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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브로들 동남아 배낭여행중인데 니콜라스브로처럼 여행하는게 목표야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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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동남아를 배낭여행중이야

브로들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어서 너무 고마울 따름이야

나는 한달 정도를 배낭여행 중이고 

원래 계획은 베트남-캄보디아-태국을 가는거였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지금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데 

원래 계획대로라면 캄보디아를 갔다가 태국을 가는게 맞는데

캄보디아는 볼게 많이 없고 또 정보도 딱히 없고

해서 

바로 태국으로 넘어가는 방안을 생각중인데 브로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질문을 남겨

크리스마스는 방콕에서 보내고싶은 마음이 자꾸 드네

 

 

나는 니콜라스브로처럼 현지 귀여운 여성들과 데이트를 하는것을 좋아해

베트남에서도 10일동안 5명의 귀여운 애들과 데이트 했고 이제 슬슬 다른 나라로 넘어가야 할 때가 온것 같아 

캄보디아나 태국으로 넘어가려고 하는거야

 

 

키는 크지 않아 하지만 외모는 괜찮은것 같고 영어도 잘해서 어렵다는 베트남 여자애들이랑 데이트할때 다 성공했었던것같네

 

 

울코 보니 태국 여자애들이 베트남 여자애들보다 한국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더 크다고 해서 조금 설레기도 하네

 

근데 나는 매일 만나는것보다 이틀에 한명 정도 만나는게 좋은것 같기도 해

 

 

태국에는 방콕에만 있을것 같은데(값을 지불하는것을 싫어해서) 

숙소는 어디에다 잡아야할지도 고민이네

여자애랑 재밌는 밤을 보낼수 있을 정도면 돼

가격은 무조건 싼게 좋고 나머지는 내가 내 능력으로 커버 할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싶어

 

 

 

베트남에 10일 있어서 유심도 이제 끝날때가 돼서 옮기긴 옮겨야하는데..

 

 

 

브로들 같으면 원래 계획인 캄보디아를 갔다가 태국을 갈거같아

 

아님 크리스마스를 여유있게 보내러 바로 태국을 갈것 같아?

 

 

 

22일에 캄보디아로 출발해서 24일에 태국으로 (육로) 넘어가는건 조금 무리가 있으려나?

 

 

 

답변해주면 넘 고마울 것 같아 브로들!

인생에 있어 처음 떠나본 배낭여행이라 서툰것도 많고 모르는것도 많아

여행 선배 브로들 조언을 구해볼게!! 고마워!! 

 

모두 좋은 여행 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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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Madlee 23.12.21. 05:29
하노이!! 나의 맛집 고향 ㅎㅎ

육로로 오면 값이 싼대신 몸이 피곤하지 아마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마을인 짠타부리? 그 쪽으로 올텐데(확실하지는 않음) 그럼 짠타부리 라용 파타야 방콕 이런순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브로가 여유가 있으면 그냥 하노이에서 바로 비행기타고 방콕으로 들어와도 나쁘지 않을듯?

근데 크리스마스+연말 시즌이라 호텔이랑 이것저것 가격이 비쌀꺼 같기도 하네.

캄보디아도 경험할꺼라면, 하노이 방콕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는거지 파타야 라용 짠부리 캄보디아

캄보디아는 나도 몇십년전에 갔다와서, 앙코르와트?그거밖에 모르겠어 ㅎㅎ

그래도 프롬펜에 이것저것 유흥도 있다는데..나도 정보가 없네 ㅎㅎ

아니면 방콕에서 즐기고 북쪽으로 올라가는서지

아유타야 핏사룰루 우돈타니 라오스 아니면 치앙마이 치앙라이쪽 돌고 라오스로

뭐 배낭여행이야 언제는 계획이 바뀌는거니까!

여행중에 아프지 말고!! 몸건강히!!

브로에게 포스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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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3.12.21. 05:29
하노이!! 나의 맛집 고향 ㅎㅎ

육로로 오면 값이 싼대신 몸이 피곤하지 아마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마을인 짠타부리? 그 쪽으로 올텐데(확실하지는 않음) 그럼 짠타부리 라용 파타야 방콕 이런순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브로가 여유가 있으면 그냥 하노이에서 바로 비행기타고 방콕으로 들어와도 나쁘지 않을듯?

