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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시카고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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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중심에 둔 대한민국 교육.

우리나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 미취학 아동에게 영어부터 가르키지만,

정작 외국인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는 토익 고점자들이 수두룩...

시험에 나오지 않으니 신경쓰지마라는 선생들의 이야기에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학교와 학원을 그렇게 다니고

고생해서 수느여서 대학 진학을 하고 나면

취업 스펙 쌓는다고 온갖 자격증 준비..

 

언제까지 이따구 교육을...

 

시카고 플랜에서 말하는 인문 고전은 아래와 같다.

 

1. 『미합중국독립선언서(美合衆國獨立宣言書)』

2. 플라톤『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3. 소포클레스『안티고네(Antigone)』

4. 아리스토텔레스『정치학(Politics)』

5. 플루타크『영웅전(Bioi Paralleloi)』

6. 『신약(新約)』중 ‘마태복음’

7. 에픽테투스『인생담(人生譚)』발췌

8. 마키아벨리『군주론(君主論)(The Prince, 1513)』

9. 셰익스피어『멕베드(Macbeth, 1606)』

10. 밀턴『출판(出版)의 자유』

11. 스미드『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 1776)』

12. 패더랠리스트(Fedaralist)『미합중국헌법(美合衆國憲法)』

13. 토크빌『미국의 민주주의(Democracy in America)』발췌

14. 마르크스, 엥겔스『공산당선언(The Communist Manifesto)』

15. 소로우『시민의 반항(Civil Disobedience, 1849)』, 『월든(Walden, 1854)』

16. 톨스토이『이반 일리치의 죽음』

17. 『구약(舊約)』중 ‘전도서(Ecclesiastes)'

18. 호머『오딧세이(Odyssey)』

19. 소포클레스『오이디프스 왕(Oedipus the King)』, 『콜로누스의 오이디푸스(Oedipus at Colonus』

20. 플라톤『메논(Meno)』

21. 아리스토텔레스『니코마스 윤리학(Ethika Nikomacheia)』발췌

22. 루크레티우스『우주론(Of the Nature of Things, 55 BC』

23. 아우구스티누스『고백(Confessions, 397)』

24. 셰익스피어『햄릿(Hamlet, 1594-1623)』

25. 데카르트『방법서설(Discourse on Method, 1637)』

26. 홉스『리바이어던(Leviathan, 1651)』

27. 파스칼『팡세(Pensees, 瞑想錄)』

28. 스위프트『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1727)』

29. 루소『인간불평등기원론(人間不平等起源論)』

30. 칸트『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31. 밀『자유론(On Liverty, 1859)』

32. 트웨인『허클베리 핀의 모험(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33. 『구약(舊約)』중 '욥기‘

34. 아이스킬로스 『오레스티아(Oresteia)』 3부작

35. 투키디데스 『펠로포네소스전쟁의 역사(The History of Peloponnesian War, 404-401 B.C.)』

36. 플라톤 『향연(Symposium)』

37.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Politics)』 발췌

38.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Summa Theologica, 1267-73)』 중 '법률론'

39. 라블레 『가르강뛰아와 팡타그뤼엘(Gargantua and Pantagruel, 1535)』

40. 칼빈 『그리스도교 강요(綱要)(Institutes of Christian Religion, 1536)』

41. 셰익스피어 『리어왕(King Lear. 1605-6)』

42. 베이컨 『대혁신(The Novum Organum, 1620)』

43. 로크 『정치론(Two Treatises of Civil Government, 1690)』

44. 볼테르 『깡디드(Candide, 1758)』

45. 루소 『사회계약론(The Social Contract, 1762)』

46. 기본 『로마제국 쇠망사(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 1776-88)』 제15-16장

47. 도스토에프스키 『카라마조프 가(家)의 형제들(The Brothers Karamazov,1881)』

48. 프로이드 『정신분석의 기원과 발달(Introductory Lectures on Psychoanalysis, 1917)』

49. 공자(孔子) 『논어(論語)』

50. 플라톤 『국가(Republic)』

51. 아리스토파네스 『여인의 평화』, 『구름(Clouds)』

52. 아리스토텔레스 『시학(Rhetoric)』

53. 유클리드 『기하학제요(幾何學提要, Elements of Geometry)』

54.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자성록(自省錄, Mediations)』

55. 엠페이리코스 『절대회의설(絶對懷疑說)』 제1권

56. 『니벨룽겐의 노래(Volsunga Saga or Nibelungenlied, 1204)』

57.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Summa Theologica, 1267-73)』 중 '진실과 허위에 대하여' 발췌

