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어떤 경지에 도달하는 방법(feat 스시장인 오노지로)
코어멤버
KEI
안녕 브로들
내가 밤마다 넷플릭스를 시청하면서 한두개씩 콘텐츠를 시청하는건 알고 있을거야.
마인이라고 하는 드라마도 보고. 알고있지만 이라는 송강-한소희 씬도 보고. 결사곡(결혼작사이혼작곡)이라는 막장드라마도 봤어
정말 요즘 나오는 콘텐츠의 수준이 놀랍다는 생각이 들어.
참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고. 놀라운 것들이 많아.
기존의 틀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일들이. 넷플릭스로 인해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네.
하지만 넷플릭스의 최대 장점이라면 역시 글로벌화라는 생각이 들어.
해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콘텐츠를. 그 나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야기들을. 즉시 보고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최근 넷플릭스를 보면서 든 생각을 언어적으로 정리하면서 완전히 내것으로 체화시켜가는 과정에서 형제들과 함꼐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자기개발 탭을 키고 이야기를 풀게 되었어.
이야기는 한명의 스시장인에게서 시작해.
오노지로라고 하는 할아버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야.
일본은 본래 장인문화가 발달한 나라이지만. 이 사람이야말로 일본의 스시장인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겠지.
스시라고 하는 하나의 음식을. 인생이자. 문화이자. 라이프스타일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흐름이 개입되었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런 시도가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다는 생각이야.
오노지로가 다큐멘터리에서 하는 이야기가 있어. 말의 의미를 음미하면서 마음에 담았네.
어떤 직업을 가질지 결정을 내렸다면 그 일에 몰두해야만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그 일에 반해야 합니다.
이게 안 돼 저게 안 돼 하면 평생을 한들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기술을 익히겠다고 생각했다면 평생 노력하며 기술을 연마해야 합니다.
그게 성공의 비결이죠
이 할아버지는 얼마든지 편한 방식으로 스시를 만들 수 있지만 절대 그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아.
무슨 볏짚을 태운 불을 사용하고. 문어를 30분동안 주물르고. 그 외에도 온갖 귀찮아보이는 일들을 하지.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몰입하는 것.
지금 내가 그런 마음과 각오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더 가슴에 깊게 다가온것 같아.
내가 이 영상을 보고 정리한 생각들을 공유해볼게.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비밀은 아주 기본적인 것들을 탄탄히 만드는 것에 있어.
누구나 이론으로는 아는 것들 말이야.
하지만, 누구나 아는 기본적인 것들로 경지를 뚫어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노력과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거야.
대부분은 그 충분한 노력과 시간을 다하지 않아.
그래서 기본적인 것들로 경지를 뚫어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 크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
대부분의 경우,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설정을 못해서 문제가 생기는 거야. 구체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딱 과녁만 잘 세팅하고, 기본적인 것들이 훌륭한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반복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아.
그때부터 내가 정한 원칙들을 끝까지 고수하면서. 절대 타협하지 않는거야.
평생에 걸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매 순간 개선에 개선을 반복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것.
결론은 아주 심플해.
목표가 명확하고, 실패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반복하면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
나는 울프코인과 함께하면서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겠다는 꿈을 꾸고 있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살 수 있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고 싶어.
해외여행, 국제연애, 비지니스, 자기계발,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스파이러가 되고자 해.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남자들에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응원해주고 싶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것을 결과로 직접 보여주고 싶어.
그래서 내가 갖고 있는 원칙을 끝까지 고수하면서 타협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야.
더 나은 방법과 정보, 노하우들을 계속해서 찾고 검색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우리 모두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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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울코에서 쓰고 있는 글. 주제. 컨셉 내용들은 원래부터 내가 주요한 영역으로 생각했었던 부분이 아니야.
전부다 제로베이스로 돌아가 0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지.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아서 나도 지치고 힘들때가 많거든.
하지만 그럴수록. 지칠수록. 힘들수록. 작은 정성에 더 힘을 쏟으며.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필요한 일들을 하면서.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말로 해야할 일이라는걸 아니까.
