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혀가 내둘려지는 BMW 근황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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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내둘려지는 BMW 근황을 들고왔어. 요즘 구독서비스라는게 많이 유행하고 있잖아? 그걸 BMW가 한다고 하는데 한번 살펴볼게.
자동차의 옵션을 선택하고 보통 그 기능을 탑재하고 차가 출고되는 경우가 많았어. 테슬라의 경우에는 조금 달랐어. 모든 장비를 가지고 출고되지만 내가 특정금액을 결제하지 않으면 특별한 기능을 사용할수 없었어. 예를 들어, 테슬라는 자율주행에 대한 옵션을 사용하고 싶으면 돈을 지불하면 해당 기능을 옵션에 넣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출고 후에도 추가할수 있어. 그런 시스템을 BMW에서 적용하려고 하는데 특정금액을 지불하는게 아니라 월단위로 사용료를 지불한다고 한다네. 브로드의 생각은 어때?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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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제한이라는 옵션이 있지만 저게 만약 없어진다면 큰 파장이 올꺼라고 생각해..ㅎ
나중에는 해킹하는곳도 나오겠구만
매드리 말대로 해킹하는곳도 나오겠지만 해킹한다면 뭐 워런티 중지라던지 역시 많은 제약이 걸릴것 같아 ㅎ
BMW가 구독시스템을 진짜 좋아하긴함ㅋㅋㅋ
BMW Plus 앱에서는 보증기간 끝난 차량대상으로도
연 100만원에 보증기간 구독서비스를 하는거보고
부가적인 수익창출을 준비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벤츠가 후륜조향 구독시스템으로 재미를 보더니
독3 이 시작하면 곧 국산차량들도 구독서비스 나올거임.
근데 전자식으로 제어한다고해도 하드웨어 부분은
물리적으로 전원만 들어가면 동작하는 원리라서 배선작업 + 캔슬러 모듈튜닝이 핫해질것같네ㅋㅋㅋ
이걸 곧 현대가 배울까봐 두렵네. 이런건 국내기업은 금방 따라하는것 같더라고 ㅋ 아이고 ㅠㅠ
90년댕살에 향후 렌트시대가 도래할거라고 ㅇ시래학자들이 예견했었지.
단지 그 때를 2천년대 초반이 될거라고 이야기했었지.
난 그것에 대해 그럴 수도 있겧구나 하면서도 차를 3년마다 새로운 차를 굣놘하는 시스템이 과연 소비자에게 이득이 있는 시스템일까, 어느 소비자가 매달 만만치 않은 월세를 내고 저맇게 하겠나.
법인같은데서나 하겠지라고 생개했는데.
미래학자들이 말한 시기보단 늦었지만 그 시대가 도래해 버렸네.
결긐 소비자의 이익이 아니라 기업의 이익을 위해 공급망을 그렇게 마늘면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없어질 수 밖에 없는거겠지.
실제적으로 제조업처의 영업이익보다 서비스업체의 마진률이 높은건 사실이니까.
물론 요즘은 조금 다른 경향을 보이고 싰기도 하지만.
브로 말대로 리스 같은거 나오고 이런 구독 시스템 나오면 분명 대 기업만 배불리는 일이 되지 않을까 싶을까?ㅎ
용어가 렌탈이 아니라 구독이라고 바꾼 이유가 소비자의 긔부감을 줄이기 위한 마켓탕전략이듯이.
처음 구독서비스를 시행할때는 사는깃보단 눈에 보이게 더 이득이 되도록 하겠지.
하지만, 시장구조가 판매보다 구독(렌탈)로 가면 서서히 그 이득을 극대화 시키는 거지.
그게 용어로 락온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이런 구독시스템은 한번 진입한 시스템에서 익숙해지면 타업체로 전환이나 이탈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지.
결국 업체는 충성고객에게 많은 이득을 취하는 구조로 갈 주 밖에 없지.
엉뜨를 매달 결제해서 써야하는건가?,,다른거탈래..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저런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구만...
장점 : 겨울철에만 사용하는 걸로 해서 운전자 원하는 기간을 설정할 수있다.
단점 : 이따구 아이디어 자체가 어이가 없네.. 결국 한푼이라도 더 뜯어내려는 상술로 밖에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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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건 너무 선 넘은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