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세계에서 가장 가성비인 물건 1가지

한국사람들은 가성비 가성비 참좋아한다.

심지어 요즘에는 가심비라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라는 "가심비" 라는 말까지 유행하고있다.

그럼 우리가 현실에서 가성비있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뭐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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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다이소에서 파는 가성비 물건?

아니면 결혼할때 어머니가 혼수로 가져왔지만 아직도 잘돌아가는 lg 냉장고?

사람마다 각자 경험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이 들지만 내 생각에 가장 가성비있는 물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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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그럴까?

일단 책의가치를 평가하기란 무척 어렵다.

한 책을 읽고나면 그것을 모두 흡수하여서 아니면 책 하나로 거대한 깨달음을 얻어서 인생을 바꾸는 사람이있는가 하면

사두고 읽지않는 사람도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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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비재와 정말다른 물건이다.

신상품옷을 사서 입지 않는 사람들을 보았는가?

플스를 사고 한번도 플레이 안 한 사람을 보았는가?

아마 거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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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왜 그럼 가성비 상품이라고 할까?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볼까 한다.

 

1.책은 무한복제가 가능한 상품이다.

책이 가격이 저렴해질 수 있는 이유는 컨텐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활자를 넘어서 디지털 e 북까지 나왔기 때문에 책은 정말 무한한 복제가능한 상품이다.

그렇기에 돈이 없는 사람도 책을 충분히 접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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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책은 읽는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책을 소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럼 과연 책을 온전히 소비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정말 책을 완벽히 소화한다는 것의 본질은 무엇일까?

책을 고시공부하듯이 한장외우고 꼭꼭 씹어먹을 수 있는경지에 올라야할까?

아니면 수능공부하듯이 5회독 한 뒤에 책의 내용으로 시험을 봐서 만점을 받는 경지에 올라가야 될까?

내가 생각하는 정답은 체화(體化)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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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서적이면 그 책에 나온 행동철칙을 습관화가될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해야된다.

소설책이면 인물간의 사고방식, 행동방식, 흐름을 충분히 공감하면서 느끼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바를 충분히 인생에 적용해야된다.

다회독이던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것이던 책에 메모를 하는것이던 이 체화를 위해서 행동해야하는것이지

목적성없는 위에 행동들은 모두 의미없어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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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심지어 빌려준다...

책은 심지어 빌려준다... 그것도 공짜로 빌려준다...

각 구청이나 지자체에서 도서관을 운영하고 책을 빌려준다.

심지어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해 내 주변의 도서관에 내가 빌리고싶은책이 없더라도

지자체가 관리중인 도서관에 책이 있다면 내 주변의 도서관으로 배달도 해준다.

심지어 요즘은 도서관 회원증만 있다면 e북또한 대여받을 수 있어서 몸도 움직이지 않고 우리는 책을 손에 손쉽게 읽어볼 수 있다.

물론 책을 읽으면서 메모할 수 없고 시간이 제한되어있으며 다독또한 못한다는것은 단점으로 작용될 수 있지만

만약 그렇게 좋은 책이라면 우리는 구매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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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책이 가성비인 이유를 정리해봤다.

책이 어떻게 사람 인생에 좋은영향을 끼치는지는 이미 시중에 너무 많은 자료들있어서 적지 않았지만

내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접한 수많은 다양한 분야에 성공한 사람들은 책에 대한 중요성을 항상 설파한다.

일론머스크, 빌 게이츠 아마 셀수도 없을것이다.

앞으로도 책을 읽고 꾸준히 리뷰를 남겨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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