58. 몽떼뉴 『수상록(隨想錄, Essays, 1580-88)』

59. 셰익스피어 『템페스트(Tempest, 1594-1623)』

60. 로크 『인간오성론(人間悟性論, Essa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1690)』

61. 밀튼 『실락원(Paradise Lost, 1667)』

62. 흄 『오성론(Enquir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1748)』

63. 니이체 『선악의 피안(Beyond Good and Evil, 1886)』

64. 제임스 『실용주의(Pragmatism, 1907)』

65. 유리피데스 『메디아(Medea)』, 『히폴리투스(Hippolytus)』, 『트로이아의 여자』

66. 플라톤 『테아이테투스(Thaetetus)』

67.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Physics)』 발췌

68. 베르길리우스 『아에네이드(Aeneid)』

69. 성(聖) 프랑시스 『작은 꽃(Little Flowees)』

70.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Summa Theologica, 1267-73)』 중 '인간론' 발췌

71. 단테 『신곡(The Divine Comedy, 1300)』 중 '지옥편', '연옥편'

72. 단테 『신곡(The Divine Comedy, 1300)』 중 '천국편'

73. 미란드라 『인간의 존엄에 대하여』

74. 버클리 『인지원리론(人智原理論, The Principles of Human Knowledge, 1710)』

75. 뉴턴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Mathematical Principles of Natural Philosophy, 1687)』

76. 보스웰 『새뮤얼 존슨 전(傳)(Life of Samuel Jhonson)』

77. 칸트 『프롤레고메나(Prolegomena to any Future Metaphysics, 1783)』

78. 울먼 『일기(日記, Journal, 1774)』

79. 멜빌 『백경(白鯨, Moby Dick, 1846)』

80.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The Theory of Relativity, 1916)』

81. 아이스킬로스 『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Bound)』

82. 플라톤 『파이드로스(Phaedrus)』

83.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Metaphisics)』 제7권

84. 롱기노스 『숭고성(崇高性)에 대하여(Periarkhon)』

85. 아우구스티누스 『자연과 성총(聖寵)에 대하여』, 『성총과 자유 의지에 대하여』

86.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Summa Theologica, 1267-73)』 중 '신(神)에 대하여'

87. 초서 『캔터베리 이야기(The Canterbury Tasles, 1398)』 발췌

88. 셰익스피어 『리차드 2세(The Tragedy of King Richard Ⅱ, 1594-1623)』

89. 세르반테스 『돈 키호테(Don Quixote)』 제1부

90. 스피노자 『윤리학(Ethics, 1675)』 제1부

91. 흄 『자연종교에 대하여(Dialogues Concerning Natural Religion)』

92. 볼테르 『철학사전(Philosophical Dictionary, 1764-73)』 발췌

93. 헤겔 『역사철학(Philosophy of History, 1837)』 발췌

94. 다윈 『종의 기원(The Origins of Species, 1859)』 발췌

95. 멜빌 『빌리 버드』

96. 제임스 『나사의 회전(The Turn of the Screw, 1898)』

97. 플라톤 『고르기아스(Gorgias)』

98. 아리스토텔레스 『영혼에 대하여』

99. 마하바라타 『바가바드기타(Bhagavadgita)』

100. 보에티우스 『철학의 위안(De consolatione Philosophiae)』

101. 마이모니데스 『방황하는 자를 위한 지침』

102. 존 던 『시집(詩集, Song and Sonnets, 1633)』

103. 몰리에르 『타르튜프(Tartuffe)』, 『고객(顧客, Tradesman)』

104. 라이프니쯔 『형이상학(Discourse on Metaphysics, 1686)』

105. 칸트 『도덕철학[실천이성비판, Critique of Practical Reason, 1790)』

106. 괴테 『파우스트(Faust, 1774)』

107.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Die Welt als Wille und Volstellung, 1819-44)』

