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도심에서 즐기는 풀빌라 - 파타야 부럽지 않다?

몇년 전 친구들이랑 파타야 풀빌라를 다녀온 후 풀빌라에 홀릭되서 어딜가던 풀빌라 숙소를 검색하게 됨.

 

제주도 가서도 마지막날은 꼭 풀빌라에서  놀고 올라옴.

 

과연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 푸잉들 불러 파티할만한 풀빌라가 있을까?

 

풀빌라가 아니더라도 프라이빗한 풀이 딸린 방은 없을까?

 

찾아보니 몇개 있음.

 

* B = Bed Room

 

1. 수완나폼 공항 근처의 아마타 란타 리조트.

   1B, 2B 풀빌라 있음.

   그런데 사진 보니 완전 프라이빗 풀은 아닌듯...

 

 

 

 

 

 

 

 

2. 스쿰빗 S31 호텔 3B 패밀리 룸.

   작지만 개인풀이 있음. 특이하게 짠물을 채워줌.

   메인 베드룸엔 개인 싸우나도 있음.

   3명이 가서 놀기엔 최적의 장소 같음.

 

 

 

 

 

 

 

 

3. 에타스횽이 열심히 영업하는 에타스 방콕의 프레지덴탈 펜트하우스.

   옥상에 풀 이라 하기엔 작고 자꾸지라 하기엔 겁나 큰 아무튼 그런게 있다 함.

   그런데 여긴 1B라 혼자 가야 함...

 

 

 

 

 

 

 

 

4. 언니들의 로망 더 시암 리버사이드 호텔의 풀빌라...

   욕조만한거 놓고 풀빌라라고 1박에 150씩이나 받아먹는 개거품...

 

 

 

 

 

 

 

 

5. 내가 가장 가고싶어하는 VIE 호텔의 펜트하우스1

   1B지만 널찍한 풀과 엄청 큰 자꾸지까지 갖춘 제대로된 럭셔리 빌라.

   하지만 1박에 약 8만바트... 엠 갤러리 회원이 아니면 부킹도 안됨.. ㅜㅜ

 

 

 

 

 

 

 

6. 방콕의 끝판왕 세인트레지스 호텔의 펜트하우스.

   무려 800 평방미터에 3B, 널찍한 야외 풀까지 있음...

   뭐 가격은 알아보지도 않았음. 내 평생에 갈 일이 있을까?

 

 

 

 

방콕에서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기는 동갤러들에게 추천함.

 

 

아~ 데이비스 호텔도 풀빌라가 있다해서 찾아보니 풀을 여러 독채빌라가 공유하는 시스템임.

풀 억세스 빌라라 불려야 마땅한걸 풀빌라라 써놓은 나쁜넘들...