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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브로들. 방콕 한달살기 경비 얼마가 적당할까??

Taembyungsin
2460 4 14

방콕 지금껏 두번 다녀온 뉴비고 이번에 한달살기 대충이나마 계획중인데 피드백 해주면 너무 고마울것 같아!

 

일단 계획으로는 항공권 제외 경비 300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가능할까??

 

일단 헬스장있는숙소, 어학원(8000~1만밧쯤) 은 우선적으로 여행경비에 포함시킬 생각이야.

 

관광은 크게 생각 없고 주로 저녁엔 유흥, 낮엔 어학공부+푸잉과데이트(?) 이렇게 한달 보낼 생각이야.

 

태국음식은 대부분 잘맞는 편이라 식비도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은데 300으로 한달살기 가능할까??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브로들과 달리 내가 소시민이라 유흥비는 여행경비에 크게 안넣었어.

 

저번 여행 때 파타야에서 주로 놀았는데 워킹걸인지일반 푸잉인지 구별은 잘 안가지만 돈안쓰고 상당히 잘 즐겼던 기억이 있거든. 이번에도 돈안쓰고 재밌게 유흥 즐길거란 자신감으로 여행경비 적당히 포함시킨 상태야.

 

방콕에서 클럽은 딱한번 가봤는데 파타야랑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돈좀 써야하는걸까??

 

정말 모르는것 투성이야 도와줘 고수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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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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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Taembyungsin 작성자 23.12.10. 15:11
와...일단 이런 정성댓글에 진심으로 감동이야. 고마워 나같은 뉴비한테 정말 도움되는거 같아.

먼저 관광은 두달 전에 친구들이랑 갔는데 넷이서 한방 잡고 관광만 했어서 이번엔 할 생각이 안드네(친구가 32살 남자 넷 태국여행 도와달라고 여기에 글도 쓰고 그랬었어ㅋㅋㅋㅋ )

사실 유흥이 이번 한달살기에 목적이기도 해. 저번 여행때 친구들이랑 클럽 두번 아고고 한번 간게 전부였고 클럽갔을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내년에 휴직하면 한달 신나게 유흥 즐겨볼 생각이거든.

근데 유흥이 목적이면 300으론 힘들다는게 정론인거 같은데 계획 밖이라 생각이 많아지네...

스스로 말하는게 낮부끄럽긴한데
내가 하얗고 약간 머리가 장발리프라 태국에선 보기 희귀한 타입이라 그런지 클럽 갔을때 인기가 꽤나 좋아서 MD가 자리랑 술 공짜로 주겠다고 라인따가고 그랬었거든. 그때 기억때매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이번에도 막연히 돈안쓰고 유흥 즐기지 않을까
생각했었어..

계획짜면서 대충이나마 올라온 글들 읽다 보니 외모에따라 유흥비가 세이브 된다는 말들이 많은데

외모스펙이
키 179 생긴건 한국에서 적당히 생겼단 소리 조금 듣는 편이고 몸은 적당히 관리해서 체지방12 유지중이야.

자랑늘여놓는거 같아서 덧붙이자면 흙수저라 예산300이상 쓰기 부담스러운 상황이야

어떻하면 최소비용 최대효율로 유흥 즐길수 있을까?? 무난히 여행정도 가능한 영어실력이라 헌팅같은건 조금 부담되네..
1등 익명_샤워하는울프 23.12.10. 02:31
어학원은 왜 다닐거야? 태국어 1달 해봤자 실력 늘것도 없고 돈과 시간만 낭비임

콘도는 방콕기준으론 요즘 괜찮은 곳은 12000-15000밧 정도 하니깐

여기서 콘도가 아니라 호텔로 바꾸면 방값으로만 200만원 정도 꺠져서 노답임

콘도 쓴다는 가정하에 1달 300만원 충분하지

유흥을 매일하는거 아니면 남을거 같은데?

