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주 호텔 1984왕림 숙박 후기

이번에 소개할 호텔은 경주의 1984왕림이라는 호텔이야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황리단길을 걸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가격도 싼 호텔이기 때문이었어

체크인 대기공간

북적북적한 곳이 아니라 일찍 도착하면 여기에 가방 두고 나갔다와도 됐어

1박 10만원에 예약한 디럭스룸이야

어메니티는 일회용품으로 있을건 다 있었어

티비는 저 쇼파에 앉아서 봐야하는 구조라 좀 아쉽

이 방에 특이한 점은..

왼쪽에 변기 오른쪽에 세면대와 샤워기가 있어

뭘 위한 설계였을까..? ㅋㅋ;

심지어 변기 있는 곳엔 세면대가 없어서 싸고 나와서 옆에서 손을 씻어야 해

어이가 없어서 웃겼어 ㅋㅋㅋ

조식은 호텔 로비에서 제공돼

라면기계가 있어서 라면 끓어멱을 수 있어

라면에 계란 넣어서 돼지런한 조식까지 ㅋ

1984왕림은 고급스런 호텔은 아니지만 하루 가볍게 묵기 좋은 호텔이야

황리단길이랑 가깝고 주차공간도 넓은 장점이 있으니 가성비호텔을 알아보는 브로들은 참고하면 좋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