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에서 끄라비 가봤는데
할꺼없음 ㅋㅋ 금방드감 2시간전 막 이래 도착할 필요도없어.. 우린 신분증에 여권이니까 여권보여주면댐.

내가 태국에서 국내선을 이용해 본 적은 없지만
인니에서 국내선을 이용해봤을땐 브로가 생각한 것 처럼
제주도 갈때마냥 표받고 수하물 부치고 바로 타면 되더라고
아마 태국도 국내선은 똑같지 않을까?

보통 국내선 이용할때 기내수하물이면 출발시간 1시간전쯤 도착하면 충분하고
위탁수하물이 있을 경우엔 그래도 좀 여유있게 1시간반정도 전에 도착하는게 낫긴해

태국 국내선 비행기만 30번 넘게 탄 사람으로서 말해주자면

한국 국내선과는 조금 달라

보안검사(X-ray)도 다함 출입국심사만 안할뿐 좀 빡셈

 

물도 못 가져들어가 한국인들 많이 뺏기더라 ㅋㅋㅋ

태국은 다양한 종교정치 갈등이 심한나라라서 테러위험이 강해서

 

 

해외여행중이니 당연히 위탁수하물있지? 그걸 전제로 답변해주면

방콕>치앙라이는 수완나폼이라면 괜찮은데

치앙마이>방콕은 치앙마이 공항 시설이 구려서 사람이 몰리면 시간이 지체되는경우가 있어

예전에 중국인관광객들 때문에 2시간 전에 갔는데도 비행기 한번 놓친적 있어

공항이 그만큼 작아서 사람 몰리면 ㅈ되긴함

그래서 가능하면 공항에는 2시간 전까진 도착해야해 체크인 받아주는게 비행기 출발 45분-60분까지인데 1시간 전에 도착하면 브로 짐못부침

국내선이면 브로가 이코노미를 탈확률이 99%인데 카운터 직원 만나는데 1분만에 가능할리가 없잖아 그치?

체크인 직원 만나면 closed 뜨면서 체크인 불가라고 안내받게 될거야

개빡치지 그럼 다음비행기로 가면된다고? ㅋㅋㅋ 말은 쉽지

브로는 편도 티켓 다시 구매해야해 당일티켓 비싼금액으로 돈내고

 

브로가 잘 안읽는 e티켓보여주는데 거기 2시간전까지 공항에 도착하라고 적혀있어 ㅋㅋㅋ 그거 형광펜으로 쫙 그어서 보여주면서 돈 내라고 한다 미소도 없이

 

ㅅㅂ 누가 태국을 미소의 나라라고했어

그나마 방콕은 셀프체크인 카운터가 생겨서 좀 낫긴한데 치앙마이는 아직까진 없어


정리를 하면

태국 국내선은 2시간전까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도착하자

빨리 들어가서 공항라운지 이용을 하자

무료라운지 카드가 없다? 해외여행을 하는데 아직 그런카드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만들자

끄읏

(AI 답변)

 

태국 국내선 비행기 탑승을 위해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에 대해 일반적인 권장사항은 다음과 같아:

1. 출발 1.5시간 전: 대부분의 항공사와 여행 전문가들은 국내선 비행기의 경우 출발 1.5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장해. 이는 체크인, 수하물 위탁, 보안 검사를 모두 무리 없이 마치고 탑승구로 이동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줘.
    

2. 피크 시간대: 피크 시간대(아침 일찍, 주말, 공휴일 등)에는 공항이 붐빌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출발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아. 특히 방콕 수완나품 공항이나 돈므앙 공항처럼 큰 공항에서는 보안 검사와 탑승구 이동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
    

3. 온라인 체크인: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면 공항에서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수하물이 없는 경우, 출발 1시간 전까지 도착해도 무리 없이 탑승할 수 있을 거야.
    

4. 항공사 지침 확인: 항공사마다 요구하는 최소 체크인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항상 항공사의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 항공사 웹사이트나 예약 확인서에서 체크인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어.

종합적으로, 태국 국내선을 이용할 때는 출발 1.5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안전해. 피크 시간대나 큰 공항에서는 여유를 두고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해.

나도 많이 궁금했던 내용인데 1시간전 도착했다간 큰일나겠군 그래. 특히 위탁수화물이 있다면 말이지...
브로들의 답변들이 도움이 되었어. 국내선 이용이더라도 넉넉잡아 1시간 반에는 도착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