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현충일엔 아무것도 못할까?
짐승의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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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명(기타) | 태국 |
|---|---|
| 도시(City) | 파타야 |
브로들 안녕
나이 40에 처음 방타이를 경험하고
파타야 아고고갈돈 열심히 모아 2차 방타이를 노리고 있던 방린이야.
남자의 여행기를 정독하며 방타이를 꿈꾸고 있었는데 오늘 그 이름도 생소한 이스타항공 특가에 눈돌아가서 낼름 항공권부터 질렀지 뭐야,
그러다 급한 마음에 출발지/도착지 시간을 헷갈려서 복귀일 10월23일, 22시 방콕출발 항공권을 사버렸거든. (원래 예정은 23일 새벽 인천도착)
일요일권으로 교환하면 9만원 정도 추가 지출이라 웬만하면 1박 더하고 놀자고 마음먹었거든?
근데 아뿔싸 10월 23일이 태국왕서거일, 그러니까 현충일이라고 하네
짧은 지식으로(1차 때 가이드 썰) 태국 국경일엔 술 안팔고=아고고 아웃, 즉 유흥 아웃, 파타야 건전 놀거리들(진리의 성전, 타이거, 악어, 코끼리)도 운영안할 수 있다고 해서 일요일 비행기로 바꿀까 심히 고민중.
로맴매가 있어서 하루종일 푸잉하고 침대에서 구를 수 있으면 몰라도, 자기성찰해보면 내 경험치로는 무리일것 같고;
태국 고수 브로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해
태국 현충일엔 노는 거 무리?
댓글 9
댓글 쓰기 익명_스윗한울프
땡큐 브로~ 다행히 22일 취소표가 생겨서 바로 변경함, 태국의 공휴일은 나중 기회에 체험해보려고 ㅎ
여행시 그나라의 특성및 행사는 알고 가야겠네요.
KO
맞는말이야
이건 꼭 확인하고 가는게 좋다더라구^^
이건 꼭 확인하고 가는게 좋다더라구^^
미리 그 나라의 쉬는날은 피해가는게 좋지
하지만 술이나 유흥이 없이도 즐겁게 놀 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해!
미리 마음에 든 푸잉의 라인을 받아서 별도로 약속을 잡아서 만나면 되고
데이팅앱을 돌려서 브로가 만나고 싶은 여자애랑 약속을 잡아도 괜찮아
그게 아니더라도 혼자 휴식하면서 즐기는 것도 상당히 괜찮은 기분이거든!
난 유노모리 온천에 가서 하루종일 사우나 하고 휴식하면서 시간보내는게 정말 좋았어 ㅋ
파타야 지점 퀄리티가 정말 최고라구!
하지만 술이나 유흥이 없이도 즐겁게 놀 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해!
미리 마음에 든 푸잉의 라인을 받아서 별도로 약속을 잡아서 만나면 되고
데이팅앱을 돌려서 브로가 만나고 싶은 여자애랑 약속을 잡아도 괜찮아
그게 아니더라도 혼자 휴식하면서 즐기는 것도 상당히 괜찮은 기분이거든!
난 유노모리 온천에 가서 하루종일 사우나 하고 휴식하면서 시간보내는게 정말 좋았어 ㅋ
파타야 지점 퀄리티가 정말 최고라구!
니콜라스PD
땡큐 브로~ 방린이답게 이번 방타이도 3박5일 초단기로 예정, 나 알쓰에 클럽은 몰라서 건전 놀거리도 중요한데 휴일날 운영안할까봐 모험을 못하겠네ㅠ
10박이상 장기로 가게되면 미프도 돌려보고 푹쉬는 하루도 일정에 넣어보려고 ㅎ
10박이상 장기로 가게되면 미프도 돌려보고 푹쉬는 하루도 일정에 넣어보려고 ㅎ
짐승의눈물
초단기 여행이구나! 하고 싶은것들 다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어! ㅋ
태국도 현충일이 있구나~~
여행갈때 그나라 국경일 정도는 미리 파악해야겠네~~
오늘 브로덕에 하나 배워가네~
여행갈때 그나라 국경일 정도는 미리 파악해야겠네~~
오늘 브로덕에 하나 배워가네~
우리나라도 현충일에 유흥업소 문 닫는데 태국도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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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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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