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의 더위 수준 체감

아 태국이 엄청 잘사는 나라였구나 베트남에 비하면...

담달에 나짱 달랏 가긴하지만 뭐 관광지와 휴양지만 갈거라...
현지인 만날 일도 없어서...

한때 저래서 시원하고 깨끗한 호텔에서 자려고 베트남 여자들이 외국인과 같이 혼숙을 많이 했나봐.
그래서 혼숙금지 인건가... 안좋아 안좋아...

나는 더위에 정말 취약해서
여름에는 동남아 못가겠어
동남아뿐 아니라 일본이랑 대만도 여름에는 패스

난 에어컨 없으면 어디 못갈 것 같은데 걍 태국이 제일 나은건가봐.

2018년 자료인걸…

물론 저렇게 사는 서민층도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집에 에어콘은 있지…선풍기도 있고..

너무 오래된 자료 같아

지금도 너무나 날씨들이 더워지고있는데
안그래도 더웠던 나라들은 정말 살기힘들거같네

젊었을 때 동남아 여행을 다녔는데 나이가 드니간 더위를 너무 잘 타는 것 같아
더운 나라가 가는게 겁이 나네

나도 태국에가면 낮시간에는 주로 휴식을 취하거나 실내에서 보내는 편이고
해떨이지는 5시 이후에 슬금슬금 밖으로 나와 ㅎㅎ
그때는 생각보다 많이 덥지는 않더라구 ㅋ

베트남도 언젠가 꼭 도전해보겠어!

근데 아예 저렇게 더우니까 아예 땀에 젓어버려서 편하더라 한국보다..
나는 필리핀 갔을때 그랬어 아예 땀으로 목욕하니까 덜찝찝한 기분 ㅋㅋㅋ

태국도 외국인들 돌아다니는 곳이나 도심지는 잘 되어 있는데 쌩로컬 지역 식당은 에어컨 없는 경우도 있더라고.

우리도 예전엔 에어컨 없이 지냈는데 지금은 필수가 되었듯, 베트남도 요즘은 거의 에어컨이 있는것 같아. 물론 관광객이 주로 가는곳은..

내가 다낭을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저거였음

7월 초에 갔었다가 에어컨 안트는 수많은 가게들 때문에 나쁜 기억에 쌔게 박혀서 다시는 안가고 싶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