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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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백신 부작용 공포... 청와대 게시판 호소도 잇달아 →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극히 미미. 그동안 2903만명이 1차 이상 접종을 받았지만 인정된 피해사례는 212건. 사망은 536건 중에 인과성이 인정된 사례가 단 2건 뿐.(아시아경제)
2. 하루 확진자 291명(6.30일)까지 떨어졌던 이스라엘, 최근 하루 1만명 넘어 → 이스라엘의 2차 접종률 60.6%, 부스터샷 접종률은 23%에 달하지만 방역 완화에 확진자 급증. (한경)
3. 백신 2차 접종 완료율 90%, 아일랜드(인구 490만)도 → 하루 신규 확진자 2000명 안팎. 아일랜드는 다음 달부터 방역 규제 조치를 해제하고 코로나19와의 공존에 나선다고.(한경) *아일랜드의 하루 확진자 2000명은 우리인구로 환산하면 하루 2만명 꼴
4. ‘배달원 40만명 시대’ → 생활경제의 실 핏줄... 지난해 하반기 기준 음식, 택배, 우편 등 배달원 취업자 수는 39만명, 1년 전보다 11.8% 늘어.(헤럴드경제)
5. 실업급여 5년간 3회 이상 반복 수급한 사람 실업급여 50% 삭감 추진 → 고용보험 재정건전화 위해. 그러나 이들의 다수가 정부 기간제근로자, 별정직·임기제 공무원, 정부 일자리 참여자 등 정책이 양산한 단기 근로자들이라고.(헤럴드경제)
6. 국가 공무원 73만 5909명 → 문정부 출범 3년 7개월 만에 10만 4529명(16.5%) 늘어. 인건비 예산은 33조 4000억에서 41조 3000억 (내년 예산안 기준) 23.65% 급증. (문화)
7.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 → 가족, 친족간의 재산 범죄는 처벌하지 않는 형법의 특례규정. 아들이 어머니의 돈을 훔쳐도 절도죄로 처벌할 수 없다. 최근의 시대상과 맞지 않아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고.(세계)
8 中 인민일보, ‘연예인의 길을 가려면 법치의 끈을 꽉 묶고 도덕의 선을 지켜야 한다’ → 중국의 최근 사회 각 분야 규제 움직임, 연예계와 팬덤 문화로 확대. ‘무질서한 팬덤’ 관리 강화 방안, 연예인 인기 차트 발표도 금지,(경향)
9. 구글, 사무실복귀 내년 1월로 연기 → 코로나 재택근무 계속... 앞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페이스북, 애플 등도 모두 내년 1월로 사무실 복귀 연기 발표.(아시아경제)
10. 올해가 ‘한국 골프 100년’ → 한국 골프의 효시를 1921년 개장한 효창원 골프장으로 보면 올해가 100주년이 되는 셈. 당시 사진을 보면 한복을 입은 남자 캐디의 모습이 보인다.(중앙)▼
이상입니다
댓글 8
댓글 쓰기문정부 공무원 많이 뽑은건 좋은데 저 많은 세수를 어디서 확보할런지..ㅠㅠ
오 골프 100주년이라니 신기하네 ㅎㅎㅎ
내가 외국살 때 동네 컨트리 클럽이 개장 100주년 기념식을 했었는데
배달이 40만명이라니 코로나의 위엄이다.
취직 못하는 세대들 라이더로 많이 몰리겠네.
백신부작용. 그게 확률로 보면 변거 아니지만 걸리는 사람한테 100퍼센트인거지.
문제는 안 맞을 수는 없다는거지.
솔직히 긹걷다 차에 치여 죽는 확률보다 낮은건 사실이니까.
중국 ㅋㅋㅋ
연예인도 탄압하는 국가 ㅋㅋ
브로~~오늘은 바빠서 석간으로 필독하고감
땡큐~~
배달원 40만명시대 코로나 만들어낸 업적?
한복입은 남자 캐디. 신기하다
잘봤네요 지식충전감솨
오늘도 빠른 뉴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뉴스를 여기서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