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NFT 초심자들을 위한 가이드

🌈 [NFT 초심자들을 위한 가이드]

텔레그램에 쏟아지는 NFT민팅 정보들.. 하고싶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최소한으로 초보자 써봅니다.

❗️민팅이란?

IDO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인같은 경우에도 초기 상장하기 전에 일정한 금액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죠.

민팅은 이를 그대로 NFT에 적용시킨 것이라고 보시면됩니다.

NFT가 마켓(오픈씨 등)에서 거래되기 전에 프로젝트 측에게 직접 일정금액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1️⃣준비물(참여전에 갖춰야할 것)

1. 개인지갑

 거래소 지갑과 달리, 개인 지갑을 만들어야됩니다.

지갑은 메타마스크(이더리움)와 팬텀(솔라나) 지갑이 대표적입니다.

2. 디스코드 및 트위터 아이디

지금의 대부분 NFT는 디스코드라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커뮤니티를 구축합니다.

따라서 디스코드 아이디를 필히 만드셔야합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정보를 쉽게 받을 수 있으니 트위터아이디도 필수

2️⃣ 진행방식

1. 화이트리스트

NFT민팅은 보통 화이트리스트와 퍼블릭으로 나뉩니다.

화이트리스트의 경우에는 미리 그 사람을 위한 수량을 배분해 주는것입니다.

따라서, 화이트리스트들은 민팅날짜에 맞춰서 돈만 내면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화이트리스트는 그냥 주는게 아니죠

보통 일정한 조건을 달성해야합니다.

(1) 레벨-챗굴(grind)

디스코드 채팅창에서 챗팅을 치면서 렙업을 합니다.

1분당 경험치가 들어오며, 경험치가 쌓이면 레벨이 오릅니다.

프로젝트마다 화리조건 레벨이 다릅니다.

(2) 초대

자신만의 초대링크를 만들어, 다른사람들을 해당 프로젝트의 디스코드로 초대합니다.

프로젝트마다 조건이 다릅니다.

(3) 핸드픽

보통 웬만한 프로젝트는 렙 몇, 초대 몇 달성하면 화리를 주지만,

인기많은 소위 hype한 프로젝트들은 핸드픽으로 줍니다.

이 말은 운영진들이 직접 골라서 주는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 레벨 초대도 의미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가산점일 뿐이며

팬아트를 그린다던지, 채팅을 활발히 많이 한다던지 등등을 통해 운영진 눈에 띄면 받을 수 있습니다.

2. 퍼블릭

화이트리스트 수량이 배분이 끝나면, 남은 물량들은 마켓에 오르기전 대중들에게 공개됩니다.

이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1) 래플

래플은 랜덤으로 추첨하는겁니다. 저희방에서 에어드랍 이벤트하는 것처럼 당첨되면 민팅할 수 있는 권리를 줍니다.

(2) 선착순

선착순은 말그대로 땅! 하고 열리자마자 선착순으로 판매가 됩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가스비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솔라나는 가스비가 매우싸서 부담이 적습니다.

3. 화이트리스트를 해야되는 이유

화이트리스트는 퍼블릭보다 가격이 싼 경우도 있고,

퍼블릭과 민팅 시간이 달라서 가스비에 대한 부담도 적습니다.

또한, 퍼블릭은 될지 안될지가 미지수이므로

유망한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화이트리스트를 필히 따놓는것이 이득입니다.

3️⃣접근방법

1. 텔레그램 정보

NFT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채널에 들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신 찾아주니까요?!

2. 정보사이트

Mintyscore나 기타 사이트를 통해서 직접 서칭하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품이 많이 듭니다.

4️⃣구체적인 순서

1. 준비물 구비

2. 텔레그램이든 사이트든 정보를 얻어 프로젝트 선별

3. 해당 프로젝트 디코방에 들어감

4. 화리조건 확인

5. 조건달성하려고 노력

6. 달성시 화리로 민팅 / 미달성시 퍼블릭으로 민팅

7. 민팅 후, 이더리움의 경우 오픈씨에서

    솔라나의 경우 매직에덴에서 팔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