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형들 방콕에서 푸잉이랑 만나면 뭐해야돼..?

남자랑 여자 사이에 대화가 잘 안통해도 상관없어

 

여자애가 브로를 마음에 들어하고 브로가 여자애를 마음에 들어하면 됨 

 

같이 밥 먹으러 가고 좋은 구경하고 술 한잔하는 정도만 해도 충분해 

 

쇼핑몰 루프탑 리버뷰카페 칵테일바 재즈바 야시장 좋은곳들 많아 

 

이렇게 했는데도 여자애가 브로에게 다가오지 않으면 그건 대화의 문제가 아니야 

 

그냥 인연이 아닌거고 브로에게 맘이 없는거지 

 

여자애가 브로를 마음에 들어하면 아무것도 안해도 좋아할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오전 왕궁, 늦은 오후 아시안티크 대관람차 타기, 스킨쉽, 식사, 바, 호텔...

오전이나 낮에 만나는거라면 사원이나 왕궁 구경,
이후 저녁에 아시아티크 야시장이나 여러 야시장에서 식사
또는 루프탑에서 간단하게 한잔 이후 호텔로 가는게
일반적인 루트이지 않을까?

 

아이콘시암이나 몰같은데 구경가는것도 나쁘지 않고 몰에서 식사까지도 해결이 되니까

야시장은 쩟페어 야시장이나 아시아티크 야시장이나 니콜라스 브로가 후기 남긴 야시장들 있으니

참고해도 좋고, 낮에 돌아다니는게 좀 더울지라도 짜두짝시장 구경가는 것도 괜찮아

만약 만나려는 푸잉이 흥이 많은 친구라면
밤에 같이 클럽가는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야

한국여자랑 다를 게 없어
밥 먹고, 산책하고 그러는거지
데이트는 다 비슷해ㅎㅎ

나같은 집돌이도 태국에서는 잘돌아다님!

물론 성격이 완전 바뀌지 않아서 조용하지만 ㅎㅎ

일단 기본적으로 한국인 버프가 있어서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나쁘지 않을꺼야.

니콜라스 브로가 말한거처럼 서로가 좋으면 좋은거지 다른건 필요 없을듯!? ㅎㅎ

일단 낮에는 더우니까 카페나 실내에서 즐길수 있는거 위주로? 그리고 여자애가 힐을 신었다면 많이 걷지 말고 혹시나 힐을 신었다면 반창고 준비해놓고 ㅋㅋ
100 % 뒷꿈치까져있을꺼야!

그리고 오후되서 날씨가 괜찮으면 야외 식당 좋은데도 괜찮고 브로가 먹고 싶은 음식 먹으러 가자해도 괜찮고!

그녀가 처음부터 비싼데 가자고 하면 경계하고!

그냥 기본적인 매너로 대해주면 크게 미움?받을일은 없을꺼 같네

그리고 중요한건 브로도 좋아야한다는거지! 무조건 대접해주지 말고, 브로도 즐겁게 놀러와서 대접도 받아야지!!

아무튼 나머지 세세한 데이트 코스는 여러 브로들이 알려줄꺼야!!

그럼 이쁜 사랑하시게!!

번역앱을쓰면서 어찌저찌 이어가고 사실분위기좋은곳에서 술한잔하면..
만사형통할듯!

고마워 형들!! 잘만나볼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