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갈건데 틴더 돌리는 시기?

다른 브로들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나 같은 경우는 출발하기 일주일 전쯤부터 틴더나 미프, 탄탄 돌려

대화하다가 라인 카톡으로 넘어가서 일상얘기도 하고 하는데
만나지도 못한 상태에서 1주일 넘게 메세지만 주고 받으니까 은근히 지루하더라

또 너무 오래전부터 돌리면 여자쪽에서도 지루함을 느껴서 연락그만하는 애들도 있고
나름 잘 맞는 애들은 2~3주동안 메세지만 주고 받아도 잘만나고 하는데
일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애들이다 보니까 메세지만 주고 받는데에는 한계가 있더라
내생각엔 1~2주정도 전부터 돌리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나저나 엘지노트북 쓰네 브로?ㅋㅋ

출발하기 7-10전이 딱좋아

더빨리 돌리는건 시간낭비임

나도 심심할때 돌려놓는데, 결국 너무 길어지면 못만나서...뭐 그냥 그렇더라...

다른 브로들 말 처럼 일주일 남았을때부터 돌리는게 제일 효과적임

현지 가서 할거 없을때 돌려 일주일 전에 돌리면 시간 낭비 정력 낭비야.
가서 돌림 선택의 폭이 훨씬 많아지고 로컬이라고 하면 만나겠다는 푸잉 줄서~

데이팅앱에서 외국인이 현지인과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별로 없는것 같아

서로 외모 확인하고 끌리면 바로 만나는 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ㅋ

질문 몇개 정도 교환하고 바로 약속잡고 만나는게 대부분이야

굳이 미리 데이팅앱을 돌려야 할 이유는 없을것 같아

일주일 이주일 전이면 충분해!

 

궁금한것 있으면 질문 남겨줘 

 

내가 아는 것들 공유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