마음을 음미하면서. 나만의 관점을 채우기 위한 삶을 중시하고 있고.
팟캐스트. 유튜브. 클럽하우스와 같은 주류의 콘텐츠가 아닌 오프라인에서의 텍스트가 더 익숙한 사람이야.
브로들도 일주일에 한번은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채워나가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KEI
코코 Bro 포함 10명이 추천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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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판타지소설 좋아해 엄청난 매니아지. 문피아랑 카카오페이지에 내가 구매한 콘텐츠가 정말 많거든.
어린시절부터 동네 대여점의 단골고객으로 출발했는데 이젠 카카오페이지의 우량고객이 되어버렸네 ㅎㅎ
나도..ㅎㅎ책읽을때는 무언가 스토리가 있는 소설만 읽어버릇해서..ㄷㄷ
나는 울코에서 글을 쓸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추구하면서 개선의 개선을 반복하려고 시도하거든.
그런 마음이 쌓이고 쌓이면서 어떻게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해야 좀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래서 새로운 개념이나 방법. 기존의 통념을 해체하는 인사이트. 이런 어려운 이야기를 탐독할 수 있는거 같아.
어느순간부터 더이상 낯설고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사는 세상에서 당장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되어 있거든.
말은 글보다 나을 수 없고 글은 영상보다 나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말엔 동의해 ^^
책은 진짜 내 삶의 치열한 전쟁터임
읽을까 말까부터 시작해서 읽기시작하면 언제부터 글씨는 읽고 있는데 머리로는 다른생각하고 있고
하지만 다시 습관을 들이기 위해 나도 책을 또 잡는다, 비록 책을 읽다가 잠들지라도!
와 브로 진짜짱이다 나도 마음의 양식을 채워야하는데
요즘엔 책피기가 무섭다..너무 안읽어져 ㅠㅠ
대학생때는 전공서적에다가 더해서 교양서적 많이 읽었는데..
회사 다니고 나서는 진짜..아무것도 하기 싫다..브로 대단하다
ㅎㅎ 요즘엔 아이들책만 보고 있어서~ 나의 자기계발은 잘 못하고 있지만
아이들 자기계발을 시켜주고 있는 중이야.
예전부터 책 꾸준히 읽고 싶엇는데 조금만 피곤해지면 포기하게 되네요..ㅠ
요즘 밀리의 서재에 가입해서...다양한 책들을 읽고 있어...근데...역시 전자책은....책의 페이지 넘기는 그 맛에 비할바는 못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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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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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단하시네요ㅠ
저는 책을 읽어도 판타지 소설 이런것만 보게되던데ㅠ 다른책은 도전을 하려고해도 잠이와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