근데 크리스마스+연말 시즌이라 호텔이랑 이것저것 가격이 비쌀꺼 같기도 하네.

캄보디아도 경험할꺼라면, 하노이 방콕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는거지 파타야 라용 짠부리 캄보디아

캄보디아는 나도 몇십년전에 갔다와서, 앙코르와트?그거밖에 모르겠어 ㅎㅎ

그래도 프롬펜에 이것저것 유흥도 있다는데..나도 정보가 없네 ㅎㅎ

아니면 방콕에서 즐기고 북쪽으로 올라가는서지

아유타야 핏사룰루 우돈타니 라오스 아니면 치앙마이 치앙라이쪽 돌고 라오스로

뭐 배낭여행이야 언제는 계획이 바뀌는거니까!

여행중에 아프지 말고!! 몸건강히!!

브로에게 포스가 함께하길🙏
까치 작성자 23.12.21. 05:36
Madlee
브로 정성스러운 댓글 고마워!!
언급은 따로 못했지만
하노이도 나의 마음의 고향같은 곳이고
처음 이곳에 오기 전에 울코에서 브로의 글을 정독하고 왔어~
울코에서 베트남 하노이는 매드리브로가 일타더라고~
하노이는 정말 여유가 넘치고 별거 안해도(사실 할것도 없긴 해 ㅋㅋ) 좋은 도시야
나는 벌써 여기서 외국인 친구도 만들어서 그친구 한국 올때 보기로했고 나도 하노이에 그 친구 보러 다시 오기로 했어 ㅋ 남자야 ㅋㅋ

크리스마스 껴서 숙소가 비싸다고 했는데
아속/나나역 근처를 중점적으로 봐야할까 아니면 다른 역 근처로도 잡을까?

아고고나 테메 이런건 전혀 관심 없어 브로

하노이에서도 미딩에서 마사지 받았었는데
난 오히려 로컬 마사지에서 귀여운 애들 꼬시는게 더 재밌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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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2.22. 04:38
까치
미딩이라! 한국인들 많지..한국 마사지 샵도 있고 ㅋㅋ

미딩에 있는 꽁시꽁시 중국집이 맛있었는데, 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네 ㅎㅎ

나는 주로 호안끼엠 근처에 있어서, 그 주변 맛집은 대부분 알고 있는듯? 물론 내친구가 맛집 레이더라서 잘 따라다닌거지만, 거기다 현지 친구도 있어서, 진짜 찐 로컬집도 많이 가봤고 ㅎㅎ

아 호안끼엠..또가고 싶네!

태국에서는 역근처라면, 어느곳이라도 괜찮을꺼야.
너무 아래나 너무 위, 양옆으로 너무 멀지 않다면 방콕 어디든 좋지!

나는 개인적으로 3박 이상이다싶으면, 레지던스를 찾지 그것도 세탁기 있는 곳으로!
세탁시설이 많이 좋아졌지만, 가서 돌리고 뭐하고 기다리는게 귀찮기도 하고 ㅎㅎ

최고는 이쁘고 귀여운 여자애 집에서 모두 해결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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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라이코넨 23.12.21. 09:57
그렇다면 나는 항공을 이용해 바로 태국으로 들어오는걸 추천해

굳이 이동하면서 시간과 몸을 힘들게 하지 말구~

브로가 유흥에 관심이 없다면

이동경로가 편한 외각지역,

브로의 활동반경을 생각해서 구글맵에서 찍고 호텔을 찾아보는게 좋을꺼야~
까치 작성자 23.12.21. 13:17
라이코넨
브로 고마워 덕분에 캄보디아가 아닌 태국으로 바로 들어간다는 결심을 더 굳힐수 있었어
꼭 귀여운애들을 안만나더라도 태국은 왕궁이나 사원같은 볼거리가 넘쳐나서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해 ㅋㅋ
물론 당연히 만날거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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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니콜라스PD 23.12.21. 12:38
브로의 하노이 여행이 엄청 궁금해!