숙소 빼고 240만원이니깐 하루에 8만원까지 쓰겠어???
Taembyungsin 작성자 23.12.10. 03:03
익명_샤워하는울프
태국어 배워두는게 자기개발 말고도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것같아서 배워보려고;;
요식업쪽으로 창업 계획중인데 해외창업도 가능하다면 고려하고 있어서 그래

콘도 확인!! 헬스장 에어컨 침대만 있으면 크게 시설 신경안쓰니까

유흥은 태국클럽 재밌어서 자주 갈 것 같긴하지만.. 결론적으로 300만원이면 충분하단거지?
고마워브로~
익명_샤워하는울프 23.12.10. 10:27
Taembyungsin
브로 강요는 아닌데

어학원은 안 다녔으면해

브로가 몇달 있기위해 비자용으로 다니는건 ㅇㅋ

태국어 배워서 창업을 하겠다는건 대단히 비추해

태국애들은 딱 일본인 습성이야

강자에게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게 악랄하게 강해

브로가 태국어 10년 공부해봤자 악센트가 부정확해서 저능아처럼 말하게될텐데

태국인들이 브로를 개무시하지

브로가 월급줘도 한국인처럼 열심히 일해주는 애들이 아닌데 태국어도 바보같이 한다?

브로 큰일남 진짜

어차피 요식업 하고 외국인 대상으로 장사해야할테니 외국어 되는 직원들만 쓰면됨
Taembyungsin 작성자 23.12.10. 11:15
익명_샤워하는울프
만났던 푸잉도 그렇고 관광지에서도 영어 1도모르는 태국인들이 많길래 내가 답답해서 간단하게나마 배워보려는거야... 창업은 아직 먼 미래긴 하지만 충고 고마워! 다들 어학원은 부정적으로 말하는거 보면 고려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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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3.12.10. 03:55
태국에서 브로가 창업하면..어차피 영어쓰는 직원 고용하는게 더 편하게 먹힘.

(그리고 태국에서 외국인 창업 및 사업은 조금 빡세서 약간의 편법으로 하는게 오히려 편할지도 몰라. 이건 나중이야기게 되겠지만)

어설프게 태국에서하면 태국인한테 무시받을 수도 있어

그냥 영어를 더 갈고 닦는게 더 도움이 될 꺼야 브로!

그리고 콘도에 있는 헬스장보다는 큰 헬스장가는게 브로 정신건강에 좋아 ㅋㅋ

작은데는 너무 작아서 그리고 딴사람이 쓰고 있으면 기다리기도 뭐하고

아마 방콕이면 한달에 싼곳은 1,500~2,000?3,000밧 정도 할꺼야

제츠가 한달에 1,999밧인가 그랬어.
Taembyungsin 작성자 23.12.10. 10:10
Madlee
땡큐브로! 아속,나나 근처로 숙소 잡으려는데 헬스장도 서치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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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2.11. 02:28
Taembyungsin
아속역에 제츠가 있지!!

태콜라스 브로가 리뷰 해놓은게 있어 ㅎㅎ

나도 갔다오긴했지만 단점은 스쾃렉이 하나라는거?

브로가 어떤 타입의 운동을 하는지 모르지만

파워 리프팅을 하기에는 조금 애매할지도?

기본적으로 보디 빌딩 및 파워 빌딩이라면 충분

크로스 핏도 4층 야외에서 충분히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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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3.12.10. 13:47
해외 창업이 목적이라면 어학원도 괜찮지
일단 경비는 보통 한달 월급을 많이 보니 300전후로 보면 될거야
근데 유흥에 빠지지 않는다면 남을거
Taembyungsin 작성자 23.12.10. 15:16
그랜드슬래머
유흥이 목적이고 어학원이 겸사겸사이긴 해..
창업은 태국이 갈수록 한국에서 창업보다 매력적인것 같아서 대충 구상만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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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12.10. 15:51
Taembyungsin
그러면 총알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
다녀와서 후회 하느니 총알 두둑하게 가져가는 게 낫다고 봐
솔직히 태국이면 브로가 정한 예산에서 백만원만 더 가져가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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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12.10. 13:55

1

신나게 태국을 즐기다보면 1달 순식간에 다 흘러가고 3달 풀로 다 채우고 싶어질걸? ㅋ

위에 브로 말처럼 한달 있으면서 어학원은 솔직히 불필요하다고 생각해

브로가 직접 살아보면 느끼겠지만 한달이라는 시간이 긴것 같아도 진짜 금방이야

헬스장 있는 숙소는 브로가 콘도나 저렴한 호텔을 잡으면 해결될거고

매드리 브로의 추천대로 따로 헬스장을 다니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어

난 제츠랑 버진액티브 이용해봤는데 정말 괜찮은 곳이었어

내가 남겨놓은 헬스장 후기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거야


2

여행자들 다니는 관광코스 가볼 필요없다는 얘기는 적극적으로 동의해

클룩이나 마이리얼트립 들어가보면 나오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아유타야 투어 이런거 갈 필요없어

남자의 여행은 뭐랄까 일반 여행자들과는 여행의 방식이 많이 다른것 같아

좀 더 현지인처럼 살아본다고 해야하나?

