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도지코인 폭등으로 알아보는 코인에게 가치가 부여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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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이 단 하루만에 한때 65%가 넘게 폭등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잡코인인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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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은 시가총액 20위권의 메이져 알트코인중 하나이고 시총규모가 1조원이 넘는 코인입니다.

 

이런코인이 순간적으로 60%가 넘게 폭등해버린것은 단연 코인판에서는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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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신분이 많겟지만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면 얘는 우선 코인 이미지가 이렇습니다

시바견 한마리가 새침스럽게 있는것이 상당히 장난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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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은 사실 농담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재미있고 또 코인과 가치에 대해

우리에게 큰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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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은 DOG 를 잘못 표기한 DOGE 에서 시작된 인터넷 유행어 와 시바견 짤, 그러니까 하나의 밈 이었고

이 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미국 어도비 회사에서 일하던 개발자와 마케터가 재단을 세우고 도지코인을 만들었습니다.

즉 재미있는 농담에서 파생된 코인 정도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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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2013년 12월었으니까 정말 코인시장의 극초기부터 있었던 코인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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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발행이며 1분마다 1만개의 코인이 발행되고 도지코인 홈페이지에서 지갑을 생성하고 간단한 게임에

참여해서 이를 분배받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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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원기준 으로 하루에 약 2억원의 도지코인이 인플레이션 되는 구조네요

한달에 약 60억원, 1년에 약 720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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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계산입니다만 현재시총 약 2조원 기준으로 1년에 약 3~4% 정도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납니다

장기투자 계획이 있다면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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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가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것은 이 도지코인에 어떻게 가치가 부여되는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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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은 물리적으로는 사람과 사람간에 블록체인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능이 끝입니다

A에서 B로 B에서 C로 어떤 데이터를 주고받는 행위가 끝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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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치의 교환이라는 것은 복잡하고 고도화된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행위이고

이 가치를 교환하는 행위는 물물교환에서 데이터화 되어 전산상으로 행해져왔으며

이것이 전산상에서도 한번더 큰 변화를 거치는 것이 바로 블록체인 입니다

 

 

그런데 이더리움이야 코딩이 가능한 플랫폼 코인지만 비트코인, 라이트 코인과 같은

코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단순한 가치교환 기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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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도 라이트코인 에서 파생된 럭키코인에서 다시 파생되어 탄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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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코인들에 가치가 부여되는 과정이 바로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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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은 밈 현상을 코인에 유머스럽게 적용해 빠르게 커뮤니티가 확장되었고

지갑생성-무료 배분방식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도지코인에 쉽게 접근하고 획득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벤트에서 활용되면서 인지도를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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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것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의 후원금이 도지코인으로

5만달러가 단기간에 모금에 성공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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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결론은 이더리움과 같은 기술적 요소를 논해야 하는 코인이 아니고서야

블록체인과 그 유인책으로 주어지는 디지털자산의 경우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코인이

유먕한 코인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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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커뮤니티가 그 코인의 정체성이자 본질이라는 것이죠

 

이게 말로는 간단하지만 현재 수많은 코인들이 있고 더 생겨나는 가운데

새롭게 유망한 코인이 탄생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만큼 메리트가 있는 코인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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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코인투자의 본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홀딩할만한 코인을먼저 찾아내서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게 핵심이고 이것을 찾아내는 것이 분석이고 충분한 기간을 견뎌낸뒤  수익을 보는 모든 과정을가치투자 라고 할수 있겠죠.​

 

우리는 그런 정보를 얻고 분석력을 기르기 위해 관련 책을 읽거나, 웹 서치를 하거나, 누군가의 말을 참고하거나,

커뮤니티를 활동을 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역시 그렇게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내가 잘 생각해보고 정보를 분별하는 능력을 가지는 것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