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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브로 형들 한번 더 질문 하러 왔어요~

로맨티칸
2080 4 11
도시(City) 방콕

반가워요 브로형들

 

저번에 숙소하고 푸잉들에 관해서 질문 하고 답변 준걸로 잘 골라서 

 

숙소 예약까진 하고왔어

 

그리고 정보 얻을겸 울코에 남자의 여행기 후기글들을 조금씩 보고있는데

 

나와 친구는 둘다 와꾸가 좋은편이 아니야 오히려 못 생겼다고 할수있어서

 

픽업이나 이런건 꿈도 안꿔 

 

그래서 궁금한게

 

1. 그 소이카우보이 테메 나나프라자? 이 세곳이 워킹걸 푸잉들을 만날수있는 전부인거지? 

 

2. 그러면 거기서 마음에 드는 푸잉을 봤어 (ex. 테메같은곳?) 그래서 다가가 말을 해야되는데 

   내가 영포자라 영어를 정말 못해 정말 읽을줄만 알고 기껏해야 i love you i want you 이딴 기초중에 기초밖에 못하는데

   그럼 푸잉들한테 말걸땐 바로 핸드폰 번역기로 번역해서 다이렉트하게 말해야되?? 

 

3. 그리고 소이 카우보이나 나나프라자는 그 맘에 드는 푸잉을 선택하면 LD를 사주고 앉아서 이야기를 하자나? 여기서도 그냥 

   번역기로 대화하면 될까..? 

 

4. 마지막 질문인데 푸잉과 번역기로 대화 하고 가격을 정해서 가려고 하면 바로 숙소로 가던 밥먹고 하던은 내가 선택하는거자

   나? 그리고 나서 숙소로 이동할땐 그 택시 같은거 타고 가야하는거지?

 

미안해 브로 형들 처음이라 낯설고 무섭고 그래서 궁금한게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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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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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을 올리는 브로들은 여행을 다녀온 후 후기+정보글을 써주고 있어. 브로들의 소중한 답변이 질문자에겐 큰 도움이 될거야.

🚨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profile image
1등 헤오 23.07.15. 21:10
1. 근처에 여러 골목들의 비어바도 픽업 가능해.
2. 맘에 들면. 아이라이크 유 외치고 손목잡고 들어가서 앉아. 그리고 엘디 한잔 사주면서 번역기를 통해 대화를 나눠봐.
3. 마찬가지야. 파파고를 잘 활용해.
4. 볼트불러서 가면 조금 더 저렴해. 밤시간 택시는 미터기로 잘안가. 가격 흥정을 해야해. 푸잉에게 '콜 볼트 플리즈' 해봐. 아니면 볼트앱깔아서 사용법 좀 익혀. 검색하면 다 나와.
로맨티칸 작성자 23.07.15. 21:15
헤오
고마워 브로 볼트 사용법은 찾아볼게 그 여행정보 게시판의 공지에서 봤는데 아직 가기전이라 확실하게 보진 않아가지구 열심히 찾아볼게 고마워!!
2등 익명_BaliBro 23.07.15. 22:14
1. 그곳 말고도 꽤 다양하긴 해. 가라오케도 있고 비어바도 있고


2,3. 일단은 LD한잔 사주면서 대화를 해봐 번역기로

그럼 마인드나 그런게 보이거든 몸매도 좀 만져보고 같이 나가도 될지 말지


4.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그건 번역기로 잘 확인하고 계획을 잡아

택시든 그랩이든 걸어가든 다 브로의 자유야

정해진건없어
로맨티칸 작성자 23.07.15. 22:49
익명_BaliBro
고마워 브로 ~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렇게 친절한 울코를 알게되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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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라이코넨 23.07.16. 00:50
브로 그렇게 어렵지 않아. 아직 경험을 못해봐서 그래. 가서 하루 이틀 경험하면 방법을 알게 될꺼야~
처음은 누구나 어렵다구!!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23.07.19. 11:04
번역기 써서 대화를 하는게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익숙해지면 그럴저럭 괜찮아 ㅋ

중요한건 남자와 여자 사이의 끌림이라고 생각해 그 끌림이 있으면 번역기 써서 대화할 수 있음!

택시보다는 그랩 또는 볼트 추천 ㅋ 스쿰빗 라인에서 방콕택시는 미터기로 가지 않거든
로맨티칸 작성자 23.07.19. 11:19
니콜라스PD
고마워 브로!! 브로 후기글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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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07.19. 12:23
로맨티칸

나두 처음에 혼자서 태국 갈때는 브로처럼 낯설고 무섭고 그런 마음이었거든 ㅋ

그땐 저렴한 에어비앤비에서 지낼때도 있어서 숙소에 뜨거운 물이 안나와서 힘들기도 했어

샤워를 찬물로만 하니까 감기에 걸려서 아프기도...

내가 좋아하는 유노모리 온천은 그때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싶어서 찾아가게 된게 계기가 된거야

 

브로는 좀 더 여행을 더 즐기고 행복한 시간만 누렸으면 좋겠어! ㅋ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혼자 다양한 맛집들도 많이 돌아다녀보고 맛있는 과일도 먹고 과일주스도 먹어봐

저녁에는 선셋을 즐기러 루프탑도 가고 야시장도 가고 칵테일바도 돌아다녀보고 ㅋㅋㅋ

난 혼자서 돌아다니는 일도 상당히 많은데 혼자 여행 즐기는 것도 정말 신나고 즐거운 일이야

브로가 태국을 경험해보면 여행이 정말 신나고 즐거운 일이라는 걸 알게 될거야

로맨티칸 작성자 23.07.20. 12:01
니콜라스PD
고마워 브로 진짜 진심이 담긴 답글 감동이네..!
유흥이 궁금해서 가는 여행이긴 하지만 브로 말처럼
정말 여러군데 돌아다녀 보면서 맛있다믄 과일들도 많이 먹어보고

브로가 가봤던 여러곳도 메모 해뒀어 ㅋㅋ 사진으로 봤을땐 정말 좋아 보이더라구 그래서 직접 경험 해보고 후기 올릴게!!

누군가와 같이면 더 좋겠지만 브로 말처럼 혼자서라도 꼭 여러군데 다녀보고 재밋게 놀다와야겠어 좋은 말 고마워 브로!!
데카르트 23.07.19. 17:58
타니야 플라자 주변 골목길에도 아고고바들이 밀집되어 있어.

다만 골목을 잘못 찾게되면..... 형림들의 쇼를 볼 수 있지.

킹스캐슬 1, 2 였나? 거기들이 유명했던 것 같애

그리고 가라오케들도 밀집되어 있고
로맨티칸 작성자 23.07.20. 12:01
데카르트
형림들의 쇼라니 무서운걸 ㅋㅋ 타나야 플라자 메모 해두고 한번 방문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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