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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20대 공무원 임용 한달만에 업무 과다로 자살.news

욱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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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시청이 우리 애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며 "이제 막 발령받아 업무에 익숙치 않은 애가 밤 11시, 12시까지 야근하고 주말에 쉬지도 못했다. 명백히 과중한 업무로 인한 죽음"이라고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사건 발생 직후 담당 부서장과 팀장을 불러 조사했는데, (고인이) 평소 별다른 내색을 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유서가 있는지도 몰랐다"고 했다.

 

 

들어온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밤 11시 12시까지 업무를 시키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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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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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짐큭 22.02.16. 19:10

으악 나도 방금 이 기사보고왔는데 내 친구가 공무원인데 주말에도 나가더라고ㅜㅜ 너무 슬퍼보였어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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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2.02.16. 19:44

그래봐짜 고위직들은 그냥저냥이고 팀장급? 나이 좀 있는 상관들이나 경고 및 연봉 차감으로 끝날듯?

 

또 돌려막기 하겠지...안봐도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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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ames 22.02.16. 21:05

이런기사 볼때마다 안타깝네 ㅜㅜ...

심리적으로 얼마나 몰렸으면 자살을 할까....

공무원 아니더라도 다른 직장 얼마든지 있는데

차라리 그냥 때려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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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으리 22.02.18. 13:56

아니 공무원들 이렇게까지 혹사시키나요??? 무슨 밥먹듯이 11시 12시야?? 주말은 쉬지도 못하고...너무 안타깝네요 ㅠ

쪼새날다 22.02.18. 14:14

3개월동안 수습기간이란게 있을텐데

발령받자마자 너무 혹사를 시켰네

젊고유능한 아까운인제만 힘들게 만들고

극단적인선택을 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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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2.02.18. 14:19

에구구~~공무원 될려고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얼마나 힘들었으면 못버티고...마음이 착찹하다

부모님한테 불효만 남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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