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두유 노? 젠틀맨 클럽?

파타야를 많이 가본 브로는 알겠지만...

 

보통 남자의 여행을 하기 위해선

 

소이혹 등과 같은 비어바.

워킹스트리트 안 아고고.

클럽.

 

보통 이렇게만 다들 할거야.

 

왜냐하면 

부아카오 이런데는 수질도 떨어지고 진주 찾기가 싶지 않고

만약 양형스탈 푸잉(얼굴은 전반적으로 못생겼는데 육덕)이 내 스탈이다? 그럼 그 푸잉이 나를 별로로 생각하고...

 

그래서 뭐

 

변마(변종 마사지. 남자의 여행 가능)

또는 건마(건전 마사지)에 어택에 마지못해 넘어가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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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를 몇 번 혹은 자주 가본 브로는 간혹 이런 생각이 들거야.

 

음? 여기가 세계 관광 7위의 남자의 여행! 만을 위한 도시인데

뭐 색다른 것 없나?

 

그래서 브로들에게 경험해보길 추천하는 곳들이 있어.

 

우린 이런 곳들을 흔히

젠틀맨 클럽 (Gentlemen's Club) 이라고 말하지.

 

간혹 봤을거야.

심지어 소이혹에도 있어.

 

문이 닫힌 여기가 뭐지? 싶은 ? 오묘한 색기가 넘쳐나는 그런 가게들.

 

<장점>

 

1. 에어컨 나온다. 밀폐형이다.

 

이게 생각보다 크지.

대부분 푸잉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밥먹고 좀 쉬고 하면 오후 2~3시? 

 

뭐하지 싶어.

 

어디 가기엔 너무 시간이 늦고

남자의 여행을 하긴 시간이 너무 이르고.

 

대부분의 브로는 마사지를 받으러 가거나

소이혹 2층에 숏을 하러 가거나

 

걍 쉬지...?

 

근데 비어바 가면 생각보다 별로 안시원해...

나야 뭐 더위 내성이 좀 있는데 

그렇지 않은 브로들은 비어바에 앉아서도 힘들어하지.

 

젠틀맨 클럽들은 에어컨이 나와. 실내야.

 

2. 흡연가능

 

대부분의 밀폐형 

양형들이 좋아라하는 스포츠바 이런데는 에어컨이 나오지만 흡연불가야.

어떤 곳은 전자담배도 안돼.

 

근데 젠틀맨 클럽.

이름부터가 그런데 흡연이 안될가?

 

담배냄새 자욱할거 같지?

근데 생각보다 환기 잘되더라구.

 

3. 음식도 팜.

 

더워 죽겠다 보니 생각보다 금새 허기가 지곤 해.

특히 태국음식 양이 한국남자에게 좀 모지라기도 하고.

 

근데 시원~하게 맥주와 곁들여 먹을 

간단한 햄버거, 샌드위치, 치킨너겟 등을 팔더라구?

 

아니면 메뉴를 보여주고 직원이 근처 가게가서 사오더라!

 

4.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음.

 

기본적으로 양형들의 낮시간을 위해 만든 바 이다 보니

 

대형 TV 여러개 (스포츠, 음악방송 등)

다트

당구대

 

이정도는 기본이더라구. 

물론 소이혹처럼 간단한 사목이나 이런저런 보드게임도 완비.

 

어떤 곳은 수영장도 있음!(물론 추가비용 필요하긴 함.)

노래방 시설이 있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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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단점을 적어보자.

 

1. 푸잉이 안이쁘거나 30대도 많음.

 

- 아무래도 양형스탈 위주의 컨셉 바 이다 보니 그래.

- 뭐 브로들도 40대 이상은 알잖아? 이쁜 것도 하루 이틀이지. 그냥 잘 웃고 데리고 다니기 이정도면 부끄럽지는 않다?

이정도 되는 애들은 있어.

 

2. 들어가는 순간 입구에 주르륵 앉아 있는 푸잉들을 보고 깜놀함.

- 생각보다 못생겨서.

- 혹은 너무 민망해서.

 

그냥 들어가서 편안한 쇼파자리(아 이거 장점이다. 쇼파좌석이 엄청 많아. 어딜가든)

앉으면서 맥주하나 시키고 그냥 콕 찝어서 오라고 하면 옴.

 

3. 저녁 피크 시간에 가면 마오된 양형들이 푸잉 입에 존슨을 물리고 있는 것을 본 적 있음 ㅋㅋㅋ

- 낮엔 한산하고 왕대접 받을 수 있지만 저녁에는 양형들이 은근 많아. 거의 단골 장사더라구.

그래서 푸잉들 서비스 마인드가 참 좋아.

