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회사형이 회사동생놀리는거에 아주 제대로 웃었네요 ㅋㅋ

이런사람이 있으니깐 회사 또 재미있게 다니는거 같아요~ 물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죽을맛이겠지만 ㅋㅋ

너무 가족같아서 문제에요 ㅋㅋ너무 다들 알라고 해서요 ㅋㅋ

뭐만 사건 터졌다하면 물어보고 ㅋㅋ 휴가 쓰면 어디갔다왔냐고 하고 ㅋㅋ

맞아요 ㅋㅋ 불편하지 않을 정도만 놀리고 받으면 재미있게 보낼수 있죠 ㅋㅋ

이번에 당한 회사 동생은 회사형 정관수술(?) 하러 갈때 따라가서 나올때 엄청 놀렸거든요 ㅋㅋ 이제 씨없다고 ㅋㅋ

갑자기 그때생각도 나드라고요 ㅋㅋ

그만큼 서로가 친밀하다는 거지.

회사 다니는 재미중에 동료에 대한 친밀도가 세손가락안에 드는 이유가 있다고 봐야 하겠지.

평사원끼리는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사고 쳐도 서로 뒷수습 해주고~ (물론 뒷수습 해주기 힘든 사고인경우 온전히 본인 몫이지만 ㅋㅎ)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고 그러면서 지내구 있어요~ 그래서 아직까지 같은 회사를 다닐수 있었나봐요~

예~~

초반에는 놀릴떄는 진짠줄 알고 친구들한테 말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다고 하드라고요 ㅋㅋ

BMW어원으로 버스, 메트로, 워크 라고 말해줬거든요 ㅋㅋ

그뒤로는 본인이 확인해보고 장난인줄 잘 알드라고요 ㅋㅋ

아.. 죄다 여직원이면.. 진짜 힘들겠어요 ㅠㅠ

저희도 여직원이 많기는 하지만.. 아주머니가 많아서 어짜피 친해지는 힘들긴하니 그냥 서로 인사만 하는정도거든요

그런데 아주머니들한테 물어보면 여자의 적은 여자라면서 자기들끼리도 싫어하드라고요~

오늘 백신 맞는 날이 아니라면 물어보고 했을텐데 ㅋㅋ 진짜 검사 해봤냐면서

집에서 뒹굴 예정이라 ㅋㅋ 월요일날 물어보려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