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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한 눈에 보는 근현대 서양미술 사조 (feat.예술) 2편

제주감귤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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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정보

 

1편 못봤으면 1편부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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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Marilungo - Histort of Art: The Avant-garde

 

좌→우

상→하

 

 

이번엔 다다이즘~개념미술!

 

자 그럼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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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뒤샹 - 샘, 1917作
 

다다이즘(1916~1930)

다다(dada)의 유래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애들이나 쓰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 정설

무의미함의 의미를 찾으며 허무적 이상주의와 반항 정신을 나타냄

대표 작가: 뒤샹, 아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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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리시츠키 - 붉은 쐐기로 흰색을 쳐라, 1919作

 

절대주의(1913~1917)

러시아 혁명기에 일어난 기하학적 추상주의의 한 흐름

이후 신조형주의와 바우하우스에 큰 영향을 미침

대표 작가: 말레비치, 리시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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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조 데 키리코 - 사랑의 노래, 1915作

 

형이상회화파(1915~1918)

조르조 데 키리코와 카를로 카라에 의해 파리에서 제창된 이탈리아 미술운동

미래파의 동적인 경향에 대립하여 신비적인 내면세계의 표현

대표 작가: 키리코,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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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 삶은 콩으로 만든 부드러운 구조물 (내란의 예감), 1936作
 

초현실주의(1924~1939)

1920년대 프랑스에서 일어난 예술 운동으로, 초현실적이고 이성의 굴레에서 벗어난 세계를 추구

다다이즘으로부터 탄생하여 무의식 속을 부유

대표 작가: 달리, 마그리트,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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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폴록 - One: Number 31, 1950作
 

액션 페인팅(1948~1956)

전후 뉴욕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추상회화의 한 경향

1952년 비평가 H.로젠버그가 처음 이 용어를 사용

대표 작가: 폴록, 쿠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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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 캠벨 수프 캔, 1962作
 

팝아트(1950s~1960s)

대중문화적 이미지를 미술 영역으로 적극적으로 수용한 구상미술의 한 경향

TV나 잡지, 광고에 등장하는 이미지를 작품의 재료로 채택

대표 작가: 워홀, 리히텐슈타인, 올덴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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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주드 - 무제, 1967作
 

미니멀리즘(1960s~1970s)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술 흐름

작가의 주관을 배제함으로써 사물의 고유한 특성을 제시

대표 작가: 주드, 르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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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카와라 - 오늘 연작 No.217, 1966作
 

개념 미술(1960s~1980s)

완성된 작품 자체보다 아이디어나 과정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현대미술의 한 경향

마르셀 뒤샹의 《샘》을 그 효시로 본다

대표 작가: 코수스, 카와라

현대미술은 작품 정하는 게 너무 어렵다!

 

리얼리즘~개념 미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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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톰하디 Bro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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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KO 23.07.24. 16:32
일반인의 눈으로는 설명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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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로건 23.07.24. 20:06

나같은 평범한 사람에겐 이게 왜 예술인지 보고 또 봐도 잘 모르겠는 작품들... 역시 예술의 세계는 내겐 너무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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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7.25. 07:21
로건
저런건 작품보다는 생각과 창조?로 보는게 이해하기 쉬울지도 모르겠네!

작가가 저런 사물이나 행동을 예술로 인식해서 표현하는 생각을 공감하려 하고 이해하려 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접근해야해

일반적인 그림이나 조각상으로 다가서면 저건 예술이 아닌것처럼 보여버리니까!

물론 나도 이해하기 어려운게 너무나 많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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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3.07.25. 12:50
예술의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나는 모르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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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07.26. 12:46
내가볼땐 살바도르 달리? 그작품이
기괴하면서도 멋져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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