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렌드 왜 일하는 나보다 사장이 돈을 더 많이 받아야하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난 충격을 받았다.

 

그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지금것 이렇게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진지하고 설득력 있게 해주는 이도 없었고,

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읽어 본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계획하라, 꿈을 향해 달려가라... 다 맞고 좋은 말이지만,

솔직히 그때 뿐, 시간이 지날 수록 뜬구름 잡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1권의 핵심은, 돈 들어오는 파이프를 여러개 만들고,

내가 일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또는 돈이 돈을 벌게 하는 구조를 만들라는 것이다.

 

 

 

물론 사업체를 만들거나 투자를 해서 수익을 꾸준히 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자만,

결국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자로써의 삶을 누릴 수가 없다.

 

어떤 월급생활자는 그런 말을 한다.

왜 일하는 자신 보다, 일 안하는 사장이 더 많은 돈을 받느냐고.

인본주의 입장에서 본다면 일안하는 사장의 더 많은 봉급은 부당할지 모른다.

하지만 자본주의 시장에서 본다면, 근시안적이고 설득력 없는 하소연에 불과하다.

 

물론 여기에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지만, 자본주의의 머니게임에 있어서는 단순 노동에 대한 가치보다

머니 드리블에 대한 가치가 더 빛나는게 현실이다.

이미 그것을 잘 알기에 브로들도 위 사분면에서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투자자로 변신을 한것이다.

 

(마지막은 번역이 잘못 된듯... "나무 쪼가리에 흑연을 쑤셔 넣을수..."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