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월 서울 원룸/투룸(쓰리룸) 시세

아마도, 보증금과 방의 퀄리티 자체가 지방이랑 엄청난 차이가 있을 꺼야~!

지역구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1000에 35만원 이런 저렴한데는 지하/옥탑/반지하라고 봐야할듯 해~

음..정말 월세가 비싼거 같아~

단칸방 전세 살기 위해서 2억을 넣어야 하는 신세라니..

참 서울에서 살기란 힘든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삶의 질을 높이려면, 지방에서 사는게 더 좋은듯 싶어~

진짜 이해할 수 없어..그치만 그쪽에가서 사람들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나름 일리는 있긴 한거 같더라고..

저런게 없어지도록, 지방 일자리 창출과 서울 집값 안정화 정책이 정말 필요한거 같아~

그런가 브로? 나는 아무리생각해봐도 중심권이라는 이유로 지방보자 땅값이 저렇게 비싼게 이해가 잘 안되는것 같아 똑같은 땅덩어리인데 몇배나 차이나다니

핑계없는 무덤 없듯이, 그 나름의 이유는 다 있는거 같더라구~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많고, 부동산을 매입한 사람도 높은가격으로 샀으니..세금도 많고..

에휴~ 얼른 지방에도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변화가 되었으면 좋겠어~ㅜㅠ

그런가 브로 나는 그냥 지방에 내 건물 하나 지어서 그냥 지내고 싶다 브로

나도 그게 소원이야 브로~

나의 수준으로는 서울보다 지방에서 사는게 삶의 질이 훨씬 높다는걸 깨달았거든..ㅎㅎ

나도 동일하게 생각해 브로 지방에서 사는게 더 좋은것 같아 서울권은 사람이 너무 밀집 되다보니까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가 지방이 더 좋은것 같더라고

맞아 브로~ 돈이 많지 않다면 삶의 질에 차이가 크더라구.. 거주공간도 그렇구 차막힘도 그렇구.. 특히 코시국에선 더더욱 그런듯 싶어..

그래서 어여 탈중화가 이뤄 졌음 좋겠어 ㅎㅎ

그냥 나중에 돈 많이 모아서 좀 넉넉해지면 시골에 주택 하나 지은다음에 주변 땅 사고 담벼락 지은다음에 그 안에 텃밭 키울수 있을정도의 돈이 있으면 좋겠네

정말 피눈물나 브로~ ㅠㅠ

월세던 전세던 내 주머니에서 돈이 엄청나게 빠져나가서..ㅜㅠ

요즘 시대에는 정말 집있는 사람이 위너인것 같은 기분이 들어..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