 

나도 당황하긴 했는데...

차마 그 상태에서 입에 물리지는 못하겠더라. 그래서 그냥 양 옆에 앉혀놓고 푸잉의 으뜸 부끄럼 가리개 속으로 손을

한 손은 다른 푸잉의 버금 부끄럼가리개 속으로... 정도로 했어.

 

다른 커뮤 후기보면 걍 철판깔고 양형들처럼 즐기면 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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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 번 쯤은 가볼 이유는 있어.

 

왜?

 

1. 엘디어택이 심하지 않다.

- 양형들이 길을 잘들여놔서(양형 할배들이 은근 스마트 컨슈머가 많아.)

하나 시켜주면 감사히 오랫동안 먹더라. 소이혹의 엘디머신들만 보다가 이런데 가니 나름 혜자스러운 느낌?

 

푸잉 3명 만지작 거리며 놀았는데 

나 맥주 두병 푸잉들 엘디 2잔씩 사주고

거진 2시간 놀은듯.

 

돈도 얼마 안나오더라. 엘디 150밧정도 해.

 

2. 커튼 시스템이 있다.

- 이게 뭐냐면? 들어가서 적당한 쇼파자리에 앉으면... 커튼이 각 자리마다 달려있어.

 

그래서 얌전히 신사적으로 놀고프면 그냥 옷안으로 만지작 만지작

근데 음...자제가 안된다면...

혹은 푸잉들이 내 바지 위로 핥짝이는게 좀 그렇다?

 

커튼 치고 좀 더 질펀하게 놀면 돼.(커튼 치는 비용 있는 듯 하더라 300밧 정도?)

 

솔직히 나는 못해봤어.

근데 다들 그렇게 놀더라 양형들.

혹은 스마트 컨슈머 영까올리들...

 

푸잉들과 좀 친해지면 3명과 같이 커튼치고 질펀하게 놀 수 있어.

물론 커튼치고 거기서 역사를 만들기엔 조금...그냥 유사 ㅅ행위 정도로 만족하자고!

물빨 정도로!!! 옷 위 옷속 말고 다이렉트로!!!

(커튼 치는 걸로는 이정도만 가능한 것 같아. 나름의 룰 같음)

 

3. 어떤 젠틀맨 클럽은 엘디어택보다 BJ어택이 심하다 ㅋㅋㅋ

- 나도 참 당황한 것인데...일단 옆자리 앉자마자 만지작 거려. 그런데 가만히 있음 남자가 아니지.

그러면 마시라고 사준 엘디는 목 축이는 용도로만 쓰고 자꾸 BJ어택이 들어와.

 

가게마다 푸잉 외모에 따라 시세가 좀 다르긴 한데 500-1000밧 사이.

 

근데 애들이 장인이야. 프로페셔널 하다고. 비아그라 카마그라 따윈 이 곳에 갈 땐 절대로 먹지마!!!

양형 할배들을 주로 상대하는 애들이다 보니 죽은 존슨도 살려내는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힐러들임....

 

4. 저렴하다.

- 2층올라가면 소이혹의 경우 푸잉에 따라 1500+2000 요구하잖아? + 2층 대여비 300-500밧. 

 

여긴 1000-1500밧 + 대여비(안 받는 곳도 있음)

 

그리고 애들이 프로페셔널한 ㅅㅅ머신들이 대부분이야.

 

난 푸잉들에게 정기가 빨리고 가서 ....혹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존슨은 반응했지만 딱히 저녁에 또 할건데 뭐하러 낮부터? 나 복상사하면 안돼 이래서 말았는데...

 

아무리 ㄸ쟁이들이라도 안식일은 필요하잖아?

그런날 밤에는 혼자 자고

낮에 이런데 가는거지 뭐!

 

푸잉들과 친해지고 자주 방문하다보면 3p가 어렵지 않은 곳이야.

단골 푸잉이 있으면 뒷문개통도 가능하다는 후기도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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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https://gc-zeta.vercel.app/ 

 

부아카오 쪽

싸이3 로드

3머메이드 있는 그 동네

다크사이드

좀티엔

 

분포가 이렇게 돼.

 

나는 가본 곳이 총 3군데인데...

 

부아카오

3머메이드 근처 프라탐낙

봉콧

 

한국인 영까들에게 유명한 곳은 봉콧이지!

 

그치만 알잖아.

한국인들의 손이 타면 탈수록 푸잉도 김치화 되어간다는거!

 

브로들의 다양한 남자의 여행을 응원함.

 

<브로들을 위해 캡처한 분포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프론티어 정신이 파타야에도 필요함!

부아카오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푸잉 외모가 괜찮아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