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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35]  평범함은 갈망이 아닌 회피의 대상이다

돈나무정원사 돈나무정원사
2018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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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잡담

[35] 
평범함은 갈망이 아닌
회피의 대상이다
- 조디 포스터 -
 


양들의 침묵으로 유명한 여배우 조디 포스터는
3살 때 CF 출연, 8살때 연기를 시작하는 등
일찍부터 연기자로 활동하였다.

외모뿐아니라 연기력도 뛰어났는데
양들의 침묵에서 살인자 한니발과 첫대면하는 장면은
다시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듯 일찍이 성공한 그녀였기에
'평범함은 회피의 대상'이라는 말을 했을 법도 하다.

하지만 그녀의 일생을 살펴보면
그녀가 말한 평범함은
성공의 반댓말이 아니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15살의 나이로 4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그녀가
갑자기 학업에 열중한다며 연기 활동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스스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학교에서 공부에 올인하고
대기업 입사나 '사'자 직업이라는 목표로 수렴해가는
우리의 '평범한' 인생과는 대조된다.

때문에 그녀가 말한 평범함은
남들 하는 것 똑같이 따라하는 것이고

평범하지 않은 것은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을 결정하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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