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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숙소 문의드립니다.

에구머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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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파타야
브로들과 약속 후기와 정보글 약속할게!

여행 지식인 운영규정


호텔, 레스토랑, 클럽 등등 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질문은 금지. 질문자가 분야별로 2-3개정도 알아본 후 그중에서 괜찮은 곳을 물어보는 건 허용.

❌ "방콕 여행갈건데 호텔 추천 좀"
❌ "아속역 근처 맛집 추천 좀"

🆗 "방콕을 여행갈건데 아속역 근처 '쉐라톤 스쿰빗''소피텔 스쿰빗'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
🆗 "아속역 근처에 '엘가우초 스테이크'랑 프롬퐁에 '아르노 스테이크' 둘 중에 어디를 추천해?"

브로~ 답변을 받고 싶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줘. 브로가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야지 다른 선배 브로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 지금 읽고 있는 '운영규정'은 본문에서 삭제 금지. 무단으로 삭제시 답변 차단.

 

 

질문 내용 :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글 적어 봅니다.

이번 9월말에 태국을 9박 10일간 방문예정입니다.

전에도 태국은 왔었지만 이번은 혼자 여행을 하는데요.

저번에 간것도 거의 5년 6년 전이라 어떤 숙소가 나은지 잘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이번에 바로 공항 도착해서 파타야로 쏘고 5박한 뒤에 방콕으로 이동해 4박을 할 예정인데요.

파타야 숙소를 구하는 것부터 막혀서 정말 고민입니다.

지금 알아 놓은 곳이 

소이혹 근처로 5곳 

에이원 파타야 비치 리조트 디럭스 더블룸

호텔 셀렉션 파타야 코너 디럭스 시티 뷰 룸

호텔 비스타 디럭스 발코니

시즌 파이브 호텔 디럭스룸

파타야 디스커버리 호텔 디타워 슈페리어룸

 

중간 쪽으로 3곳

블랙우드 호텔 파타야 디럭스룸

페이지 10 호텔 그랜드 디럭스 킹베드

LK레지더스 슈페리어룸

 

총 8곳입니다. 제가 흡연자라 테라스가 있는 곳이어야 될 것 같고

이왕 가는 거 욕조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고르고 고른게 이곳들입니다.

어디로 가는게 가장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방콕에서도 4박 예정인데 아속역 근처의 4성급 호텔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곳도 발코니랑 욕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에구머니나
0 Lv. 49/500EXP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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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을 올리는 브로들은 여행을 다녀온 후 후기+정보글을 써주고 있어. 브로들의 소중한 답변이 질문자에겐 큰 도움이 될거야.

🚨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profile image
1등 헤오 6일 전
일단 브로가 혼자 여행이 첨이잖아.

그럼 비치로드 세컨로드를 추천해.

첫 여행에 부아카오도 좋긴한데...사실 먹을 곳이 부아카오 많아서 좋지.
근데 어딜가든 적당히 걸어야해서 조금은 힘들어. 덥고 말이지.

좋은 곳을 추천한다면 위 목록 중
블랙우드 페이지10 디스커버리.

나같은 경우 호텔에 돈을 아끼고 마사지 먹는 거에 돈을 아끼지 말자 주의여서...
잘 고민하고 선택해 브로.

어짜피 한 번 가고 말건 아니잖아? ㅋㅋㅋ
귀찮더라도 호텔 경험할겸 1+1으로 호텔 2박씩 예약해서 경험해보던가 브로.
profile image
2등 Rainyday 4일 전
브로의 리스트중에 내가 경험한건 페이지10이랑 디커디 밖에 없어서 두개만 우선 피드백을 할게.
나머지는 다른 브로들이 댓글로 달아줄거야.

페이지10은 소이10에 있어서 센탄이나 나이트바자, 부아카오로 접근하기 편해.
호텔 바로앞에 비어바가 밤늦게 까지 쿵짝쿵짝해서 약간 소음이 있으니 참고하구...
호텔 최상층에 아담한 수영장과 루프탑바가 있어.
아무래도 지어진지 연식이 있는 호텔이라 리노베이션을 했어도 세월의 흔적을 전부 가리진 못하더라고..
큼지막한 욕조가 있구 발코니에서 흡연도 가능!
특히나 기억에 남는건 페이지10은 리셉션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어.

디커디는 소이6에 있어서 소이혹(soi6-1)과 붙어있어! 발코니에서는 소이혹이 훤히 내려다 보여.
여기도 소이혹때문에 2시까지는 정말 바운스바운스 소리가 들려서 예민하면 힘들 수 있어 ㅎㅎ
디스커버리호텔은 수영장이 1층에 디타워와 칙타워 사이에 있는 개방형이야. 나는 샤이가이라서 여기 수영장은 이용하지 않았어.
생각보다 방크기가 작을 수 있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에 호텔에서 넘어지면 코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편했어.
런웨이 야시장도 바로 앞이구.. 사실 디스커버리 호텔은 소이혹 접근성이 최고인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
욕조도 물론 있구... 발코니에서 담배도 필수있어. 재털이는 달라고 하면 주더라구.

주말에 디커디 호텔 리뷰를 최대한 써서 올려볼테니까 브로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여행 계획 잘 세우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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