이런 작은 시간들이 모이고. 모여서. 큰 가치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는 힘이 될거라고 믿어.
쉽지 않은 일을 하고 있네.
근데 지로옹의 스시야처럼...
누군가 봤을 때 뭐 저렇게 힘들게 스시를 만들어? 왜 저렇게 비싼 재료만 모아다가 억지로 비싼 스시를 만들어?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지만,
결국 저런 노력 하나하나, 원칙을 어기지 않는 하나하나가 스시라는 장르에서 세계 최고의 경지에 오르는 배경이 되었겠지!
브로와 울코도 그런 경지로 올라가기 위한 고행의 길을 걷고 있는 거라고 믿어.
브로의 몇 줄의 글이~ 딱 성공하는 사람들의 포인트네.
나도 항상 부족한거 투성이 이지만 그런 습관들을 만들어내고 싶어.
울코에 와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시작되었고~
이전에 준비했던 것들은 제로 베이스가 되어서 우선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지.
울코가 더 성공가능성이 높은것 같으니까 ㅎㅎ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
돈을 벌고. 재산을 축적하고.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야. 그래야 자유를 얻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일단 방향을 정했다고 한다면. 궁극에 경지에 이르는 일은 미친듯이 집중하면서 포기하지 않는거라 생각해.
나는 원래 여행, 연애, 자기계발, 운동, 취미 등 일상생활 전반에 이르는 주제와 친숙한 사람이 아니었어.
소수의 사람들만이 관심갖는 전문적인 주제로 그들만의 리그에서 활동하는 사람에 가까웠지.
평소 말하는 내용의 절반이상이 영어고. 어려운 단어. 낯선 개념 등 일반적인 사람들과 공감대 자체도 전혀 없었어.
평소에 자주 만나고 어울리는 사람들이 애초에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었고 보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아니니까.
그런 내가 남자들의 행복. 진정한 자유. 국제연애와 같은 이슈에 대해서 파고들면서 콘텐츠를 생산해내고
처음으로 커뮤니티라는 것을 통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활동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야.
내가 가진 모든 생각. 가치관. 방향. 습관. 애티튜드 등 모든 것을 전반적으로 다시 검토해야 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 이유는 나 스스로 새로운 삶이 전달하는 에너지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야.
형제들과 함께 더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좋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같이 살아간다는 것.
울코를 하는 시간들이 나를 가득 채워주고 있고.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넷플릭스 볼께 엄청 많아요
넷플릭스의 강점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근거를 대기가 힘드네. 정말 한국의 사업체들은 왜 이런 시도를 하지 못할까.
누구나 알고 있는것! 일단 하면된다라는거지
방법이나 기술같은건 하다보면 따라오는거고!
결과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중요한 것들도 세상에는 많지!
아마 내 기분은 지금 울코도 한가지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해, 결과는 지금 당장에 알수없지만
우리 브로들, 형제들이 함께 과정을 만들어 나다가 보면 분명 어떠한 결과가 만들어질꺼고, 나는 그게 크던 좋던 뭔가 기쁠꺼 같아, 솔직히 아쉬운 감정도 있을꺼지만( 없다면 속세에 있을게 아니라 산이나 종교에서 도를 닦는게 편할지도 ㅋㅋ)
솔직히 더워서 그런지 요즘에는 후기쓰는것도 힘들때가 있어 나도
근데 예전에 내가 같이 있던 지인?친구?형?이 해줬던 이야기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한번만 더 한 걸음만더!" 라고 해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한걸음한걸음씩 걷고 있는거 같아 ㅎㅎ
세상을 깨닫는건 어려운 책과 이론이 아니라 가끔은 생활속에서 행하여 지는 작은것들로 깨닫게 되는게 많은거 같아
이런 댓글을 쓰려던게 아닌데 이상하게 도닦는 이야기가 나와버렸네 ㅋㅋ
아무튼 한걸음씩 같이 걸어가는 브로와 형제들을 위해!
남자들의 행복이란 무엇일까. 진정한 자유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내가 원하는 여자를 만난다는건 무엇일까.
돈. 미래. 여자. 행복. 남자의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것들.
