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코리아 울프코인을 지키는 마음(feat 장문의 글)

 

안녕 브로들.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에 갑작스럽게 발생한 이벤트로 다들 마음이 좋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 

나도 그 글을 보면서 황당함+어이없음+분노로 복잡다양한 감정을 경험했지. 

형이랑 밥먹고 즐겁게 기획회의하다가 운영팀 연락받고 달려왔어. 

 

이런일이 처음인건 아니야. 브로들은 모르겠지만 테러를 방불케하는 일들이 지금까지 비일비재하게 일어났어. 

그리고 울코 저편의 온라인에서는 현재진행형인 일들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지. 

하지만 이렇게 대놓고 백주대낮에 울프코리아 안에서 유언비어를 살포하다니. 

그것도 공을 들여 코퀄리티 콘텐츠라면 말을 안해. 논리구조가 너무 유치하고. 앞뒤가 안맞고. 맞춤법도 틀려.

 

설득력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존재하지 않아.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면서 마음대로 끝내버려.

 

세상에 어떻게 우리가 준비하던걸로 우리를 공격할 줄이야. 나로서는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일이야. 

 

단 한번이라도 울프코인닷컴의 내용을 읽어봤으면 이게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었을 텐데.

코인의 명칭인 WFC, POC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 울프코인 3단계 스테이지 등 그냥 울프코인 내용이잖아. 

이건 그냥 글쓴이가 영어를 할 줄 모른다고 밖에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 

 

우리는 언제나 해외사업을 하는게 목적이라고 이야기해왔어. 전세계를 무대로 움직일거라고.

해외여행. 해외연애. 해외공연. 해외음식. 해외문화. 해외경험. 울프코리아가 강조하는 것들. 

당연히 회사도 해외법인이고 홈페이지도 영어로 만드는게 기본이잖아. 

 

다만 우리는 백서에 홈페이지 + 단톡방으로 구성되는 기존 방식에 대한 회의감을 갖고 있었을뿐이야. 

그렇게 스타팅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어드바이저들과 기관의 힘을 등에 업을 수밖에 없어. 

자기 힘이 아니라 외부의 힘으로 움직이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줄 알아. 

그 대답은 모든 브로들이 알고 있을거야. 상장해서 현금화하는것만이 목표가 되어버려. 

그리고 그들은 상장이 되는 순간 모든 코인을 시장에 풀어버리고. 그건 모두 일반 투자자들이 떠안게 되지. 

 

이게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수많은 알트코인 프로젝트의 운명이야. 

 

우리는 이 흐름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선택을 취했어. 

제일 먼저 실제로 움직이는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결과를 만들고 싶었어. 

우리는 '상장'이 목표인 팀이 아니라, '상장해서 필드에서 성공하는 것'이 목표니까. 

누구도 이렇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우리가 그것을 해내는 최초의 혁신을 이루어낼거야. 

난 울프코인과 함께 세계를 무대로 움직일거야.

 

진심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면 믿어줄거라고. 그런 이상을 꿈꾸며 현실에 도전했어. 

처음에는 우리를 비웃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어느시점부터 그 비율이 역전되기 시작했지. 

이제는 수많은 브로들이 우리와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는 중이야. 기적같은 일이지. 

우리는 기관과 브로커들의 손을 잡지 않았어.

순수하게 코어팀의 능력과 우리와 뜻을 함께하는 브로들의 도움으로 이뤄낸 결과야. 

 

이번 이벤트에서도 내가 주목한 부분은 우리를 음해하는 유언비어 유포자에 대한게 아니었어. 

수많은 브로들이 이런 일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고 있다는 것. 

울프코인을 지켜내고 싶다는 굳건한 마음. 

 

앞으로 그 어떤 악의적인 공격과 음모, 질투와 시기의 아이콘들이 울프코인을 공격할지라도.

우리들의 동맹을 깨트릴 수 없다는 강한 확신을 보았어. 

그들은 절대 알 수 없을 거야. 

멀리서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기만 해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지. 

 

울프코인은 대체할 수 없는 서비스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일무이하고. 소중한. 우리들의 늑대. 

기존에 존재하는 그 무엇도 울프를 원하는 브로들의 욕구를 대신 충족해줄 수 없어.

 

이곳에서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고 있는 브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중이니까. 

나도 울프코인을 만난 이후로 삶의 모든것이 바뀌고 있고 매일매일 어제의 나 자신과 경쟁하고 있는 중이야. 

수많은 브로들과 함께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고 그러면서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그려가고 있고.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울프로 시작해서 울프로 끝내는 브로들이 속속 합류중이야. 

 

니체가 말했지.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할 뿐이라고. 

 

울프코인과 늑대형제단은 시련을 거듭할 수록 더 강성해지게 될거야. 

우리는 혁신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