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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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한 두달 반동안의 자숙이었던거 같아.
겐히 노파심 발동해서 불편하게 만들고...아..이건 내가 심했구나..라는 생각에 혼자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어.
물론 병원에 두달동안 누워 있느라 뭘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으니...자숙에는 아주 안성맞춤이랄까...
암튼 늦게나마 운영진들 수고에 찬물을 퍼부은 행동에 사과의 마음을 전하는 바야. 너무 애정해서 오버한거라고 이해해 줬으면해
이제 더운 여름이네. 2달만에 병원을 퇴원하니 턱막히는 햇살에 진짜 여름은 여름이구나 실감하고 있어.
목발과 휠체어로 열심히 업무보러 다니는데..죽을맛이네 ㅋ 어깨깡패가 될 꺼 같아.
그간 공백으로 업무가 너무 많이 밀려있어서 정신이 없네.. 아침 7시반이면 출근해서 저녁 11시까지...업무에 업무...
다친 손과 다리가 계속 붓고...얼음팩 하고....거의 루틴이 되어 버렸어. 그래도 공백 줄일려면 어쩔 수 없으니 노력해야지.
두달만의 방문인데 울코가 엄청 발전한 느낌이야. 많이 변해서 다 둘러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듯히네.
암튼 모두 건강 유의하고, 종종 다시 찾아 오도록 노력할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댓글 8
댓글 쓰기뭔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브로 코어팀들 믿고 기다리자!!
병원에서 퇴원했는데 또 업무를 그렇게 강하게 한다고!?ㅠㅠ
다시 병원행하는거 아냐!?ㅠㅠ
조금 쉬엄쉬엄하자 브로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브로 ㅎㅎ 쾌차하기를!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힘내자 브로 울코는 정말 많이 바뀌고있는듯
브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서로 같이 으쌰으쌰 힘내자!
닉넴이 굉장히 젠틀하네..
개의치 말고 다시 돌아와서 울코를 같이 키우자!
브로 오랜만이야 고생많았네^^
퇴원하고 회사로 복귀햇나본데
일의 강도가 엄청나구만;;
더운데 건강도 잘 챙기고
울코에서 다시 시작해 보자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