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울프의 숙명 - 설득력 있는 의사 전달 (2) 메시지

방랑자A 2024.06.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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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잡담

들어봤는지 모르겠군 베켓, 세계는 종말로 향하고 있네

자네는 어디에서 죽겠나? 여기에서? 아니면 예거(거대 로봇) 안에서?

...

화자(스태커 펜테코스트 장군)는 대상(버켓, 주인공)에게 너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 않아. 그리고 그가 있다면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도 않지!

오직 세계가 종말로 향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현실을 말하며! 이 말을 듣고 있는 베켓도 결국 죽으리란 것을 이야기 하고 있어!

물론 때에 따라서는 "너라면 세상을 지킬 수 있다!" 이렇게 가능성을 말하는게 좋을 때도 있지.

하지만 암울하고 역경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겨우 살아가는 우리가 그런 말을 듣는다면 효과는 커녕 부작용만 나타날 것이라 생각해.

반면, "죽더라도/실패하더라도 - 어디에 있는 것이 멋진 일인가?!" 이 질문은 다르지.

이 질문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 이득 보다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하고.

나는 이런 방식의 호소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물론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까 모두 똑같지는 않겠지만! ㅎㅎ

호소

방랑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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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Wanderer, a mythical werewolf with an unquenchable thirst for adventure. This emblem captures the essence of a lone traveler, a werewolf with its bindle thrown over its shoulder, embarking on a never-ending journey. With each step, it traverses through mystical forests and towering mountains, embodying the spirit of freedom and exploration. This emblem symbolizes the werewolf's quest for discovery, its silhouette against the backdrop of untamed landscapes serving as a beacon for those who dare to dream. It's a tribute to the untold stories woven into the fabric of folklore, inviting us to explore the unknown with courage and curio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