아이콘시암 시암파라곤 엠쿼티어 같은 쇼핑몰 돌아다니고 루프탑 다니고 재즈바 칵테일바 다니고

반타통거리 같은 맛집거리나 야시장 같은 곳들고 알차게 다녀와야지 ㅋ

혼자 다녀도 좋고 목적지에서 여자애를 헌팅할 수도 있고 데이팅앱으로 미리 약속잡고 같이 데이트를 다녀올 수도 있어

여자애가 구워주는 무카타와 여자애가 구워주고 까주는 씨푸드 뷔페는 정말 추천이야


3

저녁에는 유흥을 즐기고 대낮에는 여자애와 데이트를 즐기겠다는 브로의 계획에 대해서 조금 조언을 해보자면

현재 예산이 클럽이나 유흥을 즐기기에 많은 돈은 아니야

일반녀를 만난다는 가정하에 적당히 괜찮은 태국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정도인것 같아

클럽은 브로가 정말 괜찮은 날에 한두번 해보는 정도면 될거 같고

 

대부분 헌팅이나 데이팅앱을 통해서 여자애들을 만나고 괜찮은 애들 위주로 선별해서 만나는 것을 추천해

브로가 어떤 여자애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브로의 여행이 완전히 달라질거야

다만 대낮에 데이트를 한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어

워킹걸이 아니고서야 일반녀가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낮시간에 여행자와 같이 돌아다닐 수가 없거든

주말까지 일하는 직종(쇼핑몰 직원 같은)의 경우에 평일에 휴일이 있는 애들이 있어서 이런 애들은 가능해

집에 돈이 있고 여유가 넘치는 애들(주로 명문대 출신)도 있어서 얘네도 낮에 데이트하는게 가능하지

아니면 같은 여행자 입장의 여자애들 만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어 방콕에 외국녀들 많아서 이 케이스도 가능해

 

일반녀를 만나려고 하면 평일 저녁이나 주말이 아니면 여자애들 만나는게 쉽지 않아 

Taembyungsin 작성자 23.12.10. 15:11
니콜라스PD
와...일단 이런 정성댓글에 진심으로 감동이야. 고마워 나같은 뉴비한테 정말 도움되는거 같아.

먼저 관광은 두달 전에 친구들이랑 갔는데 넷이서 한방 잡고 관광만 했어서 이번엔 할 생각이 안드네(친구가 32살 남자 넷 태국여행 도와달라고 여기에 글도 쓰고 그랬었어ㅋㅋㅋㅋ )

사실 유흥이 이번 한달살기에 목적이기도 해. 저번 여행때 친구들이랑 클럽 두번 아고고 한번 간게 전부였고 클럽갔을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내년에 휴직하면 한달 신나게 유흥 즐겨볼 생각이거든.

근데 유흥이 목적이면 300으론 힘들다는게 정론인거 같은데 계획 밖이라 생각이 많아지네...

스스로 말하는게 낮부끄럽긴한데
내가 하얗고 약간 머리가 장발리프라 태국에선 보기 희귀한 타입이라 그런지 클럽 갔을때 인기가 꽤나 좋아서 MD가 자리랑 술 공짜로 주겠다고 라인따가고 그랬었거든. 그때 기억때매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이번에도 막연히 돈안쓰고 유흥 즐기지 않을까
생각했었어..

계획짜면서 대충이나마 올라온 글들 읽다 보니 외모에따라 유흥비가 세이브 된다는 말들이 많은데

외모스펙이
키 179 생긴건 한국에서 적당히 생겼단 소리 조금 듣는 편이고 몸은 적당히 관리해서 체지방12 유지중이야.

