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우울증? 개떡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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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를 계산하고, 살찌는 걸 걱정하며, 운동하지 않았음에 한숨을 내쉬기도 한다.
신체적 건강에만 관심을 가진다고, 다소 소홀해질 수 있는 정신건강.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현대인들이 더 신경 써야 할 것은 정신건강이 아닐까?
굳이 위 영상을 요약하자면 아래의 이야기와 같다.
아래 이야기도 큰 울림을 주지만, 위 영상을 꼭 보길 권한다.
그리고 가급적 많이 퍼트려서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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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글이네. ^^ 몸에 좋은 영양제 같은 우리 마음에 좋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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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병간호하면서 사람의 생각이 몸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걸 다시 알게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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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가 암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그때 의사가 했던 말을 들려줬어.
암 환자의 경우 대부분이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우울감을 증폭시키는데,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항암치료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그런 것이라며, 항암 치료와 약도 많이 발전되고 있으니 쓸데없는 걱정말고 믿고 잘 치료 받으라고 했다고 하네..(그 친구는 잘 치료 받고 완치 됨)
사람의 마음 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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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앤드류테이트 존멋이다..진짜 공감가는 얘기네..나도 우울증에 기대서 한때 괴로워 했던 적이 있었는데...
연연해 하지말고 자기 할일을 찾아서 해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난 더 발전된 사람이 되어있지..
세상에 할일과 하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은뎅 방구석에서 좌절만 하면 정말 그자리에 있게 되지..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노력하고 움직이면 뭐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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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거 같아.
늑대 이야기 처럼, 먹이를 더 많이 주는 쪽이 이긴다는 말처럼 좋지 않은 감정을 자꾸 더 건드리고 후벼 파봐야 더 깊은 골만 만들뿐..
반대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면을 더 채워주며 살아간다면 우리 삶도 그렇게 바뀌어 가지.
정말 흔한 말이지만, 마음먹기 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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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살아가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 그래서 나도 인생을 즐겁게 사려고 노력중이고. 그렇지만 한번쯤은 약간 힘든 구간이 있긴 한것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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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엔 하루에도 몇 번씩 힘든 구간이 오곤 하는데, 멘탈 잘 잡고 평정심 유지하는게 힘들 때가 있기도 해..
직장 생활이다 보니,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휘말리게 될 때도 있어서, 멘탈 케어는 정말 필수인...
마지막 짤이 인상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