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나의 2023년 상반기를 돌이켜보며

브로들 안녕

오늘이 7월 2일이네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나가버렸어

일만 했더니 일년의 반이 지나간 상황

2023년이 시작할 때 올해 목표나 계획이라 하기엔 그렇지만

생각했던 게 있었지

"너무 일만 하지말고 인생을 좀 즐기자"

회사-집의 테크를 벗어나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과 연애 등을 하자는거였는데

현재까지는 완벽하게 실패야

러우 전쟁의 여파로 인해 방산관련 일이 많아지는 바람에

우리회사가 역대급 수주를 하는 바람에 오히려 일만 더 했어

그나마 하반기에는 숨통이 트일거 같아서 이제라도 실행에 옮겨보려고 해

남은 시간에는 사람답게 

운동도 하고 독서나 게임 등 자잘한 취미생활이라도 하면서 살아야지

돈도 좋지만 사람답게 사는 게 더 중요하잖아

그래도 위험한 생각이지만 디아블로 4를 살까 생각 중

사실 게임 라이프를 위해 작년 11월에 컴퓨터랑 무선 엑박패드를 새로 샀었거든 ^^

올해 연말이나 내년초에는 그래도 하반기 잘 보냈다면서 울코에 자랑할 수 있도록 해볼게

다른 브로들도 남은 2023년 잘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