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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창업박람회 및 창업교육 행사에서 배워야 하는 것

JackSS Jack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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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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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주춤하면서 전국적으로 다양한 창업박람회, 창업교육 및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다. 아울러, 다음(Daum)과 네이버(Naver)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창업카페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교류모임,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사 혹은 교육에 참석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행사의 내용에 대해 실망하거나 행사가 끝나기도 전에 나가는 경우도 많다. 예비창업자들이 생각하는 내용과는 다르다는 것인데, 아래의 사항들을 한번 더 생각해 보면 좋겠다.

 

(1) 정보를 얻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창업박람회에 가보면 대부분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가맹점 모집을 위해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다. 어떤 예비창업자들은 이런 것에 대해 불평을 하기도 하지만, 창업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사실,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창업박람회를 3-5년 정도를 참관해보면, 국내 창업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2) 벤치마킹(benchmarking)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창업박람회의 경우에는 적어도 50개 이상의 아이템을 만날 수 있으며,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굳이 가맹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다른 회사가 전시한 아이템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하고 벤치마킹할 수 기회로 활용하게 되면 이론 강의실에서 수 백 시간의 강의를 듣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3) 인맥형성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창업박람회, 창업교육 및 행사는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국내의 유명 창업관련 회사 임직원, 창업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의 담당자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이러한 곳에 갈 때에는 본인의 명함을 만들어서 서로 교환하면 나중에 그것이 큰 자산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4) 차별화를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얼핏 보면 시시해 보이기도 하고 수익성이 없어도 보이는 창업아이템도 많이 만날 수 있다. 그러면 전시된 아이템을 활용하여 어떻게 차별화를 하여 조금 더 수익성이 좋은 아이템으로 만들 수가 있는가를 생각하면 좋다.

 

(5) 결정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말솜씨가 없는 강사의 강의를 2-3시간 듣고 있으면 졸음도 쏟아지고 금방이라도 나가고 싶은 충동을 있다. 하지만, 스쳐가듯이 듣게 되는 한 마디가 결정적인 지식 혹은 핵심 정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 실습교육을 진행하게 되면, 귀로는 강사의 말을 듣고 눈과 손으로는 마우스로 인터넷사이트를 살펴보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그러한 경우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돌아가면서 불편이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좋겠다.

 

 결론적으로, 창업박람회, 창업교육 및 창업행사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바로 ‘그것 정도는 다 알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귀로는 확실하게 듣고 눈으로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창업자 자신의 이론 및 실무지식으로 융합시키게 되면 분명 성공하는 창업이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

 

출처 www.r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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