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40대 중 틀딱 아재 그룹? 여행

솔직히 2-3명 가는거면 업체 끼는거 비추하지만 그정도 인원이면 업체 껴야할듯 안 그럼 1명이 다 알아서 해야하는데 존나 빡셀듯

8명이 함께 남자의 여행을 간다니?! 그 인원이면 식당 가서 밥먹기도 쉽지 않아!

그냥 방콕 내에서 여기저기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아보여

 

그래도 같이 다니면 재미있는 여행이 될것 같아!

방콕에서 돌아다니다보면 밴 타고 다니는 중국인들 10명 정도 되는 그룹 본적은 많거든

그랩으로 부르는게 아니라 하루종일 프라이빗 투어로 쓰는것 같더라구

아재 8명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것은 솔직히 좀 그래. 너무 중국인 스럽잖아...
업소 안에 같이 앉을 자리도 없고...

4명이나 2명씩 한 업소에 들어가기 해보는 것은 어떨가?

그런 다음 하나씩 업소푸잉 픽업해서 새벽에 여는 식당에서 만나는거지.

풀빌라 좋은데...말야...
방이 8칸 더블베드가 8개인 곳 있긴할가? 그렇다면 최상일 것 같아.

근데 나보고 골프일정, 숙소, 유흥가이드....일케 하라고하면 난 도망칠 것 같아. 힘들다는 이야기지...
일행 중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쉽지 않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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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너무 많다면 태국 밤문화나 골프투어 프로그램 참여해봐 그게 낫지 싶다.
숙소부터 골프, 유흥까지 한번에 말이지...

견적 몇군데 받아보고 서비스와 가격이 젤 괜찮은 곳으로 선택해봐.

무조건 가이드가 필요한 인원이네, 가족끼리가도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동나이대 친구 8명은 무리야

8명이면 사공이 많아서 브로들 사이에서도 트러블 생길거 같아
차라리 가이드가 안내해주는 게 불협화음 없을거야

그 인원이면 황제투어가야지
부랄친구들이랑은 풀빌라가줘야하지않겠어

위에 브로들이 다 얘기 해줬네 8명 이면 개인이 감당할 인원이 아니라고 봄ㅎㅎ

2팀으로 나눠서 풀빌라 빌려서 차도 2대 나눠 그게 좋아. 골프장은 람차방, 치찬, 롤링스톤, 플렌테이션, 올드코스 고급으로 가..좀 비싼편이야 그래도 한번 가는데 고급에서 쳐야지 1게임에 10만원넘어 1인당 참고해. 캐디팁은 300-500바트 정도 생각하구 캐디들 아주 잘해, 싼데두 많은데 거의 한국사람들이고 시끄러워...거기 갈바에야 그냥 한국에서 쳐...
한국사람 거의 없어 너무 좋아....
한번 가는거 좋은데 가야지, 파탸야 업체가 있어(풀빌라, 챠량, 골프장 부킹만 해달라구 해), 골프장 부킹도 해주고 풀빌라 빌려주고, 차량도 24시간 마음데로 할수 있어,-견적은 꼭 받고
먹고 마시는건 날자별로 아침은 골프장에서 해결(저렴함), 골프끝나고 마사지(헬스랜드 또는 터미널21인근 마사지샵), 또는 때밀이 1루 정도, 그리고 저녁은 한식당(대박집), 또는 터미널21 식당 등, 그리고 저녁 술은 모나리자 가라오케(뉴비지니스는 별로-푸잉이 나이가 많아), 그리고 풀빌라 복귀하면서 7-11에서 맥주, 소주 사와서 풀빌라에서 먹어(파트너들한테 앱으로 배달주문 시키면돼)
그리고 하루는 워킹스트트에 갈꺼니깐 저녁에 잠깐 가이드해달라 하면 알아서 마마상한테 애들 바파인 쇼부도 쳐줄꺼야 애들 비싼거 같으면 꼭 비싸다고 예기해야돼, 그리고 여러군데 다녀봐...거기서 가이드가 먹는 포션은 없어 (4명씩 나눠서 다녀- 떼로 다니지 말구 제발)
가급적 복장도 깔끔히 쓰레빠 좀 신지말구, 엑스반도 가방은 제발....
소이혹도 가급적 4명씩 나눠서 알아서 즐겨
가급적 4명씩 다니구 저녁에는 스카이갤러리나 석양 보기 좋은곳 있으니깐 가이드한데 예약해달라하구 먹는거 계산은 직접하면돼.
궁금한거 있으면 알려줄께.
한번 황제처럼 갈려면 고급은 고급으로 필요없는건 싸게 가는게 최고야...
그리고 수완나품 공항에서 꼭 패스트트렉 이용하는게 좋아 가이드한테 해달라구 해...해보면 좋으거 알거야..
추천은 차량은 밴 2대 추천...

1. 각자 헤어져서 푸잉 한명씩 데리고 온다
2. 야외 큰 테이블 무카타 집에서 즐거운 밤을 보낸다
3. 각자.. 연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