내년부터는 내 무대를 베트남으로 옮겨볼까 생각중이거든 ㅋㅋㅋ

일단 대도시인 하노이랑 호치민부터

근데 방콕처럼 BTS MRT도 없고 쇼핑몰도 없고 조금 걱정이 많네

애들 영어는 잘 하는 애들이 있을지... 난 번역기 쓰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무튼 브로를 위해 몇가지 내 의견을 이야기해볼게

캄보디아는 건너띄고 바로 방콕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해

브로가 일반여행을 하는거라면 캄보디아 거쳐서 육로로 가는게 즐거운 경험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남자의 여행에서 중요한건 브로의 행복이라구 ㅋㅋㅋ 그 시간이면 여자애들과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

그리고 브로가 방콕을 선호하는 이유가 일반녀를 만나기 위해서라면 그게 맞아

물량이 많은 대도시에 있어야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하루에 3명씩 여자애를 만날 수 있지

BTS역 근처에 있으면서 시간차로 약속잡고 오전 오후 저녁 타임마다 나가서 데려오고 나가서 데려오고 가능해

데이팅앱만 제대로 돌려도 하루가 행복할거야

난 아속역에도 있어보고 프라카농 온눗 람캄행까지 다 있어봤는데

교통이 좋은 곳에 있으면 유흥이 아니더라도 좋은점이 많아

일단 쇼핑몰에 필요한 것들이 굉장히 많고 먹을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지

프라카농 온눗 정도만 가도 터미널21이나 시암파라곤 같은 쇼핑몰이 없어서 차이가 심해

에어컨 없는 로컬식당 등을 돌아다녀야 하고 쇼핑몰 마트 대신 로터스나 빅씨 다니는 거지 ㅋㅋ

고급스러운 쇼핑몰에서만 파는 고퀄리티 착즙주스의 맛에 한번 빠져보면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거야 브로

대신 생활물가는 아속보다 훨씬 저렴하고 이것저것 태국스러움을 즐길 수 있는게 많다는게 장점?

현지인들가는 무카타 레스토랑 씨푸드 뷔페 태국식당 뭐 이런것들 찾아다니는 즐거움

물론 그런 로컬지역은 프라카농 온눗 람캄행에서 훨씬 더 외곽으로 나가야 있지만

리압두안 야시장이나 딸랏롯파이 야시장 인디마켓 다오카농 같은 곳들

엄청 덥고 불쾌지수가 높아서 혼자 구경할만한 곳은 아닌데 여자애랑 같이 가면 엄청 신나

버스타고 돌아다니면서 진짜 태국을 여행하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어

방콕에서는 매일 저녁마다 루프탑에서 선셋보는거 추천해
까치 작성자 23.12.21. 14:42
니콜라스PD
브로 브로는 내 롤모델이야 고마워 ㅋㅋㅋ
우선 나도 하노이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나만의 생각을 얘기해보자면.. 우선 여자애들은 예뻐 한국애들이랑 비숫하게 생겼어
그리고 베트남에서는 틴더는 하지 않는걸 추천해 대신 범블이라는 앱이 있는데 여기에 일반인들이 많아
나도 범블로 3명이랑 데이트 했어 베트남애2명 인도애 한명이랑 데이트를 했는데 다 좋았네 ㅎㅎ

호치민은 데이팅 어플 하는 애들 거의 다 워킹걸이나 반간인이라고 하니 니콜라스 브로와는 정서가 맞지 않을거같아
하노이를 추천하고싶어

그리고 브로가 고민했던 의사소통
하노이 데이팅앱 하는 애들은 영어를 거의 못해
문자를 할때에는 너무너무 잘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는데
만나니까 자기는 영어를 모른다. 번역기 쓴거다라고 하더라고
번역기로 대화를 해서 어찌저찌 좋은 시간을 보내긴 했는데
확실히 대화가 통하고 교감이 돼야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겠더라

