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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바이낸스 추월

JackSS Jack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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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OI)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를 넘어섰다.

 

 10일 코인데스크 US에 따르면 CME는 지난 24시간 동안 약 4% 증가한 40억7000만달러(약 5조 3500억원)의 미결제약정을 기록하며 선물 거래소 중 1위를 차지했다. CME의 시장 점유율은 24.7%다. 반면, 바이낸스의 미결제 약정은 같은 기간 7.8% 감소한 38억달러(약 5조원)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파생상품 시장에서 아직 청산되지 않은 계약의 총수를 나타낸다. 미결제약정은 시장 유동성과 거래자들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며, 파생상품 시장의 활발함과 시장 참여자들의 포지션 크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매체는 “이러한 순위 변화는 암호화폐 시장이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인해 레버리지가 대거 빠져나가면서 미결제 약정이 120억달러에서 20억달러로 감소하면서 발생했다”며 “이 하락은 CME 시장 참여자보다 바이낸스 트레이더에게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비트와이즈 자산운용이 2020년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은 일관되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방식으로 현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거래 플랫폼 팔콘엑스의 리서치 책임자 데이비드 로란트는 "CME는 올해 대부분 기간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지만, 지난 몇 주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이러한 상승세가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로란트는 "CME가 대형 전통 금융기관이 거의 독점적으로 이용하는 장소라는 점을 감안하면,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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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나그네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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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나그네 23.11.13. 19:17
가끔씩 어딘가에서 들었던 CME갭의 그 CME 맞나?ㅎㅎ 서서히 바이낸스도 저물어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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