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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이라고 하자만 이것은 나짱에 대한 이야기 3일차(feat.사진많음)

Madlee Madlee
1400 6 12
도시(City) 나짱

언제나 그렇듯 어떻게 잠에서 깨는거지? 라는 생각과 함께 눈이 떠졌어.

역시 친구는 아침에 일찍 요가를 갔더라고.

또 쇼파에 누워서 친구를 기다렸어.

 

친구가 요가를 끝내고 아침을 사왔어.

오늘 아침은 반미와 시리얼이야.

또 똑같이 시리얼을 한봉지를 흡수하고, 반미를 한두개씩 먹었어.

 

그리고 다시 아침소화겸, 여행 계획을 짰어.

 

구글맵을 켜보니, 힌두교 사원이 있더라고

베트남은 내가 알기로는 불교인데, 힌두교 사원이라

나짱 중심에 성당도 있는데 뭐...

 

준비하고 썬크림을 듬뿍 바르고 밖으로 나갔어.

오늘도 날씨가 좋네.

 

숙소에서 약 10~15분정도 걸렸던거 같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3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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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카드를 구매한 후 입장하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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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이 아니라 카드로 주네!

많이 발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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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의 100주년.

그리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은 곳을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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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보이지!

동남아에서는 흔히 보이는 매우 큰 나무들!

볼때마다 영롱하다!

 

계단을 타고 살짝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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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축물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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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원들이 많이 있어!

다른 사진도 많지만, 직접가서 구경하라고 조금만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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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쪽으로 나짱시내가 보이더라고

이 풍경도 나쁘지는 않았어.

많은 관광객들이 여기서도 사진을 찍더라고.

 

그렇게 관광명소를 구경하고 바로 다음에는 담시장에 가기로 했어.

 

담시장에 도착하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3000? 4000?동)

주차할때마다 잔돈을 받네. 그래서 잔돈들이 필요해 ㅎㅎ

 

담시장에 이것저것 많이 파는데, 대부분 짭퉁옷을 쇼핑하러 오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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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는 브로들은 다아는 브랜드!

1만원?이였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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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골프 패션 컨셉으로 만든 가게도 있더라고.

 

그리고 그냥 살까말까하다가 결국 구경만하고.

워낙 짐이 많아서 더 가지고 가기도 애매했어.

나중에 다시온다..반드시.

 

그리고 점심을 먹기위해, 로컬 음식점을 가기로 했어

살짝 늦은 점심이였지만, 일단 출발.

 

약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아무도 모를꺼 같은 곳으로 향했어.

역시나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고 조용하더라.

구글 평가에도 없어...그래서 도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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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스튜디오인줄 알았음.

근데 바로 Nha Ti 가 음식점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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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보니,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어.

 

더군다나, 말이 안통하네...ㅋㅋ

친구의 챗 GTP?를 통해서 번역하고 메뉴를 주문했는데

점심시간이 끝나고 거의 브레이크 타임에 가까워서

몇몇개는 주문이 취소가 되었어, 그래도 열심히 주문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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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글로리는 필수지 ㅋㅋ

태국과는 다르게 새우나 액젓을 사용 안해서 생선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

계란 부침도 괜찮았고, 장어구이가 없어서 비슷한 물고기 추천 받았는데, 비린내도 물냄새도 안나고 맛있께 먹었어.

그리고 약간 갈비찜도 매콤하니 밥도둑이 따로 없었어.

전반적으로 베트남 가정식인데 굉장히 만족하고 먹었어.

 

배도 부르겠다!

날씨도 덥겠다!

다시 숙소로 가서 휴식!

더울때는 휴식이 최고지!

낮잠을 자야지!

 

" 요가 가자! "

 

오늘도 또 요가가 예약되어 있었네.

 

" 그래 가야지 "

 

또 그렇게 준비를 하고 요가를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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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장소는 이뻐!

근데 우리 빼고 모두 여자들 

거기다 한국 사람도 한분 오셔서 같이 요가를 했지.

요가가 끝나고 친구가 또 실력을 발휘해서, 밥 집 추천을 받았지.

 

나짱에서 유명한 곳이더라고!

유튜브에서도 많이 추천하고, 구글 맵에서도 추천이 엄청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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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안쪽에 있어서, 사람이 많으면 주차는 힘들지만 그 정도를 감수하고 먹을만해.

식당에 들어가니, 전부 한국사람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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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메뉴판에서 시그니쳐 메뉴와 새우가 들어간 넴!(이름이 생각안남!)을 주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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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에서 반찬으로 대량의 고기는 보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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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그 새우가 들어간 넴!

그리고 베트남에서 볶음밥류는 진짜 손에 꼽을정도로 안먹었었는데.

바토이 시그니처라서 시켜봤는데!

 

와 고등어 볶음밥!

내친구는 물고기 회 아니면 안먹는데, 이건 잘먹더라고!

고등어인줄 몰랐다면, 그냥 고기인줄 알고 먹었을꺼야!

 

그리고 저 넴은 한번 더 시켜먹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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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이에서 배부르게 먹고, 숙소로와서 수영장에서 땀 식히고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어 !

 


 

 

포나가르 흰두교 사원

 

 

담시장

 

 

로컬점심 

 

 

요가

 

 

바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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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한 Bro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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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4.06.01. 16:19
힌두교 사원은...사원이라긴 보단 그냥 건축물이군.

인도 여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딱히 땡기지는 않지만 경치는 끝내주네. 그냥 경치보러 가는 곳인듯.

나티는 한 번 가보고 싶어진다. 한국인 없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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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4.06.01. 19:09
헤오
맞어 그냥 나짱에 뭐가 없어서 ㅋㅋㅋ

대성당도 크고 멋진데 한번도 가보지 않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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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랜드슬래머 24.06.01. 18:18
갈비찜은 한국식이랑 비슷해 보여서 무슨 맛인지 알거 같네
근데 고등어 볶음밥은 도대체 무슨 맛일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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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4.06.01. 19:10
그랜드슬래머
거기서 조금 더 짭짤하고 매콤한 맛이라 생각하면 될듯!?

밥도둑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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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6.01. 20:04
Madlee
비린내나 비린맛은 안나나 보네
그렇다면 도전해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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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4.06.01. 22:26
그랜드슬래머
고등어 볶음밥은 전혀 냄새가 안났어!

내친구는 생선 튀김도 안먹는 친구인데, 아주 잘먹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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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4.06.01. 19:27
요가배우는 남자였구만 ㅎㅎ

한번도 먹어보지못한 음식들이지만

다들 너무 맛나보인다~~

재미있게 잘봤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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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4.06.01. 22:26
JOHNWICK
생애 2번째 요가 ㅋㅋ

근데 엄청 힘들다..차라리 무게 치는게 행복하게 느껴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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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4.06.01. 22:19
매드리 브로는 촬영을 참 잘한단 말이지^^
그리고 사람이 있던 없던 거침없어 ㅋㅋ
구경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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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4.06.01. 22:26
닌자
그런가?!ㅎㅎ

나름 신경 써서 찍는건데...더 잘찍고 싶단말이지 ㅎㅎ
마이클한 24.06.02. 22:12
잘 밤에 브로의 여행후기와 음식들을 보고 있으니 배가 상당히 고프네
나에게 너무 많은 유혹들을 주는 것 같아
여행도 가고 싶고 색다른 음식들도 먹어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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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4.06.03. 13:10
마이클한
여행은 새로운 경험과 생각을 할 수 있는 곳이지!

나는 국내 여행보다는 해외여행이 더 잘맞는거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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