이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나도 아직까지 완벽하게 표현하거나 설명할 수는 없는 주제야.
하지만 난 이 길을 걸어가기로 마음먹었고. 내 삶의 모든것을 온전히 이 목표를 위해서 바치기로 결정했어.
다른 무엇이 아니라 내 마음이 강렬하게 그것을 원하고 있고. 누구보다도 더 그것을 원해.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에 대한 환상과 희망, 생각과 감정들이 모여서 새로운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 태어나.
도전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아. 온전히. 오롯이. 집중하는 사람만이 궁극의 경지에 갈 수 있어.
작은 노력을 거듭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고. 마침내 한 남자의 인생을 역전시키는. 인생을 바꾸는 코인.
희망을 갖고 우리를 찾아온 수많은 남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으면 좋겠어.
진짜 이분 대단하신분이더라 가끔은 하루 벌어들인 수익보다 재료값이 더 나갈때도 있다고하던대
리얼 장인정신으로 초밥을 만드시는분
나도 그런 마음으로 남자들의 행복. 진정한 자유. 국제연애와 같은 삶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싶어.
스스로 한계를 그어놓지 않는 가치관. 목표를 위해 기꺼이 리스크테이킹을 가져가는 정신. 치열한 삶에 대한 각오.
삶에서 작은 도전을 시도하는 남자들이 울코에서 모일수 있다면.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많은 형제들이 울코를 통해 어린시절 품고 있던 마음을 되살릴수 있다면.
한국인으로서의 한계를 뛰어넘고 전세계를 무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다면.
머나먼 저편에 있다고 생각한 것들이 어느순간 눈 앞에서 움켜쥘 수 있는 것이란것을 알게 될거야.
전세계를 목표로 움직이는 나를 위한 여행.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여자를 만나는 국제연애.
와아 근데 진짜 이게 신기하기도 하고 관심있기도 하다보니... 으음
넷플릭스를 통해서 다양한 문화권의 콘텐츠에 대해 접근하는건 참 참신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야
일본은 저렇게 장인정신마인드를 가지고 하나의 꿈을 평생하는사람들이 많은데 꼭 무조건 좋지만은 않다고봐
내가 일본의 장인정신에 대한 문화가 궁금해서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이게 나름대로 슬픈 비화가 있더라고
우동가게 아들로 태어나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우동만 만들어야 하는 운명.
그 어떤 가능성도 꽃피우지 못하고 자신에게 부여된 삶. 이상에 도전할 수 없는 사회와 문화.
그런 분위기 속에서 할 수 있는건 오직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라서. 장인문화가 생겨난거라고.
일반적인 시선과 다른 방식으로. 일본의 문화와 구조를 분석하며 이야기하는 유튜브 영상이었어 ㅎ
장인정신을 무조건 고집하다가는 시대의 흐름을 못 잃고 마는 경우도 많죠...몇몇 직업은 장인정신이 필요하지만 어떤 경우는 과감히 벗어던져야 하는 것도 있죠..
모든건 적당히가 필요한 법이지. 넷플릭스를 통해서 다양한 문화권의 콘텐츠에 무제한으로 접속하게 되니까.
정말 다양한 생각과 관점. 철학. 가치관을 느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
감동이에요 . 제미있는 다큐 추천 받았으니 보러가야겠네요
와... 역시 장인은 다르다...
나는 마약, 스릴러 그 위주로 넷플 보는데
브로는 정말 다양하게 많이 보는구나 글도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굿.
다음에 시간내서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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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스시 다큐는 나도 봤어.
정말 사소한 것에도 정밀하게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지.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미슐랭 3스타의 명품 식사를 만드는구나.. 하고 말야.
저 다큐를 보고 나서부터 긴자에 있다는 지로옹의 스시야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했지..
몇년 전 일본에서도 가장 접대를 많이 하는 업종 중 하나인 7대 종합상사 중 하나의 고위 임원을 만났을 때 스시얘기를 하다가
'긴자의 지로 스시 가보셨냐'라고 물었더니 '그 비싼 데를 왜 가나요?'라는 대답을 듣고 또 할 말을 잃었던 적이 있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