108. 키에르케고르 『철학적 단편 후서(1846)』

109. 도스또에프스키 『죽음의 집의 기록(1861)』

110. 콘라드 『어둠의 속(The Heart of Darkness, 1902)』

111. 프로이트 『꿈의 해석(Traumdeutung, 1900)』

112. 조지 버나드 쇼 『인간과 초인(Man and Superman, 1903)』

113. 아리스토파네스 『섬』, 『평화』

114. 플라톤 『파이돈(Phaedo)』

115.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Physics)』 제2권

116. 『신약(新約)』 중 '로마서', '고린도 전서'

117. 가레노스 『천부(天賦)의 기능』 1 및 3

118. 셰익스피어 『헨리 4세(King Henry Ⅳ)』 1

119. 셰익스피어 『헨리 4세(King Henry Ⅳ)』 2

120. 하비 『혈액 순환의 원리(On the Motion of the Heart, 1628)』

121. 데카르트 『영혼의 목마름(The Passions of the Soul, 1650)』

122. 밀턴 『투우사 샘슨(Samson Agonistes, 1671)』

123. 피히테 『인간의 사명(Die Bestimmung des Menschen, 1800)』

124. 바이런 『돈 주안(Don Juan)』, 칸토스 1-4

125. J. S. 밀 『공리론(公理論, Utilitarianism, 1863)』

126. 니체 『도덕의 계보(The Genealogy of Morals, 1887)』

127. 헨리 아담스 『헨리 아담스의 교육(The Education of Henry Adams, 1918)』

128. 예이츠 『시』 14편

129. 호머 『일리아드(Iliad)』

130. 헤로도투스 『역사(History)』 8-9

131. 플라톤 『소피스트(Sophist)』

132. 아리스토텔레스 『분석론(分析論)』

133. 타키투스 『연대기(年代記, Annales)』

134. 플로티노스 『엔네아데스(Enneades)』

135. 루터 『가라테아서 평석(評釋)』 발췌

136. 갈릴레오 『신과학대화(新科學對話, Dialogues Concerning Two New Sciences, 1638)』

137. 라신 『페드라(Phaedra, 1667-77)』

138. 비코 『신과학(Principi pi una scienza nuova)』

139. 발자크 『고리오 영감(Le Pere Goriot)』

140. 마르크스 『자본론(資本論, Capital, 1867)』 발췌

141. 입센 『물오리(The Wild Duck)』

142. 제임스 『심리학(Principles of Psychology, 1890)』 21-22장

143. 보들레르 『악의 꽃(Les fleurs du mal)』

144. 포앙카레 『과학과 가설(假說)』 4-5장

 

 

내게는 몇 몇 눈에 띄는 익숙한 책들(그나마 제대로 읽지도 않았던)을 제외하고 나면 생소한 책들이다.

다 읽을 자신은 없지만, 한권 픽 해서 읽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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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톰하디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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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폭풍랑 23.06.17. 19:43
브로 좋은 글 내용 고마워~
나도 책리스트 저장해 놓고
하나씩이라도 읽어 봐야 겠어

난 아직 살날이 많으니 지혜로워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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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6.17. 20:52
폭풍랑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층... 짧고 빠른 재미와 감동에 익숙 해 있어서 유튜브나 쇼츠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이런 책들도 접했으면 하는 바람이야.. 물론 나 역시 책을 손에 쥔지가 너무 오래 되기도 해서 한권씩 읽어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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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OHNWICK 23.06.17. 23:34
동양쪽은 공자의 논어밖에 없는거 같네

제목만봐도 어질어질하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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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6.18. 17:16
JOHNWICK
그러게 말야.. 나도 몇개 빼고는 생소한게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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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쥬드로 23.06.22. 13:33
몇개 시도 하다 멈춘것들의 향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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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6.26. 21:46
쥬드로

우리나라에서 청소년 때 이런 책들을 읽게 하면 좋을 텐데... 앞으로는 그렇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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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06.24. 12:37
교육법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봐
구루가되면
결혼도 하고 아이도낳고
난 하고싶은걸 잘하는걸 찾을수있게 도와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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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6.26. 21:46
톰하디
맞아.. 그 놈의 대학 입시 위주의 교육은 이제 그만 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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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06.28. 13:49
로건
웅 나도 그건 절대로 강요할 생각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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