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뉴질랜드] 길거리에서 만나는 야생 물개와 펭귄... 그리고 알바트로스!

브로들 하이~

 

오늘은 내가 뉴질랜드에서 했던 신기한 경험 중... 야생동물에 관한 얘길 해볼께.

 

뉴질랜드는 동물의 천국이야.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환경을 가진 남태평양의 섬나라이니만큼.. 다양한 바다생물들을 볼 수 있어.

 

또 세계에서 가장 외딴 지역에 있는 나라이다보니,

 

뉴질랜드에만 서식하는 신기한 생물들을 볼 수 있지.

 

 

예를들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손바닥만한 펭귄이라든지.. (블루 펭귄)
세상에서 가장 큰 2m짜리 새라든지.. (로얄 알바트로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돌고래.. (헥터 돌고래) 
두발로 걷는 날지못하는 새.. (키위새)

 

 

재미있는 건.. 이런 동물들을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야.

 

때로는 길막을 하고 있는 물개를 피해야 돌아가야 하기도 하고..

 

펭귄을 로드킬하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다녀야 하기도 하지.

 

 

<물개와 함께 셀카를 찍는 것도 어렵지 않다>

 

 

 

<펭귄 조심하라는 팻말.. 실제로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럼 본 야생동물 사진을 몇개 올려볼께~

 

아래 사진들은 모두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이야! ^^

 

 

<배타고 조금만 나가면 이렇게 물개천지...>

 

 

 

<야생 물개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길막하는 물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바다사자.. 얘는 위험하다 ㄷㄷㄷ>

 

 

 

<놀아달라는 눈빛의 물개찡.... 물개도 역시 개의 일종인가>

 

 

 

<잔디밭에 누워있는 고슴도치>

 

 

<세상에서 가장 작은 펭귄, 블루펭귄>

 

 

<야행성이라 밤에만 볼 수 있다>

 

 

<이 동네에만 산다는 피오르드 펭귄>

 

 

 

<눈썹이 노란 색인 옐로아이드 펭귄>

 

 

<로얄 알바트로스 센터에서 볼 수 있는 알바트로스 군락지의 모습>

 

 

<이렇게 날개를 쫙 펼치면 2m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새, 로얄 알바트로스>

 

 

 

 

<말로만 듣던 블랙스완... 백조와 반대인 흑조>

 

 

 

<그리 귀한 새는 아니고... 북섬 호숫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보트와 같이 헤엄치기를 즐기는 헥터 돌고래>

 

 

<키위 조심하라는 팻말>

 

 

 

뉴질랜드...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는 나라지?

 

재미있었다면 추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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