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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타투에 대한 브로들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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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별생각없고, 타투가 오히려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구..

그런데.. 저런 방송은 오히려 반감을 사기에 더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만..

아무래도 한국에선 타투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건 사실이니까..

앞으로 이런것들도 분명 바뀌겠지만, 싫어하는것도 좋아하는것도 자신의 취향이니 강압하지 말자구~ㅎㅎ

 

브로들은 타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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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새날다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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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불콩 22.01.04. 18:28

타투는 개인의 자유표현이다고 생각한다

여자가 타투 했다고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지는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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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2.01.05. 16:27
불콩

맞아 브로~

남자든 여자든 타투가 있다고 색안경끼고 보면 안될꺼 같아~

사람의 인성을 보고 판단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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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2.01.04. 19:02

글쎄 나도 타투에 관한 선입견은 없고, 여사친중에 팔에 도배수준으로 한 친구도 있고 ㅋㅋ

 

근데 뭐 안보여주던 타투를 보여준건 뭔가 특별하다 느꼈거나, 오픈해도 괜찮겠다해서 오픈한거겠지

 

그리고 타투 위치가 중요할듯, 저 사연속 주인공은 아마 우리가 아는 보통의 타투 위치가 아니라 그럴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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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2.01.05. 16:29
Madlee

예전 글중에 WELCOME 이라는 텍스트 타투를 소중한 곳에 한 여자가 있다고 본적이 있는데..

그런건 아니겠지?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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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2.01.05. 19:34
쫑내기

보통의 타투였다면 남자가 별 생각이 없었을지도 몰라!

 

타투라면 특히 흉터를 가리기 위해한다면 괜찮지!

 

나도 타투를 할까했는데, 나중에 일본 스파에 갈 수 없어서...안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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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2.01.06. 15:37
Madlee

오~! 일본 스파는 문신이 있으면 갈 수가 없구나~!

그건 처음들어보네~! 신기하구만..

일본이라는 나라는 굉장히 개방적인거 같기도 하다가, 이런거 보면 보수적인거 같기도 하고..

참 애매하구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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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2.01.06. 20:36
쫑내기

원래 한국에서도 목욕탕 주인이 문신한 사람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되 ㅎㅎ

 

조그만 문신은 가리고 들어가면 되지만 온몸을 휘감는거 반팔,등판,긴팔등등 이런거는 안들여보내줘 !

3등 참이슬 22.01.04. 19:17

너무 과하지만 아니면 이쁜것같아 ㅋ 요샌 타투 흉도아닌 세상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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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2.01.05. 16:30
참이슬

그건 맞아 타투가 흉도 아니고, 요즘은 자신을 표현한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진것 같아서,

나는 괜찮다고 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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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22.01.04. 19:44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보는 사람은 즐겁지는 않더라고. 그렇지만 나는 아니니 막을 권리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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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2.01.05. 16:32
브라이언

ㅎㅎ 위압적으로 보일 수도 있긴 한것 같아 브로~

아무래도 과거에는 불량한 사람들이 많이했었으니까~ㅎㅎ

근데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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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2.01.04. 20:15

타투 여부를 떠나서,

치타와 만약 내가 연인이라면,

그래서 치타와 꽁양꽁양 하다가,

치타 아버지 문신이랑 눈 마주치면 현타 올거 같음...ㅋㅋㅋ

 

타투는 자기가 결정하는 것.

남들이 어찌보든 말든... 뭐 불법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그런데 난 아플 거 같아서 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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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2.01.05. 16:33
로건

그건 그래 브로~ㅎㅎ

타투는 개인적인 성향이고 기호이니 남들이 뭐라할 수 없는거 같아~ㅎㅎ

나도 개인적으로는 타투를 할 계획이 없어~ 아프기도 하고 비싸기도 하고~ㅋㅋ

쪼새날다 22.01.04. 21:15

요즘은 젊은이들이 타투도 패션이라고 생각하더라

과하지만 않으면 애교도 봐줄수있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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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2.01.05. 16:36
쪼새날다

ㅎㅎ 맞는거 같아 브로~ㅎㅎ

과하거나 너무 싸구려 티만나지 않으면 괜찮은거 같더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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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22.01.04. 21:26

요즘은 시선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

그래도 아직 안좋은 시선들이 많고

타투하는순간 그런 편견을 가진 사람들과

감정소모를 해야하나깐 신중하게 결정해야할것 같아

나는 개인적인 경험상 타투한사람들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

그렇다고 타투하는거 자체가 문제는 아니고

이건진짜 개인의 취향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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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2.01.05. 16:38
James

진짜 정확하게 말한것 같네 브로~

아직은 시선이 좋지 않지~ 괜히 시비 붙을 수도 있고..ㅎㅎ

요즘은 진짜 개인 기호로 점점 되어 가는듯 보여~

자숙하는나 22.01.05. 00:00

타투를 자기몸에 새겨넣기 까지 엄청 고민 할텐데..의미들이 있으니깐.

개인적으로 난 타투 별 신경 안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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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2.01.05. 16:41
자숙하는나

ㅎㅎ 나도 별로 신경 쓰이지는 않지만..

저게 어떤 타투일까 궁금하긴 하더라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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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작성자 22.01.05. 16:43
세주아니원툴

오 그렇구나 브로~

나는 과한거가지고 인정 노인정은 하지는 않는데, 싼티나는 타투는 노인정이야~ㅋㅋ

너무 웃긴거 같더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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