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아다 첫 방타이 출발 예정

일단 브로가 유흥에 큰 뜻을 두었고
관광지도 돌아보려 한다?

그럼 중심지에 숙소를 얻어야 편할 것 같아.

지하철이나 각종 교통수단 이용하기도
인연을 데리고 숙소로 오는 것도.

1. 숙소 :

방콕 : 나나-아속-프롬퐁
어쩔 수 없어. 여기서 숙소 정해.
브로 예산 내에서 구하면 될거야.

사실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도 좀 더 저렴해지고 에어앤비도 있고 그렇긴 한데...
일정이 넉넉치 않으니 시간은 금이니깐.

파타야 : 파타야 지도를 보면 왼쪽이 바다잖아?
바다를 기준으로 세로로 뻗은길이 순서대로 비치로드, 세컨로드, 부아카오 로드 야.

이 세 곳에 숙소를 구하면 돼. (이왕이면 비치로드와 세컨로드면 더 좋을 것 같긴해.)
역시 일정이 짧으니 좀티엔 쪽이나 터미널21 위쪽 동네는 추천하지 않아.

2. 교통 :

공통 : 볼트/그랩, 택시, 오토바이 납짱

방콕 : 지하철(공항철도, BTS, MRT), 수상버스, 버스, 사전예약 툭툭

파타야 : 성태우

3. 관광 :

방콕 : 여긴 뭐 유적지도 많고 쇼핑몰도 엄청 많고 클럽도 많고....루프탑 칵테일바 라이브 야시장 이런 것도 많고
검색해서 브로의 취향대로 경로와 일정을 계획해봐.

추천 : 짜투짝 같은 야시장(가까운 곳의 쩟페어도 있고 로컬 야시장이 정말 많아.), 수상시장
카오산로드(대마냄새가 쩔긴하지만 세계각국의 젊은이와 친해질 수 있고 그 이상을 바랄 수도 있는 곳)
시암 쪽 쇼핑몰들 (쇼핑몰 안에도 볼 것이 많고 영화관 수족관 등도 있고...)
짜오프라야강 배타고 돌면서 맘에 드는 곳에 내려 관광지와 쇼핑몰 구경해도 좋고.
므엉보란

우선 생각보다 넓고 차 엄청 막하기에 낮에 이동은 대중교통을 추천해. 또는 납짱이라고 오토바이


파타야 : 유흥의 도시 끝판왕.
이지만...

농눗정원, 워터파크(라마야나,콜롬비아 픽쳐스), 진리의 성전, 수상시장, 고카트, 코란 1일 액티비티 투어(섬)

일단 이정도만.

나는 J형 인간이 아니여서 그냥 꽂히면 발길 닿는 대로 돌아다녔어.
그래서 일정은 못짜주겠어.

가고픈 위시리스트를 잡고 동선을 계획해봐.

참고로 더운나라야. 너무 빡시게 낮에 돌아다니면 밤에 유흥생활에 지장을 주니깐 여유롭게.

다음주가 여행인데 아직도 호텔을 예약하지 않았다면 서둘러야 할것 같아 

방콕은 아속역 일대에 숙소를 구하고 파타야는 쎄컨로드 지역에 숙소를 구하는 것을 추천해 

방콕에서는 쇼핑몰 위주로 둘러보면서 루프탑과 칵테일바 야시장 등을 구경하면 좋아 

트래픽잼이 너무 심하니까 그랩보단 BTS나 MRT를 위주로 이동하는게 좋고

시암파라곤 센트럴월드 아이콘시암 엠쿼티어 등 돌아다닐 곳이 정말 많을 거야 

파타야에서는 프라탐낙 카페들과 노스 파타야 비치바 구경하고 호라이즌 루프탑 정도 추천해 

코란섬에 가면 브로가 생각하는 액티비티 다 할 수 있고 물놀이도 가능하니까 꼭 다녀오구 

그랩을 타고 돌아다니거나 썽태우를 타고 다니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세한 정보는 게시판을 살펴보면 브로가 원하는 정보들을 찾을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