사실 베트남 애들이 귀엽고 예뻐서 여기 쭉 있고 싶었는데

대화가 잘 안통해서 밤이 그닥 재미가 없는게
내가 방콕으로 가는 이유중에 하나기도 해 ㅋㅋㅋ


데이팅앱을 하다보면 여자애들이 ‘호안끼엠’에서 만나자는 경우가 꽤 많은데 그럴때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차단을 해야해 걔네들은 항상 비싼 음식점과 바를 데려가서 해피벌룬을 하게 만드는데 100만원 돈 깨지는건 순식간이야

아무튼 범블을 해야하고

베트남 여자애들은 월~토 일해서 쉬는날이 많이 없어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이 틴더나 범블에서 항상 물어보는게 여행왔는지 여기서 사는지인데 니콜라스 브로정도면 여기서 산다고 해도 될것 같아 여행자들이랑은 거의 안놀려고해

여자애들에게 한국음식 같이 먹자고 하면 다들 좋아하더라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긴 해 특히 소주가 ㅋㅋ



다시 내가 몇개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
오늘 8시 비행기로 방콕으로 떠날 생각이야

숙소를 잡아야지 바로 가서 계획도 세우고 앱도 돌릴텐데..

브로나 나같은 여행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단독 룸을 잡아야겠지?
터미널21에 있는 급식소 같은 곳이 가까운 숙소를 최 우선으로 잡을건데
숙박 앱에 어떤 키워드로 검색을 해야할까?
꼭 피어21이 아니어도 좋아 쇼핑몰 푸드코트면 충분하다구
가격은 총 18박 35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침대와 화장실만 있으면 된다는 주의야

여자애들은 좋은 호텔을 좋아하겠지만 내가 걔들이 바라는것 까지 맞춰주면서 할 필요는 없잖아?

브로가 애용하는 맨하탄 같은 곳 추천 부탁할게~

아니면 숙박 어플에 키워드를 뭐라고 검색하는지를 부탁할게~~


앞으로 울코에 검색도 하면서 새로 알고싶은 정보가 있으면 질문글을 작성할게! 그리고 귀여운 애들 만나면 후기도 짧게라도 작성하려고 해 ㅎㅎ

많은 도움 주면 고맙겠어 브로


그리고 하노이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줘
여기서 장기거주 서양인들 사귀고 그들한테 들은것도 많고 현지인들 만나면서 들은것도 많아 ㅎㅎ


브로의 멋진 여행을 응원해!
까치 작성자 23.12.21. 15:37
니콜라스PD
브로 아니면 평소에는 도미토리에서 지내다가 여자애들 약속 있을때만 호텔 잡는건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지내는 브로들은 못본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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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12.21. 19:19
까치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으려면 아고다 같은 곳에서만 검색하는 걸로는 안되고 여러가지 많이 따져봐야 해

난 아고다, 구글맵 다 켜놓고 교차검증해서 실제로 어느정도로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하거든

저렴한 숙소들은 대부분 치명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들이 많아서 미리 대비가 필요해

아고다에서 가격 맞춰놓고 저렴한 숙소들 리스트업 한 다음

구글맵에 리뷰들 다 확인하고 사진도 다 보고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야

바퀴벌레의 유무, 시끄러운 소음, 엘레베이터 없음, 뜨거운물 안나옴, 와이파이 없음, 교통 불편

18박에 35만원이라면 대충 1박에 2만원 정도를 고려하고 있다는 건데...

