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연장했더니 엄마가 뒤지래!!

미친척 하고 또 태국을 방문했어. 

이번엔 9일정도..

벌써 4번째 방문이지... 이번년도 마지막 방문이 될것 같아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계획했지. 그래서 이번엔 항공기도 평소에 보지 않던 아시아나로 예약..

물론 같이 가는 형님의 덕분으로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맛나게 먹고 편하게 시작을 출발했어.

이번에도 운이 좋았어! 6월 여행때 출발때에도 편하게 갔고 올때에도 3자리인데 나혼자 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자면서 왔거든..

운이 좋게도 2명자리에 혼자 편하게 왔어..

운이 좋았던것 같아..

그렇게 온 파타야..

내가 믿고 따르는 형님과 이번에는 함께여서 너무나 좋고 행복하더라고!!

이번엔 돈도 EXK카드로 두둑히 준비했고 울코 여러브로들과의 만남도 계획했던지라 기대가 만빵이었지.

22일 월요일 새벽에 도착하여 지금이 태국현지 시각 28일 일요일 11시를 조금 넘었어.

재미있고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지금은 판다클럽솔플중이야.

30일 복귀인데 일주일 연장..

같이 즐기는 분들과 더 함께 하기로 했어!

같이 하기에 얻는 이 즐거움을 포기를 못 하겠어!!!

그리고 우리 어머니에게 1주일 연장한다고 하니 우리 어머니는 날 카톡에서 차단하고 딱 이렇게 마지막으로 보냈어

"거기서 뒤져!! 이 발정난 ㅅㄲ야!!"

ㅎㅎ 후기를 올리는건 좀 힘들것 같고 간간히 시간 날때 잡담란에 조금씩 글을 남길게!!

우선은 일주일간 즐겼던 사진 몇장을 첨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