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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아사나(asana) 호텔 8박 후기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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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jpg

 

10월말 11월초에 스위트룸 8박함.
예약당시 일반룸 48불 스위트룸 62불정도 하였음 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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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스위트 룸이니 참고 바람
일반룸이 36제곱미터 스위트가 48제곱미터로 매우 넓음
객실내 금연으로 흡연시 2000밧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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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발코니에서 흡연가능
(재떨이 구비되어있음, 그런데 실외기가 있어서 딱 담배만 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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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룸은 침실이 분리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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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침실 2/3만함...개 넓음

 


체크인시 디파짓 1000밧 있고 키는 카드키인데 한 개만 줌 더달래봤더니 안된데
로비에서 방까지 가방 들어주고 그런거 없음 내가 끌고감..
대신 리셉션 항상 스마일이고 영어도 잘알아 듣는다....
바카라횽님이 언급한 식당 애들도 엄청 친절하고..
근데 푸차이 하나 있는데 머라머라 하는데 왜 태국말로 씨부리나 했더니 영어더라..
발음 개좆같음....특히나 전화로 통화하면 살인충동 느낌....

룸 메이크업은 메이드가 오후4시 퇴근이라 그전에 꼭 해야함....
뭉개고 있다가 시간 넘기니까 안해줌...대신 타월은 추가로 로비에서 줌

슬리퍼2개, 가운2개, 바디워시, 샴푸, 칫솔, 머리에 쓰는거 제공
비누가 없으니 비누 쓰실분들은 사와야 함
욕조 있고 샤워기 고정형 아님
수압 좋은데 온수량이 왔다갔다 해서 적정온도 세팅이 어려우나 수압센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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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룸의 경우 냉장고 옆에 작은 싱크대 있음(일반룸은 모르겠음)
무료생수 2병(병에 든거고 미네랄 워터가 아닌거 같아 안 건들고 사먹음)
벌레는 1도 없음....내가 벌레 무서워 해서 예민하거든...
금고는 개 씹작으니까 아이패드 이딴거 못넌다...여권 현금 너으면 꽉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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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그냥 저냥 몇 개 안됨 딱 먹을꺼만 있음
빵은 바게트제공(근데 직접 잘라서 토스트기 너야되서 안먹어봄)
매번 죽(돼지 or 닭)이 제공되는데 이게 해장에 개 좋았었음

수영장은 호텔입구에 있는데 한번도 이용안했고 이용하는사람도 한번도 못봄
그냥 수영장 같은게 있다 정도이고 길가에 있는데다 선베드3개 끝...사이즈 짐작가지?

호텔 소개는 이쯤하고 궁금해 할만한 내용 적어볼게....

투숙객은 양놈, 일본놈, 중국놈(단체말고 개인, 중국놈에는 홍콩 대만 포함), 기타 개인 여행객들이고
한국형들 8박동안 못봄
일본놈을 제일 많이 본듯함....
조차 없고 아이디 카드도 안맡김, 로비에서 몇호 가는지만 묻더라....
한번 온 애는 얼굴 기억하는지 담날에는 묻지도 않더라...3일 델꾸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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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워킹 도보 8분이면 사파이어아고고쪽 골목(소이다이아몬드인가?) 도착함....워킹 아고고, 인썸 피어에서 마무리한다면 호텔까지 걸어와도 됨. 오는길에 야시장 먹거리 엄청 많아 푸잉들 좋아함
왓차이몽콘 마켓? 암튼 낮에도 밤에도 상설로 열림...

부아카오쪽은 2분 걸어가면 썽태우 시작점임....소이 랭끼, 소이 차이야푼, 엘케이메트로 소이허니 등등 갈 때 썽태우 애용함
썽태우도 싫으면 호텔앞에 납짱 집합소임.....소이 부아카오 이동은 40밧...

근데 소이혹은 애매한데.....세컨로드까지 내려가서 10분소요(낮에는 육수 줄줄) 썽태우 타던가 걷기 싫으면 납짱 60밧
난 그냥 소이혹 갈때는 그랩택시 190밧에 가고 올때는 비치로드 썽태우 타고 워킹코너 돌아서 내려서 걸어감....
이번에 헐리는 한번도 안가서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보니까 헐리는 걍 택시타고 댕겨야 겠더라

근데 이게 택시 한번 타니까 납짱도 귀찬고 어딜가든 다 그랩택시 타고 댕김 시내는 다 190밧.......대충 콜하믄 5분내로 오거든 로비에서 콜하고 담배하나 땡기면 택시 도착....

좀티엔도 밥먹으러 갔었는데 갈 때 렁싸와이 식당? 좀티엔 해변 끝에 있는거....거기까지 갈때는 340밧...올때는 300밧에 이동가능...

그리고 갈 동갤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싸이삼에 있는 씰라삔이싼클럽 자주 댕겼거든.....거기도 택시로 5분....190밧
납짱 60밧....

그리고 호텔 옆 부아카오 썽태우 시작점에 매주 화요일 금요일인가? 크게 시장 열리더라...아침일찍부터 대신에 오후에 파장....티셔츠 20-30밧, 청바지 60-100밧 하더라

환전은 호텔앞 파타야 따이 도로 건너믄 바로 뚝컴 전자상가 있거든...1층에 TT환전소 있음
그 외에 스타벅스, 맥도널드 있고 지하에 탑스마켓(여기서 마실거 외 기타 물품 구입) 있음.

그쪽 골목에 런드리샵, 마사지 많이 있어서....오전에 푸잉 처잘 때 조식먹고 빨래 맡기고 환전하고 마사지 받고 들어와서 쭈물텅대면 딱 인나는 타이밍 이더라....
두서없이 썻는데 8박 결론....

장점 : 가격대비 방 넓고 깔끔하고 좋다. 수압쎄고 고정형아니고 욕조있고.
프랜들리 리셉션, 호텔 및 근처에 한국사람 전무함
조차고 나발이고 신경안쓰는 시스템, 워킹 도보가능, 부아카오 썽태우이동 편리
시장 야시장 맛집 환전소 마켓 런드리 마사지 다 걸어서 5분이내 위치

단점 : 온수량이 미친뇬, 실내흡연 벌금, 무늬만 수영장.
소이혹, 헐리, 한인타운 가기불편. 삼성티비가 아니라 일제라 폰미러링 이딴거 못하겠음...

궁금한거 더있으면 댓글달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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