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30 / 댓글 +6(x3배) / 글추천 +6 / 댓글 추천 +6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8개
  • 쓰기
  • 검색

태국 브로들, 파타야로 골프여행을 가는데, 오후 일정 조언이 필요해.

울산원숭이
1993 6 8
도시(City) 파타야

 

태국은 23년전 20살 막 성인이 되자마자부터 

 

제대하고 취업 전까지 정말 많이 다녔었는데, 그때는 방콕 방람푸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 장기여행객이었지.

 

대략적 내 나이가 되면 여기 브로들 처럼 파이팅 넘치게 클러빙하거나 훅업을 하기엔 정력적이지 못하지...

 

그렇다고 공정거래가를 깨부수며 민폐를 끼치고 싶지도 않아.

 

그래서 열심히 스터디 중인데, 그래도 직접적인 조언이 좀 필요해서.

 

나도 나이가 적지 않은데, 나보다 7살 더 많은 형님과 금-토-일-월-화-수

 

골프 여행을 떠나. 

 

금요일 밤 파타야에 도착하면 12시 정도가 될 것 같은데.

 

토요일 오전 늦은 라운딩이여서 새벽 3~4시까지는 즐겨도 될것 같아.

 

그래서 인썸니아? 를 가서 푸잉들을 만나볼까 하는데 괜찮을까?

 

어고고에서 바파인을 내고 LD를 사주고 흥정해서 오는 것보단

 

인썸에서 만나 헐리우드 앞 무카타에서 간단 요기하고 숙소로 올까 하는데..

 

대략적 3천 정도 생각하고 있고. 

 

여기서부터가 여행의 시작이라, 첫날 일정 조언을 좀 받고 싶어.

 

방콕 - 파타야 가는 비행기 시간 다 비슷하니 분명 나와 같은 일정으로 고민했거나, 경험있는 브로가 있을 것 같아

 

질문글 올렸어.

 

미리 고마워 브로들~!

 

image.png.jpg

혹시 몰라 골프 일정 올려봤어. 골프여행에 관련한 질문은 내가 답변 가능한데, 해가 지고 일어나는 일은...ㅠㅠ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8

댓글 쓰기
질문글을 올리는 브로들은 여행을 다녀온 후 후기+정보글을 써주고 있어. 브로들의 소중한 답변이 질문자에겐 큰 도움이 될거야.

🚨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profile image
1등 라이코넨 23.11.06. 15:19
브로 11월 스케쥴이야?

나랑 3일 겹치네~~난 금토일월 골프야~~

골프치고 저녁에 유흥을 즐길땐 체력이 우선이더라구

27홀 플레이면 첫날 무리하지 말고

2일차부터 달리는걸 추천해

조금 비싸더라도 헐리우드 오픈런을 해서

빠른 픽업을 하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꺼야

첫날 늦게 인썸을가도 어짜피 빠질얘들 빠지고

2부 클럽으로 몰리는거라 가격은 메리트가 있을꺼야

반대로 괜찮은 언니가 없을수도...

케바케니깐 잘 결정하길 바래~~
울산원숭이 작성자 23.11.06. 15:24
라이코넨
이번 주 금요일 출국. 다른 글에 대댓글 달았는데, 토일월화 라운딩이고 사실 시작은 골프 여행이여서 전부 27홀로 예약했어.
하다가 힘들면 드랍하는 생각도 하는데 두명이고 카트타고 다닐테니 4시간 안에 다 끝날거 같아서 그냥 고고 하려고.
첫날은 인썸아니면, 소이혹에 가서 픽업하려고 그리고 무카타 먹고 마무리 하고 싶은데 가능할려나 모르겠어.
부아카오 물집 옆으로 바가 몇개 있는데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도전해볼까 싶기도 하고(그런데 나무에 있어야 할 원숭이가 바에 앉아있다는 후기를 봐서 무섭기도..) 여러 생각에 머리만 아파. 차라리 혼자면 문제 없는데 ㅎㅎ
profile image
라이코넨 23.11.06. 15:28
울산원숭이

도움이 된다면 도와줄께

profile image
라이코넨 23.11.06. 15:29
라이코넨
브로 여긴 무서운게 5인 6인 플레이가 가능해

정말 운 없으면 개 밀려

밀리면 둘이 치던 셋이 치던 한국보다 더 걸려
울산원숭이 작성자 23.11.06. 15:42
라이코넨


시작부터 브로에게 라인을 따이는구나. 시작이 아주 좋아 파타야에서 이 기세가 이어지길 ㅋㅋ

profile image
2등 군밤 23.11.06. 22:04
그 시간쯤이면 헐리우드나 판다는 가기 어려울테고
인썸니아나 미스트, 루시퍼 등 워킹안에도
클럽은 많으니까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울산원숭이 작성자 23.11.07. 08:10
군밤
브로~ 일단 판다에 가서 분위기 파악 후 무카타 먹고 (아마 남자끼리 ㅋㅋ) 다음 날 라운딩을 대비하려 해.
운이 좋아 눈먼 푸잉이 있다면 혹시? ㅎㅎ
profile image
군밤 23.11.07. 13:21
울산원숭이
파타야 도착이 12시쯤이면
헐리우드나 판다에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커 ㅋㅋ
판다같은 경우는 술을 안사도 안에 한바퀴
돌아보는건 가능하니까 그렇게 봐도 괜찮을듯?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도시(City)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방콕 태국
normal
4시간 전22:59 247
태국
file
1일 전22:18 1662
파타야 태국
file
1일 전17:05 1664
파타야 태국
file
1일 전14:36 1760
방콕 태국
normal
1일 전08:54 5058
태국
normal
2일 전16:39 9339
방콕 태국
normal
4일 전19:36 1416
태국
file
4일 전08:26 1471
방콕 태국
normal
5일 전21:41 1747
태국
normal
6일 전20:51 1944
태국
file
6일 전15:52 2123
방콕 태국
file
2024.05.14.01:57 1450
방콕 태국
file
2024.05.09.20:08 1799
태국
file
2024.05.09.17:47 1647
방콕 태국
normal
2024.05.09.17:30 1726
파타야 태국
file
2024.05.08.22:09 1930
태국
file
2024.05.07.22:55 1963
태국
file
2024.05.05.14:43 1544
태국
normal
2024.05.02.21:33 1287
태국
file
2024.04.30.13:48 1730
방콕 태국
file
2024.04.30.12:35 1834
방콕 태국
file
2024.04.30.02:04 1985
태국
file
2024.04.28.19:45 1450
태국
file
2024.04.27.17:24 1551
방콕 태국
file
2024.04.27.14:17 1700
태국
normal
2024.04.27.00:02 1532
파타야 태국
file
2024.04.26.23:41 1435
태국
file
2024.04.26.22:04 1588
방콕 태국
file
2024.04.24.15:27 1622
태국
file
2024.04.24.14:19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