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코리아 최근 백서를 수십번 정독하며 느낀점...feat 설레발

백서를 대충 보면 진짜 별거 없어 보이고 쉬운 일처럼 보이지.

하지만 음악 선곡부터

이미지 선정. 적당한게 없으면 새로 만들기.(안타깝게도 백서에 들어가는 이미지의 80%는 새로 만들어서 붙이는 중.)

백서 문장을 수백번 보면서 다듬기,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최대한 사용.

전문 용어 나오면 설명해서 백서를 이해하는데 지장없게 하기.

그러면서 백서의 내용에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야 하지.

솔직히 브로들에게 약속한 스케쥴을 지키려고 노력은 하는데 코어팀 멤버들의 몸이 언제까지 버틸지는 모르겠어.

우리가 제작하는 이미지도 그래. 뭐 대충 AI돌리면 나오는 이미지들과는 차원이 달라.

정말 영혼을 갈아넣고 있는 중이지.

그 결과는 반드시 다를거라 생각해.

백서 1.0을 읽어본 브로들은 알겠지만, 백서 2.0과 1.0은 정말 차원이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