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첫방타이 영까 소이혹 경험하고푼데 우짜죠?

소리지르고 붙잡는거 신경쓰면 거기서 못놀아 브로~
뭔짓을 하던 쳐낼건 쳐내고 소이혹성탈출 던전에서 어떻게든 내 스타일 푸잉을 찾아내서 그대로 들어가 버렷!ㅎㅎㅎ

알콜의 힘을 빌리면 어떨가?
만취는 아니고 기분 좋은 약한 취기면 되지 않을까 싶어

브로는 영까니까 소이혹 푸잉들 난리 나겠군 ㅋ

그냥 여유를 가지며 천천히 이 가게 저 가게 푸잉들 구경하며 지나가.

푸잉이 앞을 막고 성추행하면 같이해. 해도돼.
푸잉이 오빠 사랑해하면 손하트도 날려주고.

맘에 드는 애 있음 손잡고 들어가 한잔 (옆에 안지히면 레이디 드링크는 사주는게 예의. 150밧. 몇잔 사줄지는 푸잉의 브로를 향한 태도를 보며)씩하며 겜하며 잼나게 놀고... 그 푸잉 아니다 싶으면 한잔 씩만 하고 나와. 브로의 시간은 소중하고 널린게 푸잉이니깐

아니다 싶으면 씨유 레이럴 하며 ㅂㅂ2하고 가면 돼. 그리고 다른 바를 들어가는거지.

중요한건 자신감.

그리고 주도하는자가 브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

덧붙여 흥에 겨워 종울리기 데낄라 5잔 세트사주기는 브로가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해봐.

종을 울리면 가게의 모든 푸잉들이 브로와 태국어 건배사를 외치며 짠을 해줄거야.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만...

딱 두달뒤 내모습일거라 감정이입 많이되네 브로 ㅎ
즐거운 추억남기고 후기 부탁해~^^

음.... 세번만 왔다갔다해봐 브로
조금 익숙해질꺼야
챙피하다고? 우리나라 브로들만
그러는거야 쫄지마 우리가 머가 아쉽고
빈약해? 돈이없어 가오가없어 ㅋㅋ
쫄지말고 전진전진!^^

난 그냥 누구보다 느리게 걷기 대회중이다
생각하고 걸어가는데 ㅋㅋ 이 길은 다시 되돌아 갈 수 없는 길이다
생각하다보면 그냥 푸잉들 한명한명 다 눈 마주치면서
살펴볼 수 있더라고 ㅋㅋ

ㄷㄷ 찌찌랑 꽈추를 여자들이 막만져?ㄷㄷ신세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