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이팅. 브로들 모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

이제 들어왔어 곧 퇴근이군 ㅎㅎ

ㅇㅇ 둘다 중요하다고 그러드라구 오늘 라디오 에서도 근데 처벌강화 입장이 교육강화가 실패 하지 않았냐 그러드라구

맞어. 난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듣기로는 지네끼리 나 촉법이야 하면서 무슨 계급처럼 떠벌리고 설친다더라구

교육강화 입장은 가정과 학교에서 더 잘 가르쳐야 된다드라구. 나도 거기 반대측이야.

성인과 같은기준은 너무 한거 같아. 진짜 실수로 가벼운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잖아.

나는 그 진짜 실수라는게 10살 미만이라고 생각해.

예를 들어 5살짜리가 지나가던 여자 가슴을 만지면 성추행이 될수도 있지.

그래서 형법상 성년 기준을 두는거고. 나는 그게 10세 정도로 낮아졌으면 좋겠어.

물론 5살짜리가 가슴을 만지는 건 아직 남녀성에대한 확실한 개념이 잡혀있지 않기에

성인의 기준의 법을 집행 할 수없지 이건 나도 인정해

가정과 학교에서 교육이라...핵가족화와 더불어 학교는 그저 내신점수를 따는곳으로 변질된지 오래라서

근데 라떼는말이야 예절교육기관이 따로 있었거든 ㅎㅎ

학교에서 일부로 시간을 만들어거서, 거기까지 가서 예절수업을 듣고는 했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요오오오오오즘것들을 보면 내안의 유교드래곤이 튀어나온다고 !

촉법소년은 확실히 아직 갱생의 기회(이 표현이 맞나?)가 있기에 주는것인데, 요오오으즘것들은 이걸 이용하니까 문제지

확실히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는 촉법소년의 법을 강화하던지 해야할거같아

예전과는 다른 세상을 살고있으니까 지금의 아이들은

맞아 나도 동감이야. 현행법으로 민법상 19세 형법상 14세로 알고 있는데.(기억이 맞나 모르겠네)

요즘 아이들은 사람이 아닌 무슨 다른 것 같아.

인간이 인간다우려면 생각이란걸 하고 대화도 통하고, 뭔가 양심이라든지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갑자기 예전에 어느 학자 이야기가 생각나네.

공중도덕을 잘 지킵시다. 이런 화두로, 양심에 호소하면 사람들이 무덤덤하다드라구.

"공중도덕을 안지키면 양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 그래 나 없다 어쩌라구?

"공중도덕을 안지키면 머리가 나쁜 사람입니다. 너도나도 안지키면 결국 나에게 피해가 돌아오는걸 몰라요." -> 빼애액 나 머리 안나빠

양심은 지능이 좌지우지한다는데, 요오오오오즘것들은 지능이 없어...물론 으른들도 마찬가지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