현재 예산으로는 아속역에서 숙소를 구할 수 없는 가격이야

아속역에서 자주 애용한 맨하탄 호텔도 내가 이용할땐 4만원대였지만 지금은 많이 비싸졌어 ㅠ

브로가 숙소를 구하기 위해서는 외곽지역으로 빠져나가야 할 것 같아

조금 많이 떨어진 곳이라도 BTS나 MRT 공항철도를 탈 수 있는 곳을 구하는 것을 추천해

일단 내가 추천하는 곳은 온눗, 우돔숙-방나, 람캄행, 딘댕 지역이야

온눗 지역에서 조금만 걸어서 나가면 2만원 대에 구할 수 있는 숙소들 조금 있고

우돔숙 방나 지역은 훨씬 더 멀지만 가격이 더 저렴해지는 곳이야

람캄행 지역도 저렴한 숙소들이 꽤나 많은 편이야

사톤 지역도 조용하고 머물기에 괜찮아

딘댕이라고 팔람까우역이랑 빅토리 모뉴먼트 사이에 있는 지역도 있어

카오산 로드 주변지역도 저렴한 숙소가 많지만 굳이 여행자 많은곳 갈 필요없어 이쪽은 추천하지 않아

후웨이꽝 수티산 지역도 저렴한 숙소가 많은데 여긴 조금 유흥지역에 가까워서 이곳도 좀 그래

한번에 일정 전체 예약하지 말고 2일 정도만 예약해서 써보고 브로에게 맞는 숙소를 찾아가는 것을 추천해

조금만 외곽으로 가도 도미토리 안가고 호텔방 쓸 수 있어

내가 여행정보 게시판에 버스 타는 방법 올려뒀으니 버스타고 다니면 됨

까치 작성자 23.12.21. 20:12
니콜라스PD
어디서도 듣지 못하는 정보 너무 고마워브로
브로 글들은 쭉 봤었지만 오늘 도착해서 한번 더 복습해야겠어
온눗이나 람캄행 쪽에 머물러야겠어!!
온눗이나 람캄행 쪽에서 지내도 여자애들이랑 노는데 문제 없겠지?
베트남에서 10일동안 있으면서 45만원정도 쓴것 같아 숙소 제외하고
태국에서도 70만원정도만 쓰고싶네 !
물론 숙소 제외하고 ㅋㅋㅋ
브로의 글들 정독하고
또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을 달도록 할게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 친절하게 대해줘서 너무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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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12.21. 22:15
까치
브로가 행복한 여행을 하는게 곧 나의 행복이야!

나도 아속이랑 프롬퐁쪽에만 있다가 외곽으로 나갈때 고민이 많았어

여자애들 만나는게 쉬워질것 같지 않아서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

확실히 온눗과 람캄행쪽은 주변에 쇼핑몰도 없고 좋은 인프라는 많이 부족한 편이야

하지만 고급스러운 쇼핑몰 대신에 로컬 마트인 로터스와 빅씨가 있고

주변에는 대규모 콘도들이 밀집한 지역이라서 일반녀를 만나기에 좋은 환경이야

아속이나 프롬퐁은 레스토랑 가면 부가세 + 서비스피까지 17%가 더 붙는 곳들이 많아

기본적인 밥값도 물가가 꽤 높은 편이야 한국인 기준으로 보니까 그런 생각을 안하는 거지 ㅋ

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온눗이나 람캄행은 비교적 저렴한 레스토랑들이 많아

대신 한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야외형 식당에서 먹어야 한다는 문제는 있어...

온눗은 BTS 람캄행은 공항철도와 수상버스가 있어서 교통도 좋은 편이고

만약 차를 운전하는 여자애를 만난다면 브로 호텔로 왔다갔다 하기도 편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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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12.21. 13:41
이야 브로 멋지다.
건강하게 조심해서 즐겁게 잘 다녀와 브로.

인생 멋지게 사는 것 같아서 보기 좋으네~
까치 작성자 23.12.21. 14:43
헤오
고마워 브로!!!!
브로의 여행기도 너무 잘 보고 있어
태국 갈때는 울코만 있어도 충분한것 같아 ㅋㅋㅋ
브로도 멋진 인생 사는것 같아서 멋져
모두들 스트레스 덜받고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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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12.21. 19:08
나같으면 캄보디아 패스하고 바로 태국으로 갈거 같아
까치 작성자 23.12.21. 20:08
그랜드슬래머
고마워 브로!! 안그래도 지금 노이바이 국제공항이야 태국으로 가려고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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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3.12.21. 21:10

니콜라스 브로처럼 여행기 많이 올려주면 많은 사람들이 정말 좋은 정보에 감사해 할 듯...^^ 

브로의 즐거운 여행기들, 많이 올려줘~!! ^^

까치 작성자 23.12.21. 21:21
로건
고마워 브로~~
나도 니콜라스브로처럼 여자애 안만나고 쉬는날에
틈틈히 짧게라도 써볼게!!
너무 많은 도움이 됐어
고마워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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