자랑늘여놓는거 같아서 덧붙이자면 흙수저라 예산300이상 쓰기 부담스러운 상황이야

어떻하면 최소비용 최대효율로 유흥 즐길수 있을까?? 무난히 여행정도 가능한 영어실력이라 헌팅같은건 조금 부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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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12.10. 16:47
Taembyungsin

개인적으로 몇가지 조언을 브로에게 해볼게


1

비용을 세이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물이나 음료수 먹을것 같은거 살때도 쇼핑몰 마트 말고 빅씨나 로터스 같은 곳으로 다니고

밥도 저렴하게 나온 도시락 같은거 마트에서 사먹고 푸드코트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여자애와 원나잇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데이트까지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것도 다 비용이야

통러바나 루프탑 재즈바 같은 곳들 다니기 시작하면 아무리 아껴도 한 장소당 최소 1000바트 이상이야

쇼핑몰 레스토랑에서 밥먹고 루프탑 가서 칵테일 한잔정도 하면 하루에 3000바트 넘길거야

(이것도 최소기준. 문바나 시로코 같은 유명한 곳에 가면 계산 처음부터 다시해야해)

그렇다고 방콕에 여행가서 이런 장소들을 안갈수도 없고 데이트 없이 ㅅㅅ만 계속 하는 것도 그렇지

그러면 좀 더 저렴한 방식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어 여행자가 아니라 현지인 기준으로

여자애랑 같이 있을 때 로컬 야시장 같은 곳들 다니고 로컬 무카타 먹고 로컬 씨푸드 먹으면 괜찮아

쇼핑몰 레스토랑 대신 반타통로드 정도 되는 거리에서만 밥 먹어도 비용 많이 줄어들거야

그렇게 평소에 돈을 많이 아끼다가 가끔 좋은 바에 가서 칵테일 한잔 하는 정도로 비율을 조정해봐


2

경제적인 여유가 되는 여자애를 만난다

브로가 방콕에서 여자애들 만나다보면 돈이 없어서 브로에게 의존해야만 하는 여자애들도 보겠지만

평범한 한국인보다 훨씬 돈 많고 여유로운 여자애들도 흔하게 볼 수 있어 (외모도 다름)

명문대 다니는중이거나 졸업했거나 전문직이거나 외국계 회사 다니는 애들은 확실히 여유가 많아

더치페이 하는 애들도 많고 밥도 사고 술도 사고 선물도 하고 당연하지만 차도 있지

방콕여행을 하면서 여자애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도 꽤 즐거운 일이야

나콘빠툼 방센 방쿤티엔 방푸 등 근교지역에 좋은 카페들도 많고 물가도 저렴해서 데이트하기 좋지

관광지에서 보이는 서비스직으로 일하는 피부색 어두운 태국인도 있지만

도심지역에서 한국인 기준으로도 중산층 이상으로 살아가는 태국인들도 많이 있어


3

조각모임에 참여한다

클럽에 맥주 한병 들고 다니는 솔플 같은 방식도 있고 조각모임 같은 것도 많지

추천은 못하겠고 그냥 비용을 아끼려면 이런 방식도 존재한다는 거야


4

브로가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외모를 갖고 있다면 워킹걸을 만나도 비용이 달라져

보통은 비용이 약간 줄어드는 경우지만 때로는 그 비용이 0으로 바뀌는 상황도 있거든

워킹걸을 일반녀로 만들어버리는 거지 누군가에게는 워킹이고 나에게는 일반인인거야

분명히 얘는 일반녀일수가 없는데 내 앞에서는 일반녀처럼 행동한다고 해야할까?

다만 이 경우에는 일률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어 상당히 예외적인 케이스니까



브로가 생각하는 것처럼 최소비용 최대효율로 뽑아낼 수 있는 방법 같은건 없다고 생각해

결국 브로가 돈을 쓰지 않는다는 건 누군가 대신 그 돈을 지불한다는 건데...

그 돈을 감당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여자애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영어 같은거 잘 못해도 여자 만날때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으니까 너무 걱정할 필요없어

 

지금 내 영어실력도 내가 만났던 여자애들이 다 만들어준거야 원래 난 영어 잘 못했어 

남녀사이에 중요한건 외모야 브로의 키와 피지컬이 모든걸 결정하는 거지

태국에서 어느정도 여유있는 삶을 사는 여자애를 만나보는게 브로의 여행이 특별해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태국에서 사업을 하고 싶은 생각까지 갖고 있다면 더더욱

Taembyungsin 작성자 23.12.10. 17:41
전부 피같은 조언이야 정말고마워!
나같은 J들한테 브로는 정말 구세주야.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애 만나는게 관건이겠네.
못만나면 브로 조언들 번갈아 써가면서 꽤나 계산적으로 한달보내겠구나...
이래서 남자는 능력, 재력이 제일중요한것 같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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