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야근올렸네요~

2시간정도만 더 하면 될꺼 같아요~

월급에 추가가 안된다면 진짜 많이 슬플꺼 같아요 ㅠ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구 일이 늘어많아져서 하는거니..

ㅋㅋ 집에가도 일하는건 똑같아서~~ 차라리 회사일을 하면 월급이 더 추가가 되니 그거 생각하면서 하고 있어요~

아.. 야근수당이 따로 없구나..

야근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는데 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지...나원...

이야.. 야근이 디폴트라니...ㄷㄷ

지금 그렇게 일하면 주 52시간에 걸려서 난리날꺼 같아요~ 물론 52시간을 지켜주는 직장에 한에서

나는 한 때 몇달간 주 100시간씩 일한 적도 있어... ㅎㅎㅎ

말이 안되는 업무량 근무량이었지.. 옛날 얘기임

대단하시네요 ㄷㄷ 저는 그렇게 계속 하라고 하면.. 회사 못다닐꺼 같은데.. 주에 100시간씩이라니..ㄷㄷ

야근 특근 서류를 올려도 결제가 안나면... 일을 시키지 말아야되는거 같은데..

너무 하네요..

포괄임금제 이거도 참 웃긴거 같아요.. 그렇다고 임금을 많이 쳐주지도 않으면서..

지금은 그 회사에서 일하곤 있지 않지만, 서류올리면 내가 일을 못해서 그렇다는데 어저겠어.

몇년 견디다 퇴사했었는데,.

들리는 말론 내 후이으로 온 친구는 3개월 못 견디고 퇴사했다고 하더군.

그자살충동을 느껴본건 그 회사를 다니면서 처음 느껴봤어.

ㅋㅋㅋ 맞아요 ㅋㅋ 집에 가도 일,일,일 이러니 ㅋㅋ 차라리 야근을 하고 집일을 조금 줄여도 좋을거 같아요~

집에가서 집안일 하는거에요~ㅎㅎ 설겆이부터~ 싸그리~ 제가 와이프보다 더 일찍 퇴근을 해버리니 ㅋㅋ 제가 하게 되드라고요~

도르브로 댓글 달았을 시점으로 2시간 더에요~ 9시30분까지 야근할 예정이에요~ 집에가면 10시조금 넘을거 같아요~ㅎ

일을 바로바로 처리해줘야지 저도 기분이 좋아서요~ㅎㅎ

언제까지 해달라고 하면 후딱 처리해놓고 남은시간 즐기다가 제출해주고 있어요~

물론 초반부터 열심히 달려도 안